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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밑바탕에는 슬기와 근면이라는 우리 한민족만의 민족성이 잘 발휘된 결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런 가운데 성급한 성취욕구는 도처에서 많은 상처와 깊은 후유증을 동반해 왔습니다. 짧은 기간에 도시하나를 건설했다면 설계실수의 부실공사라는 복병을 꼭 놓치곤 합니다. 그리고 더 나쁜 것은 그 책임을 꼭 회피할려는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빨리 빨리 症候群(증후군)」하는데 우리 민족성의 가장 큰 병폐로 꼽힙니다. 교통질서의 문란, 새치기, 급행료, 先占주의 등 사회에 나타나는 각종 사회현상의 근원을 한국인의 躁急性(조급성)에서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매스컴을 매일 장식하고 있는 각종 부패사건도 다른 사람보다 빨리 성공하려는 조급성의 일례로 평가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남보다 빨리 성공하려는 것은 다르게 생각하면 열등감의식으로도 결부되어 상대방이 자신을 우습게 생각한다고 생각하면서 지나친 높은 기대감으로 한국인들을 만들어 와 버린 게 사실입니다.
이 같은 조급한 마음은 한국인만의 본질(本質)인가에 대해서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도 알듯이 그렇지 않다고도 생각할 것입니다. 우리 선조들은 조급하지 않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다만 20세기 들어 戰亂 그리고 갖가지 惡條件을 겪으며 한민족의 습성이 변화가 온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 위기를 하루라도 빨리 벗어나려고 하는 마음이 하나의 사회적 흐름으로 되다보니 자연스레 그것이 민족성과 겹쳐져서 지금 나타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예를 하나 들어본다면 1980년대 말 신도시 아파트 분양의 예를 들어보자. 당시 1차 분양자는 채권 없이 분양 받았습니다. 그런데 경쟁이 심해지자 2차 때는 채권 상한제를 도입했고, 3차 때는 公開경쟁을 도입해 아파트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았습니다. 결국 맨 먼저 분양 받은 사람이 가장 혜택을 본 것이다. 정책의 非일관성과 跛行性(파행성)은 많은 사람에게 「먼저 차지하는 게 임자」라는 인식을 깊이 심어 주고 사회 전체가 기회를 놓칠까 봐 분주해질 수밖에 없게 된 것입니다.
고속도로를 만들면 고속도로 건설비용보다 보수(補修)비용이 더 많이 드는 나라가 한국일정도로 한국의 빨리빨리 습성은 지금 와서 수많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게 현실 정입니다. 하지만 지금 와서 그것을 무조건적으로 비판만 할 것도 못되는 게 당시 시대 상황으로 불가피한 점이 없지 않아 있었다는 것을 생각할 때 그렇게 시간을 단축하는 노력을 했기 때문에 지금처럼 이런 국가로 성장하였다는 거 또한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현재 정도의 부국(國富) 형성은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방법은 「빨리 빨리」로 인한 사회적 부담을 최소화하는 노력을 이제부터라도 해야한다는 것을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른 면에서도 생각해보면
한국 사람 중에는 「으스대는」 성향(性向)을 보이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는 속이 차지 않아 열등감(劣等感)이 많다는 반증(反證)으로써 그것을 위장하기 위해 과도하게 꾸미지 않을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먹고살게 됐다고 후진국(後進國)에 나가서 몇 푼 안 되는 달러로 위세를 보이는 관광객들도 그런 사람들로서 조급성이 자신의 속이 차기 전에 앞으로 나가려는 욕망이 앞서면서 나타나는 것으로 설명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습성 때문에 정치,경제,사회,문화등 모든 면에서 만성 질환처럼 번지고 있는 조급성 이런 습성을 그렇다면 고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저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민족의 성찰(省察)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좋은 민족성은 살리고 나쁜점은 고쳐나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될 때 우리 한민족은 진정한 21세기 리더 민족으로 거듭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가운데 성급한 성취욕구는 도처에서 많은 상처와 깊은 후유증을 동반해 왔습니다. 짧은 기간에 도시하나를 건설했다면 설계실수의 부실공사라는 복병을 꼭 놓치곤 합니다. 그리고 더 나쁜 것은 그 책임을 꼭 회피할려는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빨리 빨리 症候群(증후군)」하는데 우리 민족성의 가장 큰 병폐로 꼽힙니다. 교통질서의 문란, 새치기, 급행료, 先占주의 등 사회에 나타나는 각종 사회현상의 근원을 한국인의 躁急性(조급성)에서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매스컴을 매일 장식하고 있는 각종 부패사건도 다른 사람보다 빨리 성공하려는 조급성의 일례로 평가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남보다 빨리 성공하려는 것은 다르게 생각하면 열등감의식으로도 결부되어 상대방이 자신을 우습게 생각한다고 생각하면서 지나친 높은 기대감으로 한국인들을 만들어 와 버린 게 사실입니다.
이 같은 조급한 마음은 한국인만의 본질(本質)인가에 대해서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도 알듯이 그렇지 않다고도 생각할 것입니다. 우리 선조들은 조급하지 않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다만 20세기 들어 戰亂 그리고 갖가지 惡條件을 겪으며 한민족의 습성이 변화가 온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 위기를 하루라도 빨리 벗어나려고 하는 마음이 하나의 사회적 흐름으로 되다보니 자연스레 그것이 민족성과 겹쳐져서 지금 나타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예를 하나 들어본다면 1980년대 말 신도시 아파트 분양의 예를 들어보자. 당시 1차 분양자는 채권 없이 분양 받았습니다. 그런데 경쟁이 심해지자 2차 때는 채권 상한제를 도입했고, 3차 때는 公開경쟁을 도입해 아파트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았습니다. 결국 맨 먼저 분양 받은 사람이 가장 혜택을 본 것이다. 정책의 非일관성과 跛行性(파행성)은 많은 사람에게 「먼저 차지하는 게 임자」라는 인식을 깊이 심어 주고 사회 전체가 기회를 놓칠까 봐 분주해질 수밖에 없게 된 것입니다.
고속도로를 만들면 고속도로 건설비용보다 보수(補修)비용이 더 많이 드는 나라가 한국일정도로 한국의 빨리빨리 습성은 지금 와서 수많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게 현실 정입니다. 하지만 지금 와서 그것을 무조건적으로 비판만 할 것도 못되는 게 당시 시대 상황으로 불가피한 점이 없지 않아 있었다는 것을 생각할 때 그렇게 시간을 단축하는 노력을 했기 때문에 지금처럼 이런 국가로 성장하였다는 거 또한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현재 정도의 부국(國富) 형성은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방법은 「빨리 빨리」로 인한 사회적 부담을 최소화하는 노력을 이제부터라도 해야한다는 것을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른 면에서도 생각해보면
한국 사람 중에는 「으스대는」 성향(性向)을 보이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는 속이 차지 않아 열등감(劣等感)이 많다는 반증(反證)으로써 그것을 위장하기 위해 과도하게 꾸미지 않을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먹고살게 됐다고 후진국(後進國)에 나가서 몇 푼 안 되는 달러로 위세를 보이는 관광객들도 그런 사람들로서 조급성이 자신의 속이 차기 전에 앞으로 나가려는 욕망이 앞서면서 나타나는 것으로 설명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습성 때문에 정치,경제,사회,문화등 모든 면에서 만성 질환처럼 번지고 있는 조급성 이런 습성을 그렇다면 고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저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민족의 성찰(省察)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좋은 민족성은 살리고 나쁜점은 고쳐나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될 때 우리 한민족은 진정한 21세기 리더 민족으로 거듭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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