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교육개론이라는 책에서 제 4장 기독교교육의 발달이론적 기초 를 읽구요

본문내용

만 나의 머리 속에 잘 정립이 되지는 않았다. 이런 학자들의 이론만 배운다고 해서 나에게 어떤 이로움이 있을까? 하지만 이번에 레포트를 쓰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읽은 책에는 에릭슨의 자아발달, 삐아제의 인지발달론, 골드만의 종교적 사고발달론, 콜베르그의 도덕 발달론, 화우러의 신앙발달론과 같은 많은 학자들과 이론들이 나왔는데 이러한 이론들은 교육의 과정을 예측하고 계획하는 노력에 있어서 그 노력을 효과적으로 하고 교육의 목적을 적절하게 실현시키기 위해 유용한 이론들이라 생각한다.
주일학교에서 유치부를 맡고 있는데 이번 발달심리학을 들음으로써 많은걸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 책에서 특히 기억에 남는 부분은 화우러의 신앙발달이다. <낮은 단계가 높은 단계보다 "더 신앙이 깊다"는 것은 결코 아니고, 구조적인 의미에서 더 성숙한 신앙을 표현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그냥 아이들은 아무 생각 없이 교회만 왔다갔다하는 것으로만 알고 있었고, 그렇게 생각했기 때문이다. 앞으로 우선 내가 이러한 내가 몰랐던 이론들을 잘 배우고 신앙적으로도 바로 서야 할 것이며, 내가 가르치는 아이들을 위해 더욱더 힘써 일해야 할 것이다.
기도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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