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릿츠 랑(Fritz Lang)
1. <메트로폴리스> (1927)
2. <엠, M> (1931)
3. <도박사 마부제 박사, Dr. Mabuse der Spieler> (1922)
4. <니벨룽겐의 노래, Die Nibelungen> (1924)
5. <주홍의 거리, Scalet> (1945)
6. <한번뿐인 삶> (1937)
1. <메트로폴리스> (1927)
2. <엠, M> (1931)
3. <도박사 마부제 박사, Dr. Mabuse der Spieler> (1922)
4. <니벨룽겐의 노래, Die Nibelungen> (1924)
5. <주홍의 거리, Scalet> (1945)
6. <한번뿐인 삶> (1937)
본문내용
<주홍의 거리, Scalet> (1945)
히틀러의 광기를 피해 미국으로 건너간 프리츠 랑 감독의 후기 작품에 속하는 것으로, 범죄 멜로드라마가 주특기인 랑 감독의 편력이 계속된다. <주홍의 거리>는 두 부분으로 나뉘는데 대칭구도를 이루면서 정밀하게 내러티브가 연결된다. 이렇게 빠져 나올 수 없는 꽉 짜인 구도 속에 랑은 우연적 요소를 제거하면서 차갑고도 냉혹한 영화세계를 보여준다. 더들리 니콜스가 각본을 쓴 <주홍의 거리>는 독일 표현주의의 독특한 플롯의 대표적인 작품이다.
6. <한번뿐인 삶> (1937)
감옥에서 출소해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발버둥치지만 사람들의 냉대로 좌절하고 결국 다시 쫓기는 신세가 되는 인물의 내면을 그린 <한번뿐인 삶>은 30년대 할리우드 느와르의 걸작으로 꼽힌다.
히틀러의 광기를 피해 미국으로 건너간 프리츠 랑 감독의 후기 작품에 속하는 것으로, 범죄 멜로드라마가 주특기인 랑 감독의 편력이 계속된다. <주홍의 거리>는 두 부분으로 나뉘는데 대칭구도를 이루면서 정밀하게 내러티브가 연결된다. 이렇게 빠져 나올 수 없는 꽉 짜인 구도 속에 랑은 우연적 요소를 제거하면서 차갑고도 냉혹한 영화세계를 보여준다. 더들리 니콜스가 각본을 쓴 <주홍의 거리>는 독일 표현주의의 독특한 플롯의 대표적인 작품이다.
6. <한번뿐인 삶> (1937)
감옥에서 출소해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발버둥치지만 사람들의 냉대로 좌절하고 결국 다시 쫓기는 신세가 되는 인물의 내면을 그린 <한번뿐인 삶>은 30년대 할리우드 느와르의 걸작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