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호 교수의 교육과 교육학>에 관한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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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상호 교수의 교육과 교육학>에 관한 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장상호 교수의 이론
(1) 교육 = 학교태 부정
(2) 교육의 영역
(3) 교육과 교육학의 개념적 분리
(4) 상구와 하화
(5) 참고 1 ; 책 ‘갈매기의 꿈’을 통한 교육의 이해
(6) 참고 2 ; 천동설과 지동설(현상 이해)
2. 정리

Ⅲ. 결론

본문내용

이단자로 유죄선고를 받게 되었지만, 몇몇 학자들은 지동설을 믿게 되었고 천동설을 의심하는 분위기는 더해 가게 된다.갈릴레오가 유죄선고를 받으면서 "그래도 지구는 돈다"라고 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2. 정리
바로 이것이 장상호 교수가 말하고자 하는 교육계이며 교육입니다.
교육은 상구와 하화를 통해 끊임없이 이루어지며 품위를 향상시켜 나가는 과정으로 끝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도계 처럼 가장 높은 품위만이 유효한 것이 아니라, 각각의 품위를 극복하는 것 자체로 보람을 느끼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개인의 내재적 가치로 열정을 갖는 것이 이 교육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나단 역시 그 단계 단계마다에 열정을 갖고 가치를 부여했습니다. 가장 높은 단계란 존재하지 않았고 그러므로 한계도 있을 수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나단은 한계가 없다는 사실로서 더 높은 무언가를 끊임없이 추구할 수 있었습니다. 여전히 많은 갈매기들이 부둣가에서 썩은 빵 부스러기를 주워 먹으며 비참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들이 언제 그 곳을 벗어날지 그 스스로도 알 수 없지만 조나단과 플레처 같은 선진들의 계속된 하화가 있는 한 그 날은 멀지 않을 것입니다.
장상호 교수는 이렇듯 교육은 상구와 하와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교육을 교육학으로 완성하는 것은 앞으로의 후세들이 계속하여 노력해야만 가능하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런 역할을 감당해야할 후세들에게 장상호 교수는 자신이 낸 한 책의 머리말의 창간사를 통해 격려의 말과 도전을 합니다.
먼 훗날 교육학이 정상의 궤도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을 때, 지금 우리의 상황을 도저히 이해하지 못하는 세대가 나타날 것이다. 그들은 물을 것이다. “그렇게 대수롭지도 못한 일을 가지고 케플러의 역경이니 혜가의 결의니 하는 말이 왜 나왔을까?” 그러나 역사가들은 케플러의 사례를 증언하는 방식으로 우리를 증언해 줄 것이다. “그것은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었지!” “글쎄, 당신들이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는 것들이 그렇게 당연하지도 않던 시절도 있었지!” 그러나 이는 하나의 공상과 같은 이야기이다. 지금은 적어도 케플러와 혜가가 겪어야 했던 역경과 가시밭길을 감당해 내야 할 때이다. 우리는 이제 첫 걸음을 내디딘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 점을 잠시도 잊지 말자.
창간사에서 말했듯이 장상호 교수는 자신의 교육학의 재정립에 대한 주장이 현실로 받아들여지기 까지는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임 예상하였습니다. 장상호 교수가 말한 옛적의 예에서 볼 수 있듯이 분명 기존의 것을 뒤엎는 주장은 받아들여지기 힘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앞서 계속하여 말했듯 장상호 교수와 다른 교육학자들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홍우에 의하면 지금까지의 가장 유명한 교육의 개념에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교육은 ‘인간 행동의 계획적 변화’로 규정되는 ‘공학적 개념’을 들 수 있습니다 이 개념은 지금까지 수많은 교육관현 문헌과 교육학자들에게 하나의 ‘고전’처럼 수용되어져 왔습니다.
둘째, 피터즈가 내세우는 ‘성년식개념’ 을 들 수 있습니다. 문명화된 삶의 형식으로의 입문을 강조하는 이 말은 교육을 강령적으로, 윤리적으로 개념화한다는 특징을 가집니다.
셋째, 뒤르껨의 ‘사회화개념’이 제시됩니다. 이러한 사회학적 입장에서는 교육의 기능을 집단적 의식의 내면화로 규정합니다.
이 외에도 듀이의 이론은 대체적으로 인식의 문제를 이제까지의 철학적 관심으로부터 벗어나서 해결하려는 장상호 교수의 이론과 기본적으로 궤를 같이 하지만 그의 이론은 교육에 대한 많은 시사점을 내포는 하지만 그 자율성을 드러내기에는 부족함이 많다고 장상호 교수는 설명한다.
정범모 선생님의 교육학에 대한 내용 또한 교육이 인간성 형성에 대한 참여와 관심에서 출발하는 것이라는 점은 비슷하지만 행동의 계획적인 변화에 대한 것과 교육은 행동변화를 가져오는 수단적인 가치를 가질 뿐 이 상은 아니라는 주장에서 장상호 교수의 주장과는 차이점을 가진다.
이런 다른 주장과의 근본적인 차이를 장상호 교수는 앞서 말한 교육과 학교태를 동일하게 인식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는 것입니다.
Ⅲ. 결론
이 내용들을 정리하면서 조원들 간의 여러 가지 시각에서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장상호 교수가 서양교육학을 전공했음에도 그의 주장을 위한 근거로 동양의 교육학과 동양의 역사의 예시들을 사용했던 이유들을 궁금해하기도 하였으며 때로는 장상호 교수의 논지를 다른 시점으로 보게 되어 이해를 할 수 없는 부분들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장상호 교수 본인의 글에서 발견할 수 있었던 것처럼 현 시대의 교육을 받고 현시대의 많은 교육에 대한 정의를 보고 배움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교육에 대한 명확한 정의를 내리지 못한다는 것에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교장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장상호 교수가 실제로 해 보았다던 설문은 이것이 비단 우리만의 생각이 아님을 뒷받침 해준다고 생각했습니다.
“교육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약 20매의 보고서에 대해 처음에는 너무나 쉽게 생각하던 교장선생님들의 대부분이 이 설문의 응답 후 매우 어려운 과제였음을 시인하였던 것처럼 우리도 그러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교육에 대해 쉽게 생각하면서도 정작 그것이 무엇인지는 명확히 말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장상호 교수님의 주장처럼 교육과 학교태를 동일시 여기는 것은 분명 올바른 것이 아닐 것이라고 동감하였습니다. 여전히 교육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또는 교육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명확히 대답하는 것은 저희들에게도 쉽지 않은, 어쩌면 불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들을 준비하면서 내리게 된 결론은 위에서 나왔던 장상호 교수님의 창간사에서 볼 수 있듯이 앞으로 계속해서 노력하고 우리 안의 학교태=교육이라는 고정관념을 바꾸어 나가는 노력으로 인해 충분히 올바른 교육학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참고 문헌 ------------------------------------------------
1. 장상호 지음, 학문과 교육, 서울대학교출판부,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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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7.27
  • 저작시기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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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6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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