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악이 될 때도 있고, 악이 선이 될 때도 있다. 게다가 나는, 천사보다는 악마가 좋다. (笑) 뭐, 그런것들 역시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자신이 믿는 것이 선과 악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옳다고 믿는 것은, 자신에게 선일테고, 자신이 틀리다고 믿는 것은 악이될 것이다. 가끔은, 수정도 해야겠지만. 그래도 사람은 사람으로서 살아간다. 사람이니까 사회속에서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니까 적어도, 타인에게 법과 질서를 어기는 짓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지킬이 옳은 것도, 옳지 않은 것도 아니었고, 하이드가 옳은 것도, 옳지 않았던 것도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결론은 없다. 선과 악에 대한 문제는, 대자연이 존재하는 한, 그리고 인간이 "인간"으로 존재하는 한 함부로 결론을 내릴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때문이다. 언제나 지켜보고 있는 태양과 어둠같이.(그런면에서 보면, "권선징악" 소재는 너무 극명하고 유치한 판단이지만, 그런 교육을 통해 사람은 자신의 존재가치와 의미를 확인해나가는 것인지도 모르니까 ─ 특히나 개념이 발달하지 못한 아이들은 더더욱 ─ 역시. 나쁜 것이든, 좋은 것이든 어느 한 쪽도 없어서는 안될 것이라는 것만은 확실하다.)
자신이 믿는 것이 선과 악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옳다고 믿는 것은, 자신에게 선일테고, 자신이 틀리다고 믿는 것은 악이될 것이다. 가끔은, 수정도 해야겠지만. 그래도 사람은 사람으로서 살아간다. 사람이니까 사회속에서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니까 적어도, 타인에게 법과 질서를 어기는 짓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지킬이 옳은 것도, 옳지 않은 것도 아니었고, 하이드가 옳은 것도, 옳지 않았던 것도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결론은 없다. 선과 악에 대한 문제는, 대자연이 존재하는 한, 그리고 인간이 "인간"으로 존재하는 한 함부로 결론을 내릴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때문이다. 언제나 지켜보고 있는 태양과 어둠같이.(그런면에서 보면, "권선징악" 소재는 너무 극명하고 유치한 판단이지만, 그런 교육을 통해 사람은 자신의 존재가치와 의미를 확인해나가는 것인지도 모르니까 ─ 특히나 개념이 발달하지 못한 아이들은 더더욱 ─ 역시. 나쁜 것이든, 좋은 것이든 어느 한 쪽도 없어서는 안될 것이라는 것만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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