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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다고 웃을지도 모르지만, 우리들은 일상생활에서 어떤 일에 실패하거나 할 때 대부분 자신을 자학하지 않는가 그것도 반성이라는 사회적인 교육에 의해서 사람들은 그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데 계속된 자신의 실패를 반성이라는 논리로 자신을 변화 시키려 하거나 외부에 의한 비판으로 인해서 개인이 더 자신을 싫어하게 되는 상태에 빠지게
되는 경우도 생기게 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인간의 가치는 단지 교환의 가치로서 정도 밖에는 인정되지 않고 있으며 이러한 결과 인간의 소외현상이 나타나게 되었으며 이것이 사랑의 실천을 위한 즉 그 사랑에 대한 신앙을 같고 그것대로 살아가기 힘든 상황을 가져오고 있고 사랑과 정상적인 생활의 양립을 불가능하게 만들고 있다. 따라서 새로운 사회제도의 개편 즉 인간이 사회적이고 사랑할 줄 아는 본성이 그의 사회적 존재로부터 분리되지 않고 사회적 존재와 일체를 이루는 방식으로 사회가 조직되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는데,
이것이 저자가 이 책을 쓴 목적이라고 여겨진다. 기타 다른 사랑의 이론과 그 실천을 위한 정신집중이라든다 신앙을 가져야한다든가 활동을 해야하다든가 등은 단지 이말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논증일 뿐이며, 사회의 전반적인 종교와 자본주의 사회의 경제논리 공정성 종교적으로 중용이라는 말과 비슷한 개념에 의해서 사회의 구성원이 단지 하나의 교환가치로서 기계의 부속품과 같이 인식되고 오로지 사회에서 제공되는 오락에 의해서만 자신의 욕구를 발산시켜야 하는 현실에 대해서 사랑이라는 개념을 빌어서 통렬한 비판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이런 반인간적인 사랑(즉 경제적 논리에 의해 지배되는 공생에 의한 아니면 단지 육체적 관계에 의한 또는 사회로부터의 피난처로서의 사랑의 대상을 찾는)에서 벗어난 신앙과 신념에 의한 사랑을 찾기 위해서 사랑의 기술을 익히고 실천해야 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일면 타당한 얘기일 수도 있으나 자본주의 본산인 유럽쪽에서 이런 주장이 나온다는 것은 아이러니하며, 현재 쌓아올린 문명 자체를 다시 즉 사회구조를 다시 창조하자는 논리는 우리나라와 같이 서구의 것을 그대로 복제해서 쓰고 있는 문화 수입국의 입장에서 보면, 우리가 현재 목표로 하고 있는 것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말로서 우리가 무엇 때문에 이런 식의 발전을 이루려고 애썼는가에 대한 강한 회의에 빠져들게 만든다. 단순히 바꿔야 한다는 주장보다는 좀더 구체적인 논증이
덧붙여 졌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되는 경우도 생기게 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인간의 가치는 단지 교환의 가치로서 정도 밖에는 인정되지 않고 있으며 이러한 결과 인간의 소외현상이 나타나게 되었으며 이것이 사랑의 실천을 위한 즉 그 사랑에 대한 신앙을 같고 그것대로 살아가기 힘든 상황을 가져오고 있고 사랑과 정상적인 생활의 양립을 불가능하게 만들고 있다. 따라서 새로운 사회제도의 개편 즉 인간이 사회적이고 사랑할 줄 아는 본성이 그의 사회적 존재로부터 분리되지 않고 사회적 존재와 일체를 이루는 방식으로 사회가 조직되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는데,
이것이 저자가 이 책을 쓴 목적이라고 여겨진다. 기타 다른 사랑의 이론과 그 실천을 위한 정신집중이라든다 신앙을 가져야한다든가 활동을 해야하다든가 등은 단지 이말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논증일 뿐이며, 사회의 전반적인 종교와 자본주의 사회의 경제논리 공정성 종교적으로 중용이라는 말과 비슷한 개념에 의해서 사회의 구성원이 단지 하나의 교환가치로서 기계의 부속품과 같이 인식되고 오로지 사회에서 제공되는 오락에 의해서만 자신의 욕구를 발산시켜야 하는 현실에 대해서 사랑이라는 개념을 빌어서 통렬한 비판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이런 반인간적인 사랑(즉 경제적 논리에 의해 지배되는 공생에 의한 아니면 단지 육체적 관계에 의한 또는 사회로부터의 피난처로서의 사랑의 대상을 찾는)에서 벗어난 신앙과 신념에 의한 사랑을 찾기 위해서 사랑의 기술을 익히고 실천해야 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일면 타당한 얘기일 수도 있으나 자본주의 본산인 유럽쪽에서 이런 주장이 나온다는 것은 아이러니하며, 현재 쌓아올린 문명 자체를 다시 즉 사회구조를 다시 창조하자는 논리는 우리나라와 같이 서구의 것을 그대로 복제해서 쓰고 있는 문화 수입국의 입장에서 보면, 우리가 현재 목표로 하고 있는 것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말로서 우리가 무엇 때문에 이런 식의 발전을 이루려고 애썼는가에 대한 강한 회의에 빠져들게 만든다. 단순히 바꿔야 한다는 주장보다는 좀더 구체적인 논증이
덧붙여 졌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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