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사회특징과 청소년 생활지도 방향

소개글

미래사회특징과 청소년 생활지도 방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 론

2. 미래사회의 특징과 청소년 정책

3. 생활지도의 실제

본문내용

대상 전국 중·고교생 1,088명중 19.3%가 피해
. 남학생보다는 여학생이 고교생보다 중학생 인문계보다 실업계가 많으며
. 집단 따돌림 당한 학생은 따돌린 친구에게 복수심을 갖게 되고(46.7%) 학교 가기가 싫고 (39.5%) 친구를 대하는 것이 싫어짐(36.5%)
. 더 나아가 자신도 다른 학생을 따돌리는 일에 가담하게 되며(17.5%) 학교에 가지 않음(7.5%)
2)「집단 따돌림」당하는 자녀가 보내는 작은 신호
. 매점에서 사먹었다며 자주 도시락을 남겨온다.
. 집에 와서도 소매가 짧은 웃옷이나 반바지를 입지 않는다.
. 학용품이나 참고서를 사야 한다며 자주 용돈을 요구한다.
. 친구에게 전화가 오는 적도, 전화를 거는 적도 거의 없다.
. 이유 없이 성적이 많이 떨어졌다.
. 농담처럼 전학 가고 싶다는 말을 종종 한다.
. 학교에서 일찍 돌아와 컴퓨터나 오락기, TV에만 매달린다.
. 특별히 아픈 것도 없고 다이어트를 하는 것도 아닌데도 살이 부쩍 빠진다.
. 가방이나 소지품에 낙서와 흠집이 많이 있다.
. 자주 두통이나 복통을 호소하며 학교가기를 꺼린다.
사. 서울시 주요 청소년 보호 대책
1) 청소년 문제 현황
(가) 흡연·음주·가출 등 청소년 탈선행위 급증
. 고 3학생 흡연 비율이 41.6%로 세계최고 수준
- 미국28.2%, 영국20.5%, 일본26.2%('97세계보건기구)
. 연간 10만명의 가출 청소년 중 상당수 유흥업소 유입
. 청소년 범죄의 증가와 연령하향화
- 청소년 범죄 증가율:109%('94) 125%('95) 148%('96-'97)
- 14세~17세 범죄: 소년범죄의 54.7% 63.6%('97)
(나) 청소년 유해환경의 급속한 확장과 접촉기회의 일상화
. 현재 서울의 유흥음식점 309개, 단란주점4464개소가 주거지에 산재
. 절반가량의 청소년이 유해 간행물 접촉
- 포르노 잡지 40.5%,포르노비디오54%경험, 인터넷 음란물 77%
2) 추진방향
(가) 청소년 안전 위해 요인을 최단시일내 제거하고 특별단속 실시
(나) 시민단체, 교사단체, 학부모 및 유관기관과 협력체제 구축지도
(다) 청소년이 건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확충
(라) 청소년유해 환경 및 안전 위해 요인을 근원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제도 개선
3) 불법 근절을 위한 주요제도 개선
(가) 원스트라이크 아웃(One Strike out)제도 도입：청소년 불법고용(유흥접객원)업소, 불법출입허용업소, 주류판매 업소는 적발시과징금 처벌에 그치지 않고 1회 적발시 허가취소 및 영업장 폐쇄(관련법개정 추진)
(나) 청소년 출입이 허용되고 있는 소주방, 호프집, 카페, 민속주점 등을 청소년 출입금지 업종으로 새로지정
(다) 콜라택을 건전한 청소년 휴식 공간으로 육성
(라) 청소년 출입금지 업소를 출입한 청소년에 대한 「사회봉사 명령제」도입(청소년 보호법개정)
(마) 법으로 보호되는 청소년의 연령을 「19세 미만」으로 통일(관련법 기준통일)
(바) 음반·비디오물 및 게임물에 관한 법률 위반 행위에 대해 형사처벌 규정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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