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1.1. <버려지는 플라스틱>
2. 본론
2.1. 1. 생분해성 플라스틱 연구·개발 배경
2.2. 2. 생분해성 플라스틱이란?
2.3. 3. 생분해성 수지의 종류와 특징
2.4. 4.생분해성 플라스틱 상품들의 예
2.5. 5. 국내외 생분해성 플라스틱 연구개발 및 특허출원 현황
2.6. 6. 생분해성 플라스틱 기술의 전망 및 특허청의 대응
2.7. 7.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시장성
3. 결론
1.1. <버려지는 플라스틱>
2. 본론
2.1. 1. 생분해성 플라스틱 연구·개발 배경
2.2. 2. 생분해성 플라스틱이란?
2.3. 3. 생분해성 수지의 종류와 특징
2.4. 4.생분해성 플라스틱 상품들의 예
2.5. 5. 국내외 생분해성 플라스틱 연구개발 및 특허출원 현황
2.6. 6. 생분해성 플라스틱 기술의 전망 및 특허청의 대응
2.7. 7.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시장성
3. 결론
본문내용
절반은 폴리프로필렌(PP)으로 제조된다.
1회용 도시락용기는 벌써 2001년부터 사용이 금지되었으나 적당한 대체품이 없어서 정부에서는 2년의 유예기간을 두었고 2003년부터 본격적으로 규제하고 있다.
PP와 EPS는 매우 값싸고 우수한 물성과 단열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생분해성 플라스틱으로 대체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이를 위해서는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독특한 압출발포기술이 개발되어야 한다.
3)멀칭필름
국내 농업용 멀칭필름의 사용량은 대략 연간 2만t으로 사용 후 제거가 어려워 1/3 정도가 그대로 남아 토양이 오염되고 있다. 생분해성 플라스틱 멀칭필름은 농부들이 필름을 제거할 필요가 없어 노동력을 절약하고 토양 오염을 방지할 수 있다.
그러나 국내의 생분해성 플라스틱 산업계는 멀칭필름의 개발을 주저하고 있다. 멀칭필름을 대부분 HDPE로 10㎛의 얇은 필름을 사용하여 가격이 저렴하여 경쟁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생분해성 플라스틱으로 얇은 필름을 제조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멀칭필름용 생분해성 플라스틱 필름은 그 분해기간을 재배작물의 종류에 따라 다양하게 조절하여야 한다. 따라서 국내 농업용 멀칭필름은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유망한 시장이지만 한국에서는 짧은 기간에 실현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시험전 30일후 45일 후 50일 후
(2) 해외시장
1990년대 초반에 여러 조사기관에서 2000년의 세계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시장을 예측한 결과, 조사기관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생산량이 5만t~60만t, 가격은 1~5US$/Kg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차이는 ‘플라스틱폐기물의 규제 시나리오’와 생산규모에 따라 전망이 다양하기 때문이다.
일본의 경제연구소에 의하면, 2000년부터 2003년까지 년 35~60% 정도의 속도로 성장하여 2004년에 8만t으로 예측하고 있다.
또 일본 경제신문사의 미래시장 예측조사에 따르면 2020년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세계시장 규모가 약 5000억엔으로 1998년의 29배로 신장할 것으로 예측하였으며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가격이 2000원/Kg이 되면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 세계시장 규모는 250만t 규모가 될 것으로 예측하였다.
선진국 가운데 일본에서 용도 및 시장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데 1999년 2500t, 2000년 4000t, 2001년 6000t, 20002년 1만t, 2003년 2만t으로 급증하였고, 2010년에 10만t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는 일본의 전체 플라스틱 시장 1000만t 가운데 1%가 생분해성 플라스틱으로 대체된다는 예상이다.
<개발현황>
○ 미국은 Cargill-Dow Polymer, Dupont 등 8개 업체가 생분해성 합성수지를 상용화하였으며, 일본은 쇼핑백, 쓰레기봉투, 농업용 멀칭필름, 완충재 등의 다양한 용도로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실용화
○ 이탈리아, 독일, 벨기에, 영국 등에서도 상품화하기 위하여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개발하였으며 플라스틱백 등에 사용
○ 미국, 일본, 독일, 유럽연합(벨기에, 핀란드)은 생분해성 합성수지 측정방법과 인증기준을 설정 운영하는 등 상용화 여건을 조성
결론
분해성 플라스틱은 지구 환경보존이라는 사회적 요구로 등장하였으나, 그 종류 및 기능이 제한되어 있어 기존의 플라스틱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며, 따라서 폐플라스틱에 의한 환경오염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80년대 초 기존의 플라스틱에 전분 등을 첨가한 생붕괴성 플라스틱이나 광분해 촉진제를 첨가한 광분해성 플라스틱이 기존의 플라스틱 대체품으로 등장하여 각광을 받아 왔으나 사용 후 토양 등 자연 상태에 폐기처분되어도 생붕괴성 플라스틱은 분해되지 않고 미세하게 붕괴만 되므로 분해에는 한계가 있고 광분해성 플라스틱은 광분해 촉진제의 성분인 중금속 등의 첨가로 인한 2차 오염의 우려와 매립시 광선차단으로 분해되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선진국에서는 그 사용을 제한하는 추세에 있다. 그러므로 폐플라스틱에 의한 환경오염을 근원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미국을 비롯한 구미 선진국에서는 점차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사용을 의무화하는 입법이 추진되고 있다. 이와 같은 추세에 발맞추어 국내에서도 학계, 연구기관 그리고 관심기업에서 연구개발 및 산업화를 서두르고 있지만, 아직 충분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고, 또한 산업화의 전망이 뚜렷하지 않아 관망하고 있는 형편이다.
한편 완전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하나로 물성이 폴리에틸렌과 거의 유사하고 대량생산이 가능한 PLA(Poly Lactic Acid)가 환경친화적이어서 다른 생분해성 플라스틱보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가격이 대체로 기존 플라스틱의 가격에 비해 1.6∼4배로 고가이므로 현시점에서는 가격 경쟁력이 약하나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한 대량생산이 조만간에 가능하여 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2000년대에는 기존의 플라스틱을 대체하는 범용 플라스틱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생분해성 플라스틱 시장이 충분히 형성되기 위해서는 첫째, 기존의 플라스틱과 유사한 물성 및 가격경쟁력, 둘째, 이들 생분해성 재료의 사용을 적극 권장하는 법적 제도의 마련, 셋째, 환경에 대한 국민적, 사회적 관심과 여론의 형성 등으로 요약될 수 있다.
분해성 플라스틱에 대한 연구개발과 산업화는 물론 그 실용화가 점차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세계적인 추세와 국민대중의 환경문제에 대한 점증하는 관심을 감안할 때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이용량은 곧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자료>
1. http://www.en-zone.co.kr
2. http://www.getb.co.kr/k_main.htm
3. http://www.woosungfoam.co.kr
4. http://boozers.fortunecity.com/durham/126/depoly.htm
5. http://www.plasticskorea.co.kr
6. http://www.kordic.re.kr/%7Etrend/Content217/chemical-industry01.html
7. http://www.biopla.co.kr
8. http://www.gnckor.com
1회용 도시락용기는 벌써 2001년부터 사용이 금지되었으나 적당한 대체품이 없어서 정부에서는 2년의 유예기간을 두었고 2003년부터 본격적으로 규제하고 있다.
PP와 EPS는 매우 값싸고 우수한 물성과 단열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생분해성 플라스틱으로 대체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이를 위해서는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독특한 압출발포기술이 개발되어야 한다.
3)멀칭필름
국내 농업용 멀칭필름의 사용량은 대략 연간 2만t으로 사용 후 제거가 어려워 1/3 정도가 그대로 남아 토양이 오염되고 있다. 생분해성 플라스틱 멀칭필름은 농부들이 필름을 제거할 필요가 없어 노동력을 절약하고 토양 오염을 방지할 수 있다.
그러나 국내의 생분해성 플라스틱 산업계는 멀칭필름의 개발을 주저하고 있다. 멀칭필름을 대부분 HDPE로 10㎛의 얇은 필름을 사용하여 가격이 저렴하여 경쟁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생분해성 플라스틱으로 얇은 필름을 제조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멀칭필름용 생분해성 플라스틱 필름은 그 분해기간을 재배작물의 종류에 따라 다양하게 조절하여야 한다. 따라서 국내 농업용 멀칭필름은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유망한 시장이지만 한국에서는 짧은 기간에 실현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시험전 30일후 45일 후 50일 후
(2) 해외시장
1990년대 초반에 여러 조사기관에서 2000년의 세계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시장을 예측한 결과, 조사기관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생산량이 5만t~60만t, 가격은 1~5US$/Kg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차이는 ‘플라스틱폐기물의 규제 시나리오’와 생산규모에 따라 전망이 다양하기 때문이다.
일본의 경제연구소에 의하면, 2000년부터 2003년까지 년 35~60% 정도의 속도로 성장하여 2004년에 8만t으로 예측하고 있다.
또 일본 경제신문사의 미래시장 예측조사에 따르면 2020년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세계시장 규모가 약 5000억엔으로 1998년의 29배로 신장할 것으로 예측하였으며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가격이 2000원/Kg이 되면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 세계시장 규모는 250만t 규모가 될 것으로 예측하였다.
선진국 가운데 일본에서 용도 및 시장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데 1999년 2500t, 2000년 4000t, 2001년 6000t, 20002년 1만t, 2003년 2만t으로 급증하였고, 2010년에 10만t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는 일본의 전체 플라스틱 시장 1000만t 가운데 1%가 생분해성 플라스틱으로 대체된다는 예상이다.
<개발현황>
○ 미국은 Cargill-Dow Polymer, Dupont 등 8개 업체가 생분해성 합성수지를 상용화하였으며, 일본은 쇼핑백, 쓰레기봉투, 농업용 멀칭필름, 완충재 등의 다양한 용도로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실용화
○ 이탈리아, 독일, 벨기에, 영국 등에서도 상품화하기 위하여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개발하였으며 플라스틱백 등에 사용
○ 미국, 일본, 독일, 유럽연합(벨기에, 핀란드)은 생분해성 합성수지 측정방법과 인증기준을 설정 운영하는 등 상용화 여건을 조성
결론
분해성 플라스틱은 지구 환경보존이라는 사회적 요구로 등장하였으나, 그 종류 및 기능이 제한되어 있어 기존의 플라스틱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며, 따라서 폐플라스틱에 의한 환경오염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80년대 초 기존의 플라스틱에 전분 등을 첨가한 생붕괴성 플라스틱이나 광분해 촉진제를 첨가한 광분해성 플라스틱이 기존의 플라스틱 대체품으로 등장하여 각광을 받아 왔으나 사용 후 토양 등 자연 상태에 폐기처분되어도 생붕괴성 플라스틱은 분해되지 않고 미세하게 붕괴만 되므로 분해에는 한계가 있고 광분해성 플라스틱은 광분해 촉진제의 성분인 중금속 등의 첨가로 인한 2차 오염의 우려와 매립시 광선차단으로 분해되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선진국에서는 그 사용을 제한하는 추세에 있다. 그러므로 폐플라스틱에 의한 환경오염을 근원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미국을 비롯한 구미 선진국에서는 점차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사용을 의무화하는 입법이 추진되고 있다. 이와 같은 추세에 발맞추어 국내에서도 학계, 연구기관 그리고 관심기업에서 연구개발 및 산업화를 서두르고 있지만, 아직 충분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고, 또한 산업화의 전망이 뚜렷하지 않아 관망하고 있는 형편이다.
한편 완전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하나로 물성이 폴리에틸렌과 거의 유사하고 대량생산이 가능한 PLA(Poly Lactic Acid)가 환경친화적이어서 다른 생분해성 플라스틱보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가격이 대체로 기존 플라스틱의 가격에 비해 1.6∼4배로 고가이므로 현시점에서는 가격 경쟁력이 약하나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한 대량생산이 조만간에 가능하여 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2000년대에는 기존의 플라스틱을 대체하는 범용 플라스틱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생분해성 플라스틱 시장이 충분히 형성되기 위해서는 첫째, 기존의 플라스틱과 유사한 물성 및 가격경쟁력, 둘째, 이들 생분해성 재료의 사용을 적극 권장하는 법적 제도의 마련, 셋째, 환경에 대한 국민적, 사회적 관심과 여론의 형성 등으로 요약될 수 있다.
분해성 플라스틱에 대한 연구개발과 산업화는 물론 그 실용화가 점차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세계적인 추세와 국민대중의 환경문제에 대한 점증하는 관심을 감안할 때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이용량은 곧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자료>
1. http://www.en-zone.co.kr
2. http://www.getb.co.kr/k_main.htm
3. http://www.woosungfoam.co.kr
4. http://boozers.fortunecity.com/durham/126/depoly.htm
5. http://www.plasticskorea.co.kr
6. http://www.kordic.re.kr/%7Etrend/Content217/chemical-industry01.html
7. http://www.biopla.co.kr
8. http://www.gncko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