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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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반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 아니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지진발생원인
2.한반도에서의 지진기록
3.참고지식
4.지진에 대한 우리의 대책

본문내용

려진다. 그러나 사람이 느낄 수 없는 미진이기는 하지만 매년 상당한 회수의 지진이 탐지되고 있다. 한반도에서 강력한 지진이나 화산활동이 있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는 하지만 한라산에 기상관측소 하나 없다는 사실에서 우리의 재해 대비 자세를 엿볼 수 있다.
자연재해는 우리가 원하지 않는다고 해서 발생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수도권에 거의 모든 시설이 집중되어 있다. 이는 일을 하는데 지리적인 강점으로 작용할지는 모르지만 재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우리의 대형 금융기관, 정부기관, 기업들은 전산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그런데 이들 전산센터가 모두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다.
더욱 걱정스러운 것은 연간 IT 예산을 수백억원씩 쓰는 대형 기업과 기관들의 상당수가 자연재해를 비롯한 비상 상황에 대비한 투자에 큰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비용을 들인 만큼 가시적인 결과가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 기업의 IT 분야에서 일하는 관계자는 지금까지 축적된 데이터가 만에 하나 잘못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이를 복구해내지 못한다면 회사는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이를 것이라고 말한다.
지금 대다수의 기관들의 재해복구 대책은 정기적인 데이터 백업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안다. 물론 이 정도의 대비책이면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도 든다. 그러나 IT 전문가들은 백업 정도의 대비는 비용을 최소로 들이는 초보적인 수준의 대책이라고 한다. 한 전문가는 전세계에 핵전쟁이 일어나도 정지하지 않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생각으로 재해대책을 세우고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최근 들어 크게 늘어난 IDC는 한 건물에 수많은 서버를 들여놓고 고객기업들에게 전산자원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들 IDC에는 방재 설비가 어느 정도 되어 있을지 궁금하다. 일부 IDC는 서버에서 발생하는 열기조차도 해결하지 못한 경우가 있다고 들었다. IT시스템을 운영하고 있거나 IT 서비스를 사업의 방편으로 삼고 있는 모든 기업들은 각기 안전과 비상상황에 대응하는 규칙을 만들고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비상 대응 능력을 길러야 할 것이다.
국가 역시 도로, 항만 등의 기반설비부터 디지털 정보에 이르는 제반 분야의 안전에 관한 규정을 만들어 적극적으로 홍보함으로써 당장의 이익보다는 안전을 우선시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내야 한다. 뭐 별일 있겠나하는 안이한 자세를 내던져 버리고 주위를 돌아보고 재정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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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4.08.27
  • 저작시기2004.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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