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와 성(사랑)

소개글

뇌와 성(사랑)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뇌의 성 분화과정
남녀의 뇌
뇌와 사랑
뇌와 성 충동
결론

본문내용

없기에 닮아가는 것에는 약간의 시간이 더디어 집니다. 늘 가까이하고
항상 함께 하면 빠르게 닮아가는 것이지요.
키스... 건강해지는 순간
키스를 규칙적으로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평균 수명이 5년이
깁니다. 남녀가 키스를 하면 심장이 뛰고 맥박은 두 배로 빨라지며 혈압이
상승함과 동시에 취장에서는 ‘인슐린’, 부신에서는‘아드레날린’이 분비됩니다.
인슐린은 혈당을 낮춰주어 당뇨병에 도움을 주며, 아드레날린은 교감신경을 자극해 심장이나 혈관의 수축력을 높여주고 인슐린과 함께 혈당량을 조절해 줍니다.
또 ‘뉴러펩티드’가 배출되어 모르핀의 200배에 상응하는 진통제 역할을 하며
인체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뇌에서는 ‘엔도르핀’ 과 ‘엔케팔렌’등이 생성되어 면역기능을 높여주고 스트레스를 풀어주며 공포감이나 좌절을 느낄 때 나오는
‘코티졸’의 생성이 억제됩니다. 또, 아침의 키스는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뇌와 성 충동
성 충동이 일어나는 과정
외부 자극(시각, 촉각, 청각, 후각, 미각 등의 오감)이 느껴집니다.
그다음에 신경계를 통하여 흥분이 전달되고, 중추신경계로 흥분이 전달되며, 호르몬이 분비가 됩니다. 이에 따라 성반응 및 그에 따른 행동이 나타납니다.
성감향상은 뇌 활성화에 불가결한 요소
성 관계를 했을 때, 오감을 통해 얻어지는 쾌감으로 대뇌가 활성화되며, 성을
즐기는 뇌의 쾌감이 향상되는 것이 젊어지는 뇌, 활성화하는 뇌가 되는 지름길
인간의 성 욕구는 어디에서 비롯하는가?
성욕은 신생아 때 이미 두뇌의 대뇌 변연계라는 기관에 프로그램 되어 있던
것이 사춘기에 와서 작용합니다. 성욕은 시상하부의 성적이형핵에서 발생합니다.
대뇌피질의 전두엽에서 성욕을 컨트롤하며, 전두엽이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성행위불능, 발기불능이 될 수 있습니다.
남성의 성
남성 : 17-18세 때 가장 성욕이 강하다. 20대에는 여성보다 성욕 강하지만,
40대는 여성보다 성욕이 약합니다. 시상 핵의 크기가 줄면서 성욕이 감퇴됩니다.
성욕이 일찍 강하게 나타났다가 빨리 쇠퇴하며, 감정적 애착이 없는 낯선 사람과의 성적 환상이 빈번합니다.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에로틱한 환상을
일으키며, 강한 성적욕구 일으킵니다.
여성의 성
접촉욕구, 성적 욕구는 남자보다 더 늦은 연령에 나타나고 보통 정서적인 면, 즉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연애 감정에 관심이 크다. 수면 중에 성적으로 흥분하는
꿈은 거의 꾸지 않으며, 성 충동은 소극적이고 방어적이며, 특정한 이성 대상과의 성적 환상이나 연애 감정에만 쉽게 반응합니다.
성교 욕구를 느끼기 위해서는 성호르몬이 뇌로 전달되어 이성에 관심을 갖게
되고, 그런 후 그 이성에 대한 접근의 욕구와 접촉 욕구를 느끼게 되며 그 다음에 성교에 대한 욕구를 느끼게 됩니다.
성과 건강
적절한 성 관계는 사람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만족도가 높을수록 질병에 저항할 수 있는 항체가 많이 발생합니다. 뇌를자극해노화·치매·건망증을억제하며,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콜레스테롤수치를
낮춰줍니다.
인간의 성은 책임의식을 전제로 한다.
인간의 성은 애정과 신뢰를 전제로 한다.
인간의 성은 이성적 행위를 전제로 한다.
인간의 성은 훈련과 극복을 전제로 한다.
인간의 성은 가꾸어 나아갈 의무가 있다.
인간의 성은 성의 의미를 올바로 이해했을 때 만 가치가 있는 것이다.
결론
남녀의 뇌는 필요에 의해 다르게 진화되어 왔다.
사랑은 두뇌의 화학작용이지만 그 기간은 짧다. 그렇지만 신뢰와 헌신으로
원숙한 사랑을 가꾸어 나가면 사랑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인간의 성은 책임의식을 전제로 하며 가꾸어 나아갈 의무가 있다.

키워드

두뇌,   사랑,   성,   뇌,   연인,   실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