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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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무 전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활엽수

2.침엽수

본문내용

로 氣孔條線上에 형성되며 子囊은 棍棒狀~둥근 기둥 모양으로 無色이며 크기는 13~18×70~125㎛로서 8개의 子囊胞子가 거의 1열로 배열되어 있다. 子囊胞子는 無色이며 楕圓形~球形으고 크기는 6.5~9.0×10~14㎛이다.
防除法 약제에 의한 방제가 어렵고 通風이나 通光이 나쁠때 많이 발생하므로 이점에 유의한다. 상습발생지에는 비료를 주어서 수세를 회복시킨다.
●검은돌기잎마름병, 선충
향나무
Juniperus chinensis L. (영) Chinese Juniper (일) ビヤクシン (漢) 檜柏<회백>, 香木<향목>, 檜<회>
우리 나라에서는 가장 오래사는 나무의 하나이다. 울릉도 도동 절벽에 붙어있는 향나무는 높이가 4m, 둘레가 2m, 나이는 2천여년이 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향나무는 육지에도 흔히 자라고 있으나 대량으로 자라던 곳은 역시 울릉도이다. 향나무와 느티나무로 이루어진 울릉도의 산림은 러시아와 일본이 서로 벌채권을 확보하기 위하여 마찰을 일어키기도 하였을 정도이다. 일제강점기와 해방후의 혼란기를 거치는 동안 울릉도의 향나무는 통구미의 천연기념물 48호, 대풍리의 49호 만 겨우 남아 보호를 받고 있는 현실이다. 그러나 울릉도 관광민예품를 파는 곳에 가면 향나무 제품이 넓은 가게를 다 채우고도 남는다. 어디서 온 향나무일까? 한마디로 가짜 향나무이다. 미국과 카나다에서 수입한 cedar란 나무가 향나무로 둔갑한 것인데 식물학적으로는 측백나무속이 들어가는 무리로서 향나무와는 열촌도 넘는다. 그래도 향기와 외관은 전문가들도 쉽게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비슷하니 향나무라고 믿는 다면 문제는 없을 것이다. 육지의 향나무는 천연기념물 88호인 전남 송광사 쌍향수가 유명하다.
나무에는 강한 향기가 있어서 향나무가 되었다. 옛부터 매우 귀하게 사용되었으며 고려사에 보면 태조 18년(935) 11월 30여 년 넘게 이어져 오던 후삼국의 역학관계가 무너지고 신라는 드디어 고려와 합병할 것을 결정하여 경순왕이 태조에게 항복하러 가게 된다. 항복 행차를 기술한 내용을 보면 <갑오일에 신라왕이 백관을 거느리고 왕도를 출발하였는데 인민들이 다 그를 따라 나섰다. 이 때에 향나무로 꾸민 수레와 구슬로 장식한 말이 30리에 뻗쳐 길을 메웠고 구경꾼들이 담벼락처럼 늘어섰으며 연도 주, 현에서는 주연을 성대하게 베풀었다>하였으며 비슷한 기록이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도 있다.
상록침엽수 교목으로 나무높이 10m, 지름 50∼60cm에 이르고 전국에 자생한다. 나무 껍질은 적갈색이고 세로로 길게 갈라진다. 1∼2년생 가지는 초록빛이고 3년생의 가지는 암갈색이 된다. 잎은 1cm가 채 안되는 짧고 끝이 날카로운 침엽이며 손바닥에 가시가 박힐 정도로 단단하다. 짧은 침엽이 대부분이나 10여년생 이상이 찌르지 않은 인엽(비늘잎)이 함께 생긴다. 잎은 돌려나기 또는 마주나기하고 짙은 초록빛이다. 비늘잎은 능형이고 끝이 둥글며 가장자리가 흰빛이다. 꽃은 자웅이주로 4월에 피고 이듬 해 10월에 열매가 익는다. 열매는 실편이 서로 붙어 있으며 1cm전후의 원형이다. 목재는 향기가 강하여 조각재, 가구재로 사용되고 향료로도 쓰인다.
잎이 인엽만 있고 침엽이 없으며 가지가 나선모양으로 뒤틀리는 것은 나사백(螺絲柏) 혹은 가이쓰까향나무(Juniperus chinensis var. kaizuka)라 한다. 또 높은 산의 꼭대기에 자라며 줄기가 여러개로 갈라지고 누워서 자라는 눈향나무(Juniperus chinensis var. sargentii)도 있다.
●향나무녹병(銹病)
寄主植物 향나무類(Ⅲ), 장미과 식물(0,Ⅰ)
分布 한국, 일본, 중국
被害 장미과 식물중 배, 사과등 과일의 질과 생산량을 상당히 저하시키기 때문에 일반농가에서는 붉은별무늬병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 조경수종인 명자꽃, 산당화, 산사, 야광나무등에서는 잎의 앞면에 붉은 반점을 만들고 잎의 뒷면에는 흰털모양의 銹胞子堆를 형성하므로 미관적 가치를 저하시키며 조기 낙엽을 일으켜 생장을 저하시킨다. 향나무 줄기 및 가지의 수피를 뚫고 冬胞子堆를 형성하는 菌種은 향나무의 가지 및 줄기를 고사시키기도 한다.
病徵·標徵 봄(4月頃)에 향나무의 잎과 줄기에 紫褐色의 돌기(冬胞子堆)가 형성되며 비가와서 줄기를 흡수하면 黃色~黃褐色의 한천 모양으로 부푼다. 이때 冬胞子는 발아하여 前菌絲를 내고 小生子를 형성하여 장미과 식물로 옮겨간다. 6~7月 장미과 식물의 잎과 열매등에 노란색 작은반점이 다수 나타나고 그 중앙에 黑色點(柄子器)이 형성된다. 곧 이어 잎 뒷면에는 灰色~淡褐色의 털 같은 돌기(銹胞子堆)가 형성되는데 이 안에서 銹胞子가 형성된다. 이 銹胞子는 다시 향나무로 날아가서 향나무 잎과 줄기속에 침입하여 살다가 菌絲의 형태로 월동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향나무, 배나무류, 모과나무등에 발생하는 G. asiaticum과 향나무, 사과나무류에 발생하는 G. yamadae등 10종의 Gymnosporangium屬菌이 보고되어 있으나 이 2種이 큰 피해를 주고 있다.
病原菌 G. asiaticum(=G. haraeanum) : 柄子器는 직경 3mm내외의 赤褐色 병반내에 군집하여 표피조직밑에 형성된다. 柄子는 주로 楕圓形~長楕圓形이나 간혹 紡錘形이며 크기는 4.5~11.5×2.0~4.5㎛이다. 銹胞子堆는 柄子器의 잎 뒷면의 두꺼워진 褐色병반에 총생하며 圓筒形으로서 크기는 3~8mm, 폭 0.2~0.5이다. 冬胞子堆는 향나무의 잎과 줄기의 조직 밑에 형성되며 직경이 1.5~3.0mm이다. 冬胞子는 1개의 隔膜이 있으며 격막부근에서 약간 오목하며 양끝이 뾰족하지 않은 楕圓形이고 크기는 38.5~58.5×14.0~24.2㎛이다. 건조한 상태에서는 暗褐色을 띠나 습기를 흡수하게 되면 黃褐色을 띤다.
防除法 향나무 부근에는 배나무, 사과, 명자꽃, 산사, 산당화등 장미科식 물을 심지 않도록 하며, 향나무와는 서로 2km이상 떨어진 곳에 심어야 한다. 향나무에는 4~5月, 7月에 만코지水和劑, 포리옥신水和劑, 4-4식 보르도액등을 뿌려주고 중간기주에는 4月中旬부터 6月까지 티디폰水和劑, 훼나리水和劑, 마이탄水和劑등을 10日간격으로 뿌린다.
●녹병, 선충

키워드

  • 가격3,000
  • 페이지수33페이지
  • 등록일2004.08.28
  • 저작시기2004.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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