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정보사회의 이해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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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소비자의 부담억제 와 빠른 기술의 발달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면에 있어서 대표적 예로 책에서는 지적재산권을 강화해야한다는 마이크로소프트사를 들고 있다.
윈도우98에 웹브라우져를 끼워 필아 독점을 하며, 자신의 만의 프로그램만을 사용하기 위해 호환성을 자신의 회사에 맞게 만들어 놓았으며 개인용 컴퓨터의 OS는 윈도우가 차지하고 있어 다른 프로그램개발 함에 있어서 제약이 많다.
반면에 리누스 토발즈라가 리눅스의 개발로 인해 GNU프로젝트가 진행되어 나가고 자유소프트웨어가 만들어 지게 되었다. 토발즈는 정보를 FREE한 것으로 분류하는데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개발 시킬 수 있다.
즉 많은 비용이 들지 않고 유용한 정보들을 쉽게 얻을 수 있으며 좀더 빨리 기술이 발달 할 수 있을 것이다.
위 두 예에서 보면 정보를 상품화하여 사유화 했을 경우보다 공공재로 했을 경우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쉽고 다양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정보의 공공재는 부정적인 측면이 있는 것 같다.
예를 들어 많은 시간과 돈을 들여 어느 콘텐츠를 만들었을 경우 그것을 아무런 대가 없이 무료로 공유화 시킨다면 어느 누가 새로운 정보를 만들려고 할 것인가?
요즘 사회에 대두되고 있는 소리바다, 벅스뮤직에서 지적 재산권을 보장해야한다는
찬반투쟁이 벌여지는 것이 좋은 예인 것 같다.
또 간단한 예로 자신이 쓴 논문이나 리포트가 있는데 다른 사람이 그것을 공유하여 자신이 한 것처럼 마구 남용한다면 나의 지적침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정보의 상품화와 공유화의 절충>
그렇다면 어느 쪽을 택해야 할 것인가?
책에서는 정보의 공유화를 강조하고 있는데 나의 생각은 상품화 쪽으로도 공유화 쪽으로도 한곳으로 치우치면 안 될 것 같다.
정보의 공공 화는 누구나 손쉽고 빠르게 정보를 얻고 기술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익부 빈익빈 현상처럼 정보화 사회에서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어느 정도 완화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역으로 양질의 정보가 만들어 지기 위해서는 정보의 사유화가 필요하다.
이것은 꼭 자본주의 원리와 너무 유사한거 같다.
정보의 공유화와 사유화를 적절하게 조절하기 위해서는 사회 및 정부 우리들의 노력이 많이 필요할 것이다. 사회적인 인식변화와 정부의 공기업이나 우수한 인재 양성을 통해 사회에 많은 정보를 환원하고 우리들도 사회변화에 맞추어 많은 정보를 공유하며 존중해주어야 할 것이다.

키워드

  • 가격1,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4.08.31
  • 저작시기2004.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4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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