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백한번째 프로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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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상문] 백한번째 프로포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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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남자와 여자는 모두 소중한 인격체이므로 살아가는 데 있어 동등한 권리와 기회를 가져야 한다. 이 점에는 누구나 이견이 없겠지만, 그렇긴 해도 원래 남자와 여자는 많이 다른 족속이 아닌가 싶다. 동물의 세계에서도 암컷은 후손을 낳고 길러야 하기 때문에 대체로 보수적인 성향을 띤다. 사람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인데, 여자들은 남자에 비해 대단히 보수적이다.
'백한번째 프로포즈' 라는 한국 영화가 있다. 나는 어느 날 우연히 TV를 통해 이 영화를 공짜 관람한 적이 있는데, 문성근과 김희애가 주연으로 등장한다. 여기서 백한번째 프로포즈는 이해할수 없는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 영화에서 문성근은 어리숙하고 세상물정 모르는, 그야말로 꽉막힌 순정파로 등장한다. 그런데 이렇게 모자란 남자가 죽자고 쫓아다닌 끝에 결국은 최고의 신부감인 김희애와 결혼한다는 얘기다. 영화 제목이 말해주듯 백번이나 프로포즈를 한 끝에 말이다. 잘난 여자를 사모하는 못난 남자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작가가 상상력을 동원한 것으로 치부해 버릴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영화가 아니더라도 실제 우리 주위에는 이런 비슷한 이야기가 많이 있다는 것이 문제다.

이영화가 윤리적인 문제가 있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영화에서 우리는 어리숙한 남자가 한여자에게 목숨을 걸어가면서까지 사랑을 구애 해야하는 거이어야하는 의문을 가지고 있다.
그 남자는 그여자가 백한번째 프로포즈를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 않을까 하지만 구지 그여자에게 목숨을 걸어가며 사랑을 구애해야 하는 이유는 무얼까요 글쎄 하지만 그남자는 결국은 결혼을 하게된다 이것을 우리 실생활에도 찾을수 있다.
잘난 여자들이 좋은 남자 다 내버려두고 쪼다 같지만 자기만을 평생 위하고 아껴줄 것 같은 순정파를 만나 결혼을 한다. 이런 여자들은 잘생긴 것도 싫고 능력있는 것도 싫고 돈많은 것도 싫고 오직 하나, 안정성(?)만을 보고 상대를 고른다. 요새 그런 여자가 어딨냐고 할 사람도 있겠지만 내가 보기에 괜찮은 여자들은 거의 다 이런 기준으로 결혼 상대자를 찾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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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9.01
  • 저작시기2004.09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26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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