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기술 실현과 윤리적 사회적 문제점, 극복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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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명과학기술 실현과 윤리적 사회적 문제점, 극복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Ⅰ. 서 론 --- 1

1. 들어가면서

2. 생명윤리학의 개요

3. 생명윤리학의 대두와 필요성

4. 연구윤리

Ⅱ. 본 론 --- 5

1. 생명과학기술의 발달과정

2. 생명과학기술의 현황과 전망

3. 생명과학기술의 윤리적 쟁점들

4.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5. 우리나라 생명윤리 연구와 교육현황

6. ‘생명윤리’에 관한 기사 분석

7. 환경교과서 분석

Ⅲ.결 론 -- 25

♣ 참고문헌

본문내용

적 성과를 인정하면서도 배아줄기세포 연구가 이제 시작단계인데도 마치 당장 온갖 난치병을 치료할 듯 연구결과를 과장하고 의학과 생명과학기술을 산업의 종속물로 삼으려는 시도가 있으며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기도 전에 정부가 비윤리적 연구를 부추기려는 태도가 있어 매우 개탄스럽다고 밝혔다. (조홍섭 환경전문기자 ecothink@hani.co.kr )
[조선일보 2004-05-01 ] - "인간배아 복제기술, 정부 발빠른 조치 필요해"
지난 4월 25일 밤 9시, 서울대학교 수의대 연구실. 황우석(黃禹錫·52) 교수가 초조한 기색으로 기자를 맞았다. 최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발표한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든 것을 축하한다고 운을 뗐지만 황 교수는 그리 기쁜 표정이 아니다.
그는 세계 최초로 인간배아 복제에 성공했지만 윤리적인 논란이 일자 사회적인 합의가 있을 때까지 인간배아 복제 연구를 중단한다고 선언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두 달이 넘어가는 지금,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한 움직임은 찾아보기 힘들다. “현재 상황에서는 내년에 시행되는 생명윤리법에 따라 제 연구가 정식으로 생명윤리 심의위원회를 통과하기만을 기다릴 수밖에 없습니다.”
인간배아 줄기세포 치료가 난치병 정복의 유일한 희망이라는 것과 향후 치료 시장 규모가 연간 3000억달러(약 360조원) 정도라는 분석은 논외로 치더라도 국제 사회의 무서운 기술경쟁이 황 교수를 바짝 긴장시킨다. 그는 “현재 인간배아 줄기세포 복제기술은 우리가 가장 앞서 있지만 6개월 내에 다른 나라가 충분히 추월할 수 있다”며 “가장 유력한 후보는 미국”이라고 말했다.
황 교수에게 파격적인 조건으로 공동 연구를 제의해오는 전화는 여전히 폭주한다. 그는 세계 70여 대학·연구기관으로부터 비용 전액을 지원받는 조건의 공동 연구를 제의받았다. 그러나 정부가 사회적 합의를 도출해 내기 위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 이상, 연구팀은 무작정 기다릴 수밖에 없다는 게 황 교수의 설명이다.
“난치병 환자들로부터 이메일이 하루에도 수십 통 옵니다. 제발 살려달라고, 간절히 박사님께만 매달리고 있다고…. 그 분들은 저희 연구팀이 손 놓고 기다리는 게 밉기도 하겠죠. 저도 쫓기는 사람처럼 초조합니다.”
현재 황 교수는 이미 만들어 놓은 배아줄기세포주(stem cell line·줄기세포의 분화를 억제해 210여개 장기로 발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원시세포 상태로 유지시킨 것)를 배양하고, 특정세포의 분화조건을 찾는 연구만 진행하고 있을 뿐, 새로운 배아 줄기세포 복제는 전면 중단한 상태다. 이런 상태에선 난자를 생산해내지 못하는 여성 환자와 난치병을 앓는 남성들을 위한 치료법 개발은 불가능하게 된다.
7. '생명윤리'에 관한 환경교과서 분석
생명윤리는 환경교과서 전반에 깔려있지만 특별히 생명윤리라는 용어로서 설명되고 있지는 않다. 최근에 논의되어지고 있는 생명공학에 대한 윤리의 내용은 아직 체계적으로 정립되지 않았고, 여러 계층에서의 의견대립이 분분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교사 재량껏 긍정적 시각과 부정적 시각을 균형적인 시각으로 접근하는 것이 옳다.
< 중학교 > - 중앙교육진흥연구소 (지구의 환경문제 : 사라지는 생물종)
p172 : 멸종 위기의 야생 동식물 알아보기
p175 : 우리 나라에서 사라지게 된 황새
p180 : 야생 생물을 보전하기 위한 방안 알아보기
< 고등학교 >
① 중앙교육진흥연구소
p20 : 환경문제의 원인
p27 : 생태계와 환경의 전반적인 생각 제시
p139 : 방사성 물질의 이용과 유해성 (유전공학)
② 교학사
p188 : 과학기술의 영향
p193 : 유전공학기술이 농업에서의 이용
p211 : 영화 '쥐라기공룡'과 나의 환경 윤리 강령
③ 환경과학
p50 ∼ 51 : 유전자 재조합 생물체
Ⅲ. 결 론
생명공학은 21세기를 주도하는 과학이 될 것이다. 생명공학 분야에서도 특히 유전자 기술을 이용한 연구 결과는 새로운 식량 자원을 보급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농약 및 의약품의 개발은 인류 건강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의학분야에서는 유전자 치료를 비롯하여 유전 질병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기대가 크다.
이상과 같은 연구는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부분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생명 과학 및 분자유전학적 연구 업적은 선진국의 80%에 이르는 것도 있다. 이와 같은 연구와 그 응용으로 인하여 생명윤리면에서는 부정적인 우려도 크다. 또한 생물권에는 각종 환경 오염을 초래하여 직·간접적으로 생명에 위협을 주고 있다.
이에 관한 대책으로 생명공학, 유전공학적 연구 중 생명윤리와 관련된 연구도 적절한 규제를 받으면서 활성화하여 우리의 건전한 생활규범에 저해되는 현상을 미연에 방지해야 할 것이다.
또한 생명윤리에 관한 교육 체계를 발전시켜서 국민의 생명윤리 의식을 높이며 전문 인력의 양성과 연구 활성화를 이루어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21세기의 과학은 물질적 생활과 정신적 생활의 균형, 발전을 유지해야 할 것이다.
♣ 참고도서 및 자료 출처
유전자 조작과 현대윤리 (2003) / 탐구당 / 정상진
현대과학과 윤리 (1998) / 민음사 / 김용준외 3인
복제양 돌리 (1998) / 사이언스북스 / 지나 콜라타
21C 과학의 쟁점 (2000) 사이언스북스 / 임경순
과학연구윤리 (2002) / 도서출판 당패 /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2001
생명과학기술 및 생명윤리 연구의 현황과 한국의 대응방안 연구 (1998) / 한림대학교 인문학 연구소, 과학기술부 /
생명복제기술에 관한 합의회의 전문가 Workshop
"생명복제기술에 관한 합의회의" 추진계획, 김환석 (국민대 교수·사회학과)
생명윤리에 관한 사회 및 국가적 대책 : 한국과학저술인협회, 서울대학교 대학원생명과학부 - 김훈수, 문국진, 현원복, 이충주
일간신문에 나타난 배아복제 관련 보도 분석 : 전방욱, 김만재 (강릉대)
http://www.me.go.kr : 환경부
http://www.mohw.go.kr : 보건 복지부
http://ohobm.catholic.or.kr/ohobm0/contents/200204.htm : 생명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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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9.04
  • 저작시기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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