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의 종말(제레미 리프킨 ) 서평

목차

*책소개
*저자소개
*감상글

본문내용

분히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의 핵심은 이 시대는 소유가 아닌 접속의 시대라는 것이다. 이 주제를 가지고 여러 사회 현상을 설명하고 새로운 인간상을 설명하고 있다. 예전에는 기업들이 이익을 낼 때에는 물건을 팔아서 이윤을 내지만 지금 시대에는 이 방법으로 살기 힘들고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니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이윤을 내야 한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소유보다 접속의 시대이기 때문이다. 소유를 하게 되면 그것으로 끝이 나지만 접속은 공급자나 공급을 받는자 모두에게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새로운 인간상도 마찬가지이다. 예전에는 소유함으로 만족을 얻었던 것이 이제는 접속함으로 경험을 할 때에 만족을 얻는다는 것이다. 이것을 하나의 문화라고 설명하면서 정부와 기업들의 변화를 보여줌으로 새로운 세계를 보여 주고 있다.
이 책을 쓰기 위해 오랫동안 준비하고 많은 분량의 책과 논문들을 참고했다. 무엇보다도 저자는 자신의 사명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고 책을 썼기에 읽는 이로 하여금 꼭 필요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나도 소유의 개념을 살아가는 것이 아닌 접속의 개념으로 변화할 때에 이 시대에 필요한 사람으로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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