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에 나를 세워라

목차

*책소개
*저자
*감상글

본문내용

화교의 3대 정신은 바로 첫째가 自手成家이고 둘째가 落地生根, 셋째가 錦衣還鄕이다. 중국 역대 실용주의 사상 중에서 이보다 더한 사상이 어디 있겠는가? 또 우리는 유대인들의 위대한 정신 속에 '탈무드'가 있음을 익히 알고 있다. 탈무드는 삶의 경전이라고 할 정도로 우리를 감동시키고 있다. 그런데 박형미 씨의 '벼랑 끝에 나를 세워라'는 바로 화교의 3대 정신과 탈무드의 삶의 경전이 그대로 스며들고 있음을 알게 된다. 벼랑 끝에 자신을 세워놓고 떨어져 삶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낙지생근의 위대한 예를 보여주었다. 벼랑이든 사막이든 떨어진 곳에 뿌리를 박겠다는 것이 그 한 예이며, 토큰 세 개로 오늘날의 성공을 이룬 것은 유대민족이 미국을 건설한 것이나 다름이 없을 것이다. 더욱이 박형미 씨의 자수성가는 이 책이 왜 감동을 주고 독자를 열광케 하는지를 알 수 있다. 佛家에서는 '세상만사가 마음 먹기 달렸다'고 한다. 이 책은 우리가 지금 어떻게 살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며... 어떤 사고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가 하는 것을 한 CEO의 삶을 통해서 투명하게 들여다 볼 수 있으며, 우리나라 여성들의 강인함과 억척스러움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될 것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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