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反) 철학으로서의 철학을 읽고 - 포스트 모더니즘에 대한 나의 견해

소개글

반(反) 철학으로서의 철학을 읽고 - 포스트 모더니즘에 대한 나의 견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데리다의 '반(反) 철학으로서의 철학'

포스트모더니즘 ( Postmodernisme )-나의 생각

본문내용

포스트 모던한 사유는 포스트 모더니즘적 저작과 모더니즘적 저작을 가능하게 했던 텍스트들과 전통을 다시 읽을 것을 제안한다. 포스트 모더니즘 역시 모더니즘의 원칙과 전망에 담겨 있는 기본적인 교의와 행위들을 넓혀서 완결짓는다. 그렇기 때문에 모더니즘과 포스트 모더니즘 사이의 경계선이 명확히 구별되지 않는다. 특별한 문학작품들을 모더니즘과 대립되는 의미에서 포스트 모더니즘에 속하는 것으로 보는 것은 모더니스트비평가들이 낭만주의와 구분되는 모더니즘을 추구했던것과 같은류의 작업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포스트모더니즘은 모더니즘적인 관점에서 평범하고 일상적이 되어버린 것과 중말을 고하고 있다. 모던하다는 것은 전통과 결별하고, 고전적 주제, 도덕, 신화들의 무한한 반복연습을 중단하고, 새롭게 자기 의식적이 되는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시대와 양식들에 관심을 기울이고, 각자 자신의 문화와 사회조건에 대해 비판하고, 각자 자신의 문화와 사회조건에 대해 비판하고, 현실을 객관적으로 평가 없이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 되기 보다는 주관적으로, 즉 예술가에게 특별하게 와 닿는 초월적 혹은 비판적 의식으로 경험되어진 바의 현실을 표현하는 것이다. 포스트모던 예술가가 사물들의 가장자리에서 고려하는 존재는 그림이나 글 자체들이다. 따라서 이러한 텍스트를이나 공연들이 다른 텍스트나 공연들과의 상호관련성을 통해 그것들의 의미와 가치를 얻게된다. 포스트 모더니즘 텍스트는 비판적인 저작들과 대안적인 수학적, 문화적 쟝르를 포함해서 다른 작품들과 차이에 의해서 존재한다.

그러면 포스트모던한 사유란 무엇인가? 철학자들은 근대적 사유가 베이컨과 갈릴레이, 그리고 데카르트와 말브랑슈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포스트모던은 모더니즘의 종말을 고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한다면 포스트모더니즘은 다음처럼 알 수 있지않을까? 포스트모더니즘은 어떤 정체성이나 통일성없이 모더니즘의 틀을 지운다. 그것은 파편이 되고 불연속적이소고 다층적이며 분산적이다. 모더니즘이 중심을 모으고 , 초점을 갖고 , 연속을 주장하는 곳에서 포스트모더니즘은 근대적 이상의 우월성의 중심을 흩뜨리고 , 틀지우고, 불연속화시키며 파편화시킨다. 이러한 모더니즘의 종결은 하이데거가 제공한 것이 아니라 라깡과 데리다가 그 종결로 나아가는 단계들의 배경을 제공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단지 철학의 종말을 고한것이 하이 데거의 방식이었던 것 뿐이었다. 어쨌든 포스트모더니스트들은 조금더 발전된 철학을 원하는 것 같다. 일다나 이렇게라도 자신들 의 한계를 설정하고 그리고 그것에 맞추어서 새로운 사유를 행하고 아마도 이런것이 포스트모더니스트들이 원하는 그런 철학이 아닐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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