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보존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목차

I. 서론
1. 문화재 보존의 문제와 실례
2. 문화재의 정의
3. 사회문제화 되는 이유와 정의

II. 본언
1. 우리나라 문화재 보존의 현 실태
1) 파괴,훼손으로 사라지는 문화재
2) 복원이 잘못된 문화재
3) 보존환경이 열악한 문화재
2. 문화재 보존, 관리의 법적 개정내용
1) 문화재 지정, 소유관리, 공개분야
2) 문화재 매매업 운영분야
3) 문화재 수리, 발굴분야
3. 행정적 측면의 2가지 핵심문제
1) 담당 공무원 인력부족
2) 발굴 인력부족
3) 예산 부족
4. 국민의식 부족문제
1) 사적재산가치에만 관심
2) 문화의식 결여

III. 문화재 관리 선진국의 사례
1. 미국
2.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3. 일본

IV. 문화재 보존의 대책
1. 행정적측면의 보존대책
2. 문화재 과학적 보존대책
3. 문화재 화재예방
4. 문화재 환경, 보존시설
5. 전통문화 학교 확충
6. 전 국민적 체계의 인식과 자원봉사

V. 결언- 나의 이론적 접근
1. 기능주의적 접근해석
2. 갈등주의적 접근해석
3. 상호작용적 접근해석

본문내용

시설에 대한 안전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전기안전공사로 하여금 주기 점검을 해야한다.
4. 문화재의 환경 및 보존 시설
옥외에 있는 문화재는 환경오염으로 유해가스, 먼지, 염분, 수분 등에 의해 단청의 변질, 금속물의 부식 등이 일어나고 도심지의 문화재는 자동차의 배기가스뿐 아니라 진동에 따라 구조물에 영향을 주고 고층 건물의 지하실 조성과 지하철의 설치 등으로 지하수가 빠져나가 지반이 침하 할 염려도 생긴다. 이뿐 아니라 문화재 주위에 고층 건물을 지어 공간구성의 부조화도 야기되고 있다.
1) 도심의 대기오염
도심의 대기오염은 방지 대책이 어렵지만 차량의 배기가스 같은 것의 정화는 저 유황 휘발유의 생산과 차량 엔진의 개선 등 제도적 조치가 강구되어야 할 것이다. 실내의 문화재는 수장고에는 훈증처리 등을 연 1회 실시하고 공기오염측정기와 오염가스의 제거장치 등을 설치하여야 한다. 관람실은 먼지나 탄산가스 등을 제거하는 덕트화된 공기조화장치를 설치하여야 한다.
2) 사적지나 천연기념 및 명승
사적지나 천연기념 및 명승 등의 자연환경의 생태계 보호를 위해서는 시설단지 조성 등의 개발 억제를 엄격히 규제하여야 한다.
3) 무형문화재의 녹음 테이프나 기록 영화필름
무형문화재의 녹음 테이프나 기록 영화필름 등은 엄격한 온습도의 적정을 기하고 변질되지 않는 시설의 설치 및 방화의 예방조치를 강구해야 할 것이다.
4) 경판고, 서고
경판고나 서고 등은 절대로 지하시설에 보관해서는 안되며 해인사 장경판고 같은 유물은 전통적 과학성을 연구하여 적용할 필요가 있다
5. 전통문화 학교의 확충
전통문화의 계승 · 발전과 문화재의 보존 · 보급 및 선양을 위한 이론과 실기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여 전통문화전문인을 양성하기 위해 특화된 전문교육기관으로 2000년 3월 2일 개교하였다. 교육수준은 대학교육 과정으로 실기교육에 중점을 두어 졸업 후 문화재관리업무에 종사하게 하는데, 신설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관리보수 전문인과 발굴전문인, 행정전문인등으로 문화제 보존에 전반적 사항을 다룰수 있게끔 기관전문성과 기관연계성을 중점으로 양적으로도 확충하여야 할 것이다.
6. 전 국민적 체계의 자원봉사 활용
문화유산 보존과 관리를 지역, 국가 , 국민 모두가 참여하여 보존하려는 관심촉구와 스스로 주인이 되어 문화재 지킴이가 되도록한다.
V. 결언- 나만의 이론적 고찰
문화재는 문화유산으로 보존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을 말한다. 수많은 세월 동안 잊혀져 있다가 모습을 드러내는 유물들도 있지만 땅 속에 묻힌 채 그 자태를 잃어가는 것들도 많다. 이제 남아있는 문화재와 발굴되지 않은 문화재들을 지키고 보존하는 활동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
문화재 보존이란 것이 사회문제가 되는지는 앞에서 정의 했듯이 문제가 사회적인 것으로 인간이 만들어 냈고, 다시 인간에게 그 영향이 미친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회 구성원 대부분과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문제로 인정한 것으로 사회적, 국가적으로 대처를 할수 있다는데 있 있다.
문화재 보존관리와 미비점들을 살펴보았고 그 대책을 살펴보았지만 문화재 보존이란 것이 역사와 현재를 연계시켜주는 교량구실을 해주고 민족주체의식을 고취시켜 결국에는 개인의 정체성 확립에 큰 정신적 가치를 부여해주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1. 기능주의적 접근해석
기능주의적 접근으로 보면 문화재란 것이 개인과 사회전체에 정신적가치를 부여하는 긍정적 공헌이 있는 것으로 보기 때문에 이를 위협하면 사회적으로 합의되고 인정된것에서 벗어난 것으로 보아 사회문제가 되는 것이다. 개인과 사회제도 일부에 있기 때문에 대상은 개인과 사회제도 자체라고 할수 있고, 개입주체는 사회제도라고 보며, 해결방안은 사회화기능과 통제기능을 조절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위의 사례에서도 보았지만 사적유물과 같은 것은 사회가 주체가 되어서 관리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므로 문제의 개입주체에는 개인도 포함되어져야 한다는데서 기능주의이론의 단적인 모순이 나타난다고 할수 있다.
2.갈등주의적 접근해석
갈등주의적 접근으로 문화재 보존이 사회문제가 되는 것은 문화재란 사회에서 희소한 가치를 지닌 자원으로 파악하고 문화재란 경제적, 정신적 가치를 두고 갈등을 일으키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사회문제의 원인은 사회체계 자체에 있으므로 해결방안도 사회체체를 재조직해야 한다고 하다. 그러나 앞에서 보았던 문화재 보존실태에서 보상금과 쓰레기 투여등 개인의 문화의식과 이기적인 이해관계는 사회체제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문제이기도 하므로 여기서 갈등주의 이론은 설명의 한계를 가진다고 할수 있다.
3. 상호작용주의 접근해석
상호작용주의 접근은 개인, 사회의 상호작용을 중점으로 집단의 의미부여를 중점으로 사회문제를 정의 하는데 변화의 대상은 개인이고 개입의 주체는 사회제도로 사회문제는 낙인의 절제와 상징의 적절한 의미부여에 초점을 두고 해결하려하며 장기적으로 해결은 불가능하다고 본다. 그러나 상호작용주의 이론도 문화재 보존의 사적차원을 강조하는 입장이 되어 사회체계적 차원에서 접근은 등한시 할수 있으므로 설명에 한계를 보여준다 할 것이다.
넓게 보면 그 개인을 구성하는 사회체계라는 국가단위로 볼 때도 개입의 주체는 사회와 개인 상호간에 적절한 수용이 이뤄져야지 한가지 측면만을 말할 수 없는 것 같다. 예를 들면 개인 사적유물은 개인적 관리가 우선 되어야 하며, 동시에 국가적 강제력이 어느 정도 가해져야만 문화재가 보존될 수 있다. 겉보기엔 볼품 없어 보이고 가치가 바랜 문화재일지 모르지만 거기에 담긴 시대정신과 생활상은 한 번 파괴되면 복원할 수도 없고 복제할 수도 없다. 점차 세대가 바뀌고 서구문물이 들어와 우리의 것이 파괴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 고유의 것에 대한 정체성을 잃어버린다면 세계문화에 대한 경쟁력마저 상실되고 말것이다.
<참고 문헌>
1.문화재청-www.ocp.go.kr.
2.국립문화재연구소- www.gcp.go.kr
3.국립중앙박물관
4.한국문화정책개발원-www.kcpi.or.kr
5. 조선일보, 경향신문, 한국일보, 문화일보, 한겨레신문, 중앙일보, 동아일보
6. 최일섭외 " 사회문제와 사회복지" 나남출판사 .2002

키워드

문화재,   문화재보존,   문화유산,   보존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