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가장 큰 매트릭스(Matr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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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 가장 큰 매트릭스(Matrix)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인간의 정의

2. 인류학에서의 인간과 그 연구방법
1) 동물분류학의 견해
2) 고생물학의 견해

3. 인간은 가장 큰 매트릭스(Matrix)
1)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왜 알아야 하는가?
2) 인간의 구조와 기능
3) 오장육부의 육체
4) 인간학의 세 가지 관점에서의 해석
5) 인류학의 인간과 연구 방법

4. 칸트의 인간
1) 칸트의 비판철학에서 인간이란 무엇인가?
2) 실천이성비판 (나는 무엇을 행해야만 하는가?)
3) 판단력 비판(나는 무엇을 원해도 좋은가?)

5. 동양 사상의 인간관
1) 유교의 인간관
2) 불교, 도교의 인간관
3) 서양에서의 인간관

6. 인간의 특징

7. 정보론적 주체(자아정체성)의 변화

본문내용

피조물이다. 다른 피조물들은 그저 하나님의 권능의 말씀 한 마디로 창조되지만, 인간은 하나님의 정성스러운 배려와 정교한 솜씨로 창조되었다고 성서는 말하고 있다. 인간은 피조물의 하나이면서도 가장 빼어나고 뛰어난 피조물로 등장한다. 이은 인간이 다른 피조물들과는 달리 바로 하나님을 닮은 존재, 즉 '하나님의 형상(모습)'으로 지음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모두 존엄하고 고귀한 존재로 지음받았다. 인간의 존엄성과 위대함, 인간의 희망과 목표와 인간의 평등함과 연대성이 있다. 인간의 기쁨과 안식도 있다.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 모습으로 창조되었다"는 사실은 무슨 의미를 갖고 있을까요? 이는 다음과 같이 네 가지 견해로 요약될 수 있다.
1) 내면적 본질: 이성이나 영혼
2) 외면적 본질: 외형적 모습
3) 통치의 기능
4) 관계의 기능.
인간을 내면과 외면으로 나누거나 본질과 기능으로 나누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우리는 한 인간을 내면-외면으로서 분리할 수 없으며, 인간의 본질과 기능을 나눌 수 없다. 인간은 모든 면에서 결코 쪼갤 수 없는 전인(全人)이다. 인간은 내면(정신)과 외면(육체)의 통합체이다. "인간이 누구냐?"라는 문제는 "그가 온 몸과 온 마음으로서 무엇을 행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성서에 의하면, '하나님의 형상'인 인간의 본질 세 가지 관계는 인간은 '하나님과' 관계를 맺는 존재이다. 인간창조의 이야기는 '인간'에 관해 말하기 전에 '인간창조'에 관해 말한다. 창세기는 창조주 하나님은 인간을 자신의 형상에 따라 만들기로 결심하셨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창세기 1:26). 이 말은 창조주 하나님이 자기 자신과 관련을 맺는 존재를 만들기로 결정하셨다고 한다. 이미 자신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사귀시는 삼위일체의 형식을 가지고 계신 창조주 하나님은 바로 자신처럼 당신의 말씀을 듣고 이에 응답할 수 있는 피조물, 당신과 교제할 수 있는 피조물을 창조하셨다. 그러므로 인간의 본질은 인간과 관계를 맺는 하나님의 이러한 관계로부터 발생된다. 인간이 갖는 하나님의 형상은 인간이 자신의 편에서 하나님을 부르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실에 있다. 이런 의미에서 인간은 하나님을 사랑, 신뢰, 예배하도록, 하나님에게 기도, 감사, 응답, 반응하도록, 한 마디로 말해서, 하나님과 교제하도록 운명지어졌다.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에게 응답함으로써(Respond), 책임적인 삶(Resposibility)을 살아야 한다.
인종마다 풍습과 습관, 언어와 종교가 다르지만, 한 가지 일치하는 점으로서 가는 곳곳마다 제단이 없는 곳은 없다고 합니다. 인간은 운명적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지음 받고 하나님과 교제하도록 결정되었기 때문에, 인간은 본질적으로 '종교적 존재'이다. 이 점이 동물과 뚜렷이 구별되는 점입니다. 동물의 세계에는 종교행위가 없다. 오직 인간만이 절대자를 찾고 부르고 예배하는 존재다. 오늘 날 겉으로는 절대자를 부인하는 현대인들이 많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마음속으로는 절대자를 모시지 않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절대자를 극구 부인하는 사람이라도 자세히 살펴보면 황금이나 인기, 권력이나 사랑, 심지어는 자기 자신이나 자기 주먹까지 절대로 신봉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하나님은 영원히 도피할 수 없이, 우리 앞에 절벽과 같이 우뚝 서 계시는 나의 '영원한 너'(Buber)이시기 때문이다.
인간은 '동료인간'과의 관계를 맺는 존재로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창세기 1:27)고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의 형상이 존재하고 실현되는 또 다른 관계는 인간의 성적인 차이와 사귐에 있다. 인간이 남과 여라는 두 성(性)을 갖는 존재로 창조되었다는 것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인간의 생활은 두 성(性) 안의 그의 존재를 떠나서는 생각할 수 없다. 남녀 성의 구별과 결합은 모든 인간관계, 가족관계, 사회관계의 토대요 출발점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사회적 존재'입니다. "독자적, 개체적 인간은 반쪽 인간이다"(W. Zimmerli)고 말하는 것은 좀 지나치지만, 인간이 사회적인 존재, 사귐으로 결정된 존재라는 점은 분명한 사실이다.
인간은 홀로 고독하게 땅에 서 있는 한 그루의 나무와 같은 개체( )가 아니라 서로 기대고 의지하며 함께 사는 존재(人)입니다. 더욱이 한자로 사람은 인간(人間)이다. 즉 인간은 '사이에' 있을 때, 더불어 있을 때, 비로소 참 인간이다. "사람이라고 다 사람이 아니라, 사람다워야 사람"이 된다. 인간은 이웃을 외면하고 무시하면 인간이 아니다. 인간은 이웃을 존중하며 그와 더불어 살아갈 때, 비로소 참 인간이다.
인간은 '세계'와의 관계를 맺는 존재로 하나님은 자신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에게 만물의 통치권을 부여하셨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창세기 1:28). 인간은 만물의 통치자를 이 땅에서 대리하는 존재입니다.
인간은 다른 피조물과는 달리 탁월한 존재이지만, 인간도 분명히 '자연적인 존재'이다. 히브리어로 '인간(아담)'이라는 이름은 땅(아다마)으로부터 유래했다. 인간은 땅으로부터 지음 받고, 땅 위에서 집을 짓고, 땅에서 경작한 것으로 먹고 살며, 죽어서 육체는 땅으로 영혼은 천국으로 간다고 한다.
참고도서
1) 에리히 프롬 저, 권문영 역《삶이란 무엇인가》P219, 효성출판사, 1983, 서울
2) 버지니아 에신, 쉘든 나이들 공저, 홍준희 역《포톤 벨트》p13, 대원출판. 1996. 서울
3) 성서(독일 성서 공회)
4) 에리히 프롬《존재의 기술》p162, 도서출판 까치, 1995, 서울
5) 리처드 도킨스 저, 이용철 역 이기적인 유전자 p265, 동아출판사, 1994. 서울,
6) 마를리스 쾌르거 저, 심윤종 역《지식사회학》p30, 경문사, 1987, 서울
7) 이차크 벤토프 저 류시화, 이상주 역《우주심과 정신물리학》p147, 정신세계사, 1987,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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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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