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서 론
○ 본 론
1. 우리나라의 농업 기계화
Ⅰ 농업기계화
Ⅱ 농업 기계화의 발전상황
Ⅲ 농업 기계화의 여건 변화
Ⅳ 농업기계의 생산현황 및 연구
Ⅴ 농업 기계화의 전망
2. 우리나라의 노업기계화의 문제점
Ⅰ. 농촌 환경의 문제점
Ⅱ. 농기계 가격의 문제점
Ⅲ. 농기계 정비의 문제점
Ⅳ 폐농기계의 문제점
Ⅴ. 무분별한 국가 정책의 문제점
Ⅵ. 농기계 산업의 문제점
○ 본 론
○참고문헌
○ 본 론
1. 우리나라의 농업 기계화
Ⅰ 농업기계화
Ⅱ 농업 기계화의 발전상황
Ⅲ 농업 기계화의 여건 변화
Ⅳ 농업기계의 생산현황 및 연구
Ⅴ 농업 기계화의 전망
2. 우리나라의 노업기계화의 문제점
Ⅰ. 농촌 환경의 문제점
Ⅱ. 농기계 가격의 문제점
Ⅲ. 농기계 정비의 문제점
Ⅳ 폐농기계의 문제점
Ⅴ. 무분별한 국가 정책의 문제점
Ⅵ. 농기계 산업의 문제점
○ 본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내 농기계산업은 낮은 수준이기 떠문에 신기술을 앞세운 선진국의 농기계에 많은 손해를 볼 것이다.
③ 농기계 생산시설의 문제점
우리나라의 농기계 산업을 생산공정이 비교적 비슷한 자동차 산업과 비교하여 보면 먼저 종업원 규모별 사업체수는 농기계산업의 경우 50인 이하의 중·소규모의 업체수가 전체의 92.8%인 반면에 자동차 상업은 48.0%이다. 500인 이상의 대규모 회사수는 농기계 산업의 경우 4개사 1.1%로서 자동차 산업의 32.0%에 비해 매우 낮다. 그러나 매출액에서는 500인 이상의 사업체에서 전체의 73.9%을 차지하여 우리나라의 농기계 시장이 몇개의 대규모 기업들에 의하여 지배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④ 농기계 생산 기술의 문제점
우리나라는 농기계의 생산기술을 일본, 미국, 이탈리아등과의 기술제휴에서 받아들여 응용기술은 발달한 반면 기초연구에는 소홀히 했다. 또한 생산기업자체가 대규모기업이 아닐 뿐 아니라 다양한 기종을 생산하기 때문에 어느 한 부분에 대해 집중연구투자가 곤란하였다. 그동안 꾸준한 농업기계의 국산화시책 결과 중소형기계의 국산화율은 95%이상을 보이고 있으나 엔진연료분사장치, 크랭크축 및 베아링류, 유압 및 전자펌프등과 같은 고정밀도 부품은 아직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나아가 대형 농기계의 국산화율은 30%에 불과하다.
○ 본 론
농업을 보는 시각은 다른 산업과 분명히 달라야 한다. 농업은 먹거리공급과 환경 보전을 통해 우리의 생명을 책임지는 산업이기 때문에 단순히 경제원리로만 접근해서는 안된다. 농업에 종사하는 인구는 65년에
는 전체 경제인구의 56%인 4백50만명이었으나 30여년이 지난 97년에는 2백20만명으로 줄었다. 경제인구
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11%로 감소했다. 산업화 과정에서 도시로 빠져나간 농촌 노동력을 보완하는 것이 농업기계다. 영농 기계화는 농업노동력 격감에도 불구하고 농업생산력을 배가시켰다. 농기계산업은 농업을 지키는 보루인 것이다. 그러나 농기계산업은 농업과 농기계의 특성 때문에 많은 애로를 겪고있다. 농기계는 다품종 소량생산이 불가피하다. 이는 작목, 기후·토질에 따라 농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농기계는 자동차나 전자제품을 생산하듯 소품종 대량생산을 통해 생산원가를 절감하는데 한계가 있다. 또 농기계 수요는 계절적이다. 농기계를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서는 생산 비축이 필요한 반면 대목 기간에 판매를 하지 못하면 농기계는 1년이상창고 신세를 져야 하는 문제점이 있다.
근래 WTO체제의 출범에 따른 농산물 수입개방으로 말미암아 국내의 농업 여건이 급속히 변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앞으로 더욱 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그 동안 단기간의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인하여 농촌인구의 급격한 도시유출을 유말하였고 그 결과 총인구대 농촌인구의 비율이 1950년대의 50%에서 현재12%로 급격히 감소하여 농촌의 노동력의 고령화 및 감소를 초래하게 되었다. 우리나라 농업의 기계화는 이와 같은 노동력 부족에 대처하기 위하여 추진되어 왔으나 주곡생산에만 주력한 나머지 수도작의 기계화가 90%이상 달성되었지만 수도작 이외에 전작, 과수, 채소, 시설농업등에서의 기계화는 여전히 초기 단계에 멀물러 있는 실정이다. 예들들어 수도작의 경우 1ha당 노동투하량은 미국의 1.5시간에 비하여 우리나라는 45시간으로 노동생산성과 토지생산성이 매우 낮은 실정이다. 따라서 다가오는 21세기에 대비하여 농촌 및 농업의 발전을 주도할 기계화 방안이 심도 있게 마련되어져야 한다. 그 동
안 농업기계화에 관하여 많은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 졌지만 거의모든 연구가 단기적인 안목에서 이루어졌으며 또한 정책적인 방향 제시만이 그 목적이었을뿐 기술적이고 전략적인 해결방안은 제시된 바가 거의 없다.
따라서 농작업의 기계화와 관련된 국내 농업여건이 장기적으로 어떻게 변화할 것이며 또한 이 변화에 대응하여 농업과 농촌을 발전시키기 위한 농업기게화 기술을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는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 특히 농촌인구의 급격한 감소와 농민의 의식수준 변화에 대처한 장기계획이 체계적으로 수립되어 이 계획을 바탕으로 농업기계화 사업이 추진되어야 하겠다.
○ 참고문헌
1. 정창주. 「농업기계학」. 향문사. 1985
2. 강정일외 3인. 「농업기계화 사업의 장기정책방향 연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1991
3. 박광순외 4인. 「기계류·부품산업의 국제화 실태 및 촉진방안」산업연구원. 1992
4. 농민일보 97년, 98년분
5. 농촌경제 94년 겨울호
③ 농기계 생산시설의 문제점
우리나라의 농기계 산업을 생산공정이 비교적 비슷한 자동차 산업과 비교하여 보면 먼저 종업원 규모별 사업체수는 농기계산업의 경우 50인 이하의 중·소규모의 업체수가 전체의 92.8%인 반면에 자동차 상업은 48.0%이다. 500인 이상의 대규모 회사수는 농기계 산업의 경우 4개사 1.1%로서 자동차 산업의 32.0%에 비해 매우 낮다. 그러나 매출액에서는 500인 이상의 사업체에서 전체의 73.9%을 차지하여 우리나라의 농기계 시장이 몇개의 대규모 기업들에 의하여 지배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④ 농기계 생산 기술의 문제점
우리나라는 농기계의 생산기술을 일본, 미국, 이탈리아등과의 기술제휴에서 받아들여 응용기술은 발달한 반면 기초연구에는 소홀히 했다. 또한 생산기업자체가 대규모기업이 아닐 뿐 아니라 다양한 기종을 생산하기 때문에 어느 한 부분에 대해 집중연구투자가 곤란하였다. 그동안 꾸준한 농업기계의 국산화시책 결과 중소형기계의 국산화율은 95%이상을 보이고 있으나 엔진연료분사장치, 크랭크축 및 베아링류, 유압 및 전자펌프등과 같은 고정밀도 부품은 아직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나아가 대형 농기계의 국산화율은 30%에 불과하다.
○ 본 론
농업을 보는 시각은 다른 산업과 분명히 달라야 한다. 농업은 먹거리공급과 환경 보전을 통해 우리의 생명을 책임지는 산업이기 때문에 단순히 경제원리로만 접근해서는 안된다. 농업에 종사하는 인구는 65년에
는 전체 경제인구의 56%인 4백50만명이었으나 30여년이 지난 97년에는 2백20만명으로 줄었다. 경제인구
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11%로 감소했다. 산업화 과정에서 도시로 빠져나간 농촌 노동력을 보완하는 것이 농업기계다. 영농 기계화는 농업노동력 격감에도 불구하고 농업생산력을 배가시켰다. 농기계산업은 농업을 지키는 보루인 것이다. 그러나 농기계산업은 농업과 농기계의 특성 때문에 많은 애로를 겪고있다. 농기계는 다품종 소량생산이 불가피하다. 이는 작목, 기후·토질에 따라 농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농기계는 자동차나 전자제품을 생산하듯 소품종 대량생산을 통해 생산원가를 절감하는데 한계가 있다. 또 농기계 수요는 계절적이다. 농기계를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서는 생산 비축이 필요한 반면 대목 기간에 판매를 하지 못하면 농기계는 1년이상창고 신세를 져야 하는 문제점이 있다.
근래 WTO체제의 출범에 따른 농산물 수입개방으로 말미암아 국내의 농업 여건이 급속히 변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앞으로 더욱 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그 동안 단기간의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인하여 농촌인구의 급격한 도시유출을 유말하였고 그 결과 총인구대 농촌인구의 비율이 1950년대의 50%에서 현재12%로 급격히 감소하여 농촌의 노동력의 고령화 및 감소를 초래하게 되었다. 우리나라 농업의 기계화는 이와 같은 노동력 부족에 대처하기 위하여 추진되어 왔으나 주곡생산에만 주력한 나머지 수도작의 기계화가 90%이상 달성되었지만 수도작 이외에 전작, 과수, 채소, 시설농업등에서의 기계화는 여전히 초기 단계에 멀물러 있는 실정이다. 예들들어 수도작의 경우 1ha당 노동투하량은 미국의 1.5시간에 비하여 우리나라는 45시간으로 노동생산성과 토지생산성이 매우 낮은 실정이다. 따라서 다가오는 21세기에 대비하여 농촌 및 농업의 발전을 주도할 기계화 방안이 심도 있게 마련되어져야 한다. 그 동
안 농업기계화에 관하여 많은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 졌지만 거의모든 연구가 단기적인 안목에서 이루어졌으며 또한 정책적인 방향 제시만이 그 목적이었을뿐 기술적이고 전략적인 해결방안은 제시된 바가 거의 없다.
따라서 농작업의 기계화와 관련된 국내 농업여건이 장기적으로 어떻게 변화할 것이며 또한 이 변화에 대응하여 농업과 농촌을 발전시키기 위한 농업기게화 기술을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는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 특히 농촌인구의 급격한 감소와 농민의 의식수준 변화에 대처한 장기계획이 체계적으로 수립되어 이 계획을 바탕으로 농업기계화 사업이 추진되어야 하겠다.
○ 참고문헌
1. 정창주. 「농업기계학」. 향문사. 1985
2. 강정일외 3인. 「농업기계화 사업의 장기정책방향 연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1991
3. 박광순외 4인. 「기계류·부품산업의 국제화 실태 및 촉진방안」산업연구원. 1992
4. 농민일보 97년, 98년분
5. 농촌경제 94년 겨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