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구자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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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탐구자들 요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권 고대의 유산

제1부 예언자의 길 : 보다 상위의 권위
1. 예견자에서 예언자로 : 모세의 복종 시험
2. 계약을 맺는 하느님 : 이사야의 신앙 시험
3. 믿는 자의 분투 : 욥
4. 그 자체로 설명되는 세계 : 동양에서의 악

제2부 : 철학자의 길 : 내면의 놀라운 도구

5. 소크라테스의 무지의 발견
6. 글이 아닌 말 속에서의 삶
7. 플라톤의 피안적 이데아 세계
8. 유토피아로 가는 길 : 대문자로 씌어진 덕
9. 아리스토텔레스 : 아테네의 이방인
10. 상식의 길에서
11. 변화로 가득 찬 세계를 위한 아리스토텔레스의 신

제3부 공동체의 실험

12. 신앙인들의 공동체 : 교회
13. 신상의 섬 : 수도원
14. 논쟁의 방식 : 대학
15. 개신교의 다양한 길 : 에라스무tm, 루터, 칼뱅

제2권 공동체의 탐색

제4부 발견의 방법 : 경험을 찾아서

16. 호모의 유산 : 신화와 영웅들의 과거
17. 헤로드토스와 역사의 탄생
18. 투키디네스, 정치학의 창조
19. 신화에서 문학으로 : 베르길러우스
20. 토머스 모어: 유토피아로의 새로운 여정
21. 프랜시스 베이컨 : 낡은 우상, 그리고 새로운 통치에 대한 비전
22. 영혼에서 자아로 : 데카르트의 내부의 섬


제 5부 자유주의의 길

23. 국가의 추구 : 마키아벨리
24. 존 로크, 지식과 통치의 한계를 규정하다
25. 볼테르 : 문명으로의 호출
26. 루소, 도피의 추구
27. 제포슨, 아메리카적 탐험
28. 헤겔, ‘현세의 신적 관념’으로 전환하다

제3권 미래로의 길

제6부 역사의 동력 : 사회과학의 길
29. 진보의 복음과 과학 : 콩도르세에서 콩트로
30. 칼 마르크스, 운명의 추구
31. 민적에서 문화까지 : 슈펭글러와 토인비
32. 혁명 중인 세계 ?

제7부 회의 (懷疑)의 영역
33. “모든 역사는 전기다” : 칼라일과 에머슨
34. 키에르케고르, 역사에서 실존으로의 전환
35. 윌리엄 제임스, 진리에서 으식의 흐름으로
36. 다양성이 주는 위안과 놀라움
37. 당혹의 문학

제8부 진행 중인 세계 : 탐구 행위의 의미
38. 액턴, ‘미레의 마돈나’
39. 말로, 반(反) 운명에 대한 매력
40. 시간의 재발견 : 베르그송의 창조적 진화
41. 신비의 규명 : 아인슈타인의 통일성에 대한 탐구

본문내용

영구혁명의 과정이었다. 이것은 진보에 대해 그가 지은 이름이었고, 개인들의 이기적인 권력추구라는 사악함에도 불구하고 인류에 대한 그의 낙관주의를 정당화하였다.
39. 말로, 반(反)운명에 대한 매력
앙드레 말로는 세계의 절반을 돌아 인도차이나에 묻혀 있던 고대 예술품에서 역사의 의미를 발견하는 일에 착수하였다. 그러나 그는 마르크스의 과학이 예기한 혁명 운동에 투신하였고, 당대 혁명의 모험을 다룬 불후의 소설을 썼다. 말로는 과거와 현재의 유사성에서, 그리고 전쟁이나 예술의 영웅적인 행위에서 인간 본질의 완성을 보았다. 그는 "예술을 반운명", 곧 인간성의 독특하고 보편적인 정신의 실현이라고 주장했다.
1915년 말로는 마침내 『침묵의 목소리』에서 인간에 대한 자신의 새로운 견해를 제시하였다. 그는 평생 동안 이 책의 지필을 구상해왔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모든 예술 작업은 "시대와의 조우"라고 믿었다. 그리고 대략 1980년 이후로 서구인은 인류가 깨닫고 성취했던 모든 것을 계획할 새로운 기회를 가졌다고 생각했다. 풍부한 삽화를 담은 『침묵의 목소리』는 박물관의 역사로부터 시작하여, 근대 기술 덕택에 모조품이 생산됨으로써 관람자들이 어느 곳에서든 모든 예술의 유산을 대면할 수 있는 " 벽 없는 박물관"을 어떻게 창조했는지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였다. 그리하여 근대 기술은 이탈리아의 도전받지 않던 권위를 종식시켰던 것이다. 탐구자 말로는 새로운 세속적인 세계와 투쟁하였던 지난 4세기 동안의 예술가들을 찬미함으로써, 개인이 지닌 비전의 힘을 설명한다.
말로의 결론에 따르면, "인본주의는 '어떤 동물도 우리가 해왔던 것을 할 수 없었다'라고 말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우리 내부의 야수가 하라고 강요한 것을 거부하였다'라고 선언하는데 있다. 그리고 우리는 인간을 파괴하여 티끌로 만들고자 하는 경우가 발견되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인간을 재발견할 것을 소망한다." 말로의 견해가 지닌 범위, 대담함 및 보편성은 분명히 놀라운 것이다. 그는 계속해서 우리가 종종 보고자 했으나 결코 보지 못한 것을 보여준다. 예술사에 대한 다른 책을 읽지 않더라고, 말로는 『침묵의 목소리』는 우리에게 우리의 유산-인간 탐구의 범위- 이 지닌 거창함, 범위, 그리고 미묘함을 충분히 일깨워줄 것이다.
40. 시간의 재발견 : 베르그송의 창조적 진화
앙리 베르그송은 시간을 해석하는 새로운 방식에서 이 동력의 비옥한 원천을 발견했다. 유럽인들의 마음을 변화의 세계-액턴의 영구혁명-에 대한 전망에 개방하기 위해 사상가들은 과학의 방식이 그들을 제안했던 좁은 통로로부터 해방되었다. 자연을 지배하기 위한 자원으로 이성과 경험을 사용한 서구의 과학은 갈수록 기계적이고 유물론적인 해석을 고안해내기 시작했다.
베르그송의 『창조의 진화』에는 진화에 대해 당시 지배적이었던 기계적이고 유물론적인 견해에 대한 불만이 고스란히 표출되고 있다. 그는 이 책에서 자신의 활발한 견해를 유려하게 제시하였고, 비록 기술적 문제를 피하지는 못했지만 일반 독자들을 설득하는 평범한 사례들과 함께 생동감 있는 스타일로 자신의 논리를 전개시켜 나갔다. 결국 그는 서구 전 지식인 사회에 반향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대성공들 거뒀고, 1928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베르그송은 진화의 산물과 과정에서 일정하게 나타나는 커다란 특징들로부터 이러한 시사점을 이끌어냈다. 베르그송의 탁월한 통찰력은 현재의 생생한 경험의 독특성을 묘사하기 위해 수천 년간의 진화 과정을 뛰어넘었다. 그는 시간의 생생한 경험에서 생명의 의미와 그 본질적인 특성을 발견했다. 그것을 또한 기계론적이고 유물론적인 교리에 반대되는 결론을 제공하였다. 따라서 과학에 대한 신념이 증대하던 시대에 베르그송의 역할을 탐구자들을 체계와 교의에 대한 연구에서 해방시키고, 연구 자체에 대한 기쁨을 정당화하는 것이었다. 그의 지속성-살아 있는 시간의-은 기계론적 견해를 거부하였다. 그런 다음 그는 실용주의자와 신비주의자 모두를 기쁘게 하는 방식으로 지식의 원천을 확장시켰다. 왜냐하면 그는 "지속성과 자유로운 선택을 사물의 기반으로 놓았기 때문이다."
41. 신비의 규명 : 아인슈타인의 통일성에 대한 탐구
베르그송이 생물학과 진화론에 대해서 행했던 작업을 아이슈타인은 물리학 분야에서 하게 되었다. 두 탐구자 모두 시간이라는 관념이서 출발했고, 공통적으로 통일성을 추구했다. 아이슈타인은 작은 것과 큰 것, 원자적인 것과 우주적인 것을 단일한 수수께끼로 보았다.
아이슈타인은 일생 동안 결코 "보편적인 형식 원리"에 대한 탐구를 포기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가 노년에 프린스턴의 '고등학술원'에 있을 때에도 여전히 "통일장 이론"을 연구하고 있었다. 아이슈타인이 그가 어떻게 역사적으로 유명한 탐구자가 되었는지에 대해 이상적으로 포장된 것이 틀림없는 이 같은 설명에서 그는 도한 "그렇게 잃어버린 젊은이의 종교적인 낙원이 '단디 개인적인 것'의 사슬, 즉 욕망, 희망 및 원시적인 감정에 의해 지배당하던 실존으로부터 스스로를 자유롭게 하려는 첫 번째 시도였다."고 밝혔다.
훗날 "상대성"이라는 명명된 그의 첫 번째 연구 내용은 ,1905년에 독일의 과학잡지 《물리학 연보》에 실린 논문인 「운동 중에 있는 물체들의 전기역학에 관하여」에서 나타났다. 여기서 그는 역학과 전기역학 이라는 단절된 세계를 중재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했다. 아이슈타인은 자신이 역학적인 세계와 전기역학적인 세게 사이의 간극을 메웠다는 점을 잘 알고 있었다. 비록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대중은 아이슈타인을 새로운 우주관의 예언자로 반기는 언론인들과 유명한 과학자들의 열광에 기꺼이 동조할 태세였다.
철저한 탐구자인 아이슈타인인은 의미, 말하자면 우주 안에서 저적으로 이해 가능한 통일성을 추구하는 일을 결코 포지하지 않았다. 그는 이렇게 고백한다. "나는 정말 '고독한 여행자'였다. …그리고 결코 나의 조국, 나의 집, 나의 친구들, 혹은 심지어 가까운 가족에게도 진심을 다하여 속하지 못했다. 그러한 모든 관계들을 맺으면서 나는 결코 거리감이나 고독의 욕구-시간이 지날수록 커져만 가는 감정들-를 잃지 않았다."
  • 가격3,000
  • 페이지수27페이지
  • 등록일2004.10.01
  • 저작시기2004.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9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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