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가 말하고자 했던 것- 쉰들러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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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쉰들러 리스트]
[쉰들러 리스트를 통해 말하고자 했던 것은?]

본문내용

다.
그 전까지만 해도 스필버그는 상업적이고 오락적인 영화만을 만드는 그저 재밌고 흥미진진한 영화만 만드는 전형적인 헐리우드 스타일의 감독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쉰들러 리스트를 본 나로서는 그 말을 했던 내 자신이 한없이 부끄러워 졌다.
스필버그는 관객에게 유태인의 학살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인간의 이성과 광기가 결합되었을 때 그것이 얼마나 파괴적이고 무서운지를 유태인 학살로보이는 것이다. 자신이 유태인의 핏줄인 만큼 핏줄에 대한 외침,항거가 아니었을까 싶다.
한 스필버그는 역사를 지배하다 시피 한 광기와 탐욕의 결과물인 전쟁에 대하여 날카롭게 꼬집고 있는 것이다. 수많은 학살의 역사가 역사책에서만이 아닌 자신이 가진 힘으로 다시 한번 재 창조 해 내어 호소하고 생각하게 함이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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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10.02
  • 저작시기2004.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9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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