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스베티>와 <브리짓 존스의 일기>에 나타난 여성성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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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너스베티>와 <브리짓 존스의 일기>에 나타난 여성성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히 쇼크를 받을 때와 자아에의 깨달음을 얻을 때의 그 표정변화는 압권이었다. 사실 이 영화에선 두 가지 목적지가 있는 데 그 중 하나가 브리짓의 주체적 자아형성이고 또 다른 하나가 찰리의 알 수 없는 브리짓에게서 느끼는 동경과 정열이다. (노인네가 노망들었나?) 여기서는 여성성에 대해 논하였으므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배제하였다. (우리의 노랑나비 이승희의 등장은 나의 눈을 의심하게 만들었다.)
<브리짓 존스의 일기>는 헬렌 필딩이라는 영화 원작자가 시나리오에도 참여하였고, 또한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유' 브 갓 메일> 등의 로맨틱 코미디를 만들었던 여성 감독 샤론 맥과이어 감독이 연출했다. 헬렌 필딩의 원작·각본은 로맨틱 코미디의 전형을 따르면서도 여성의 자아 찾기 과정을 표출하였으며 샤론 맥과이어 감독의 특유의 여성적인 감각과 감성은 영화를 좀 더 부드럽고 극적인 상황을 연출했다.
또 다른 이 영화의 특징으로는 영국적인 억양인데 아마도 영국이라는 배경을 좀 더 사실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던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도 르네의 연기는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 일부로 살을 찌웠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귀엽기만 한 르네는 담배를 피고 알콜에 중독되었다고 해도 귀엽고 사랑스러워 보인다. 영국 언론에서는 이 영화의 르네를 침이 마르게 칭찬했다 한다. (사실 언론을 모두 믿을 수야 없겠지만, 사실 레인맨의 더스틴 호프만은 자폐증 환자역을 연기하기 위해 실제로 자폐증 환자와 함께 생활했다지 않은가.)
앞글에서도 알게 모르게 드러났을 테지만 사실 개인적으로는 <브리짓 존스의 일기> 보다는 <너스 베티>가 더 맘에 든다. 단지 여성성이 쉽게 드러난다는 점을 제외하고도 감독의 그 때 그 때의 환상을 깨는 극적 장치들과 르네의 신들린 듯한 연기, 그리고 자아 찾기 과정은 르네와 닐 라뷰트가 아니라면 만들어 내기 쉽지 않았을 거란 생각이 든다. 사실 좋은 배우가 좋은 영화를 만들기도 하지만 훌륭한 영화는 단지 배우뿐만 아니라 감독, 원작, 각본, 제작이 하나가 되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겠는가. <브리짓 존스의 일기>에서의 브리짓의 연기 또한 훌륭했지만 전형적인 로맨틱 코미디에 식상해 버린 나로선 영화에 잠시 거리를 두고 볼 뿐 특별한 의미로서 다가오지는 않았다. (감수성이 메말라 버렸는가.) 자신의 자아를 찾아가는 베티는 찰리가 보기에도 그리고 내가 보기에도 너무나 아름다웠고 섹시하지도 그리 지적이지도 않지만 사랑스럽게만 보인다. 왈가닥 노처녀 브리짓도 귀엽긴 하지만.
닐 라뷰트. 다음엔 또 어떤 영화로 나를 흥분으로 몰아갈 것인가. - Fin.
출처 & 참고
사실 별 표절한 것도 없고 대놓고 훔쳐온 것도 없습니다만 첫 번째 시간의 교수님의 경고가 마음에 찔려 적습니다. 사실 정의나 영화제 이름, 수상부문, 인명, 줄거리 조금을 제외하곤 거의 제 머리에서 나왔습니다. 저도 제가 5장을 넘겼다는 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나 자신도 놀라울 뿐.
참고 : <두산 세계 대백과(Encyber)>, , 그리고 <미디어 예술론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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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10.12
  • 저작시기2004.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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