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주의자 예수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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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 안하기, 카풀 하기 등 자동차 운행을 줄이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허나 이것들이 잘 지켜지지 않고 있어서 문제다. 자기의 편리를 생각하기보다 자연을 생각하고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재앙을 생각한다면 벌금 같은 제도가 없더라도 자연적으로 지켜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현재 휘발유를 사용하는 자동차에서 태양에너지이나 바람에너지를 이용한 자동차들이 빠르게 발전하여 대중적으로 이용이 가능하게 만들어야한다.
공기 외에도 우리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것들이 많다. 그 중 물은 우리 신체에서 2/3 이상이 물로 되어있으며 총 60%에서 1/3이 소실되면 죽음을 초래할 수 있다. 먹을 것을 몇일 안 먹더라도 물이 있다면 약 15일에서 40일정도 버틸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중요한 물을 우리는 공장 폐수, 쓰레기 투여 등과 같은 것들로 오염시키는 주범이 된다. 우리가 오염 시킨 물은 알다시피 우리의 몸속으로 다시 들어올 것이다. 식수로 이용하기 위해서 소독과정과 같은 것을 함으로써 에너지 낭비와 자원 낭비 또한 경제적 손실이 일어난다.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내용을 새삼 우리는 되짚어 보며, 물을 깨끗이 하려고 노력해야 할 것 이다.
우리는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에 대해서 너무 하찮게 생각한다. 허나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은 인간이 망치는 순간부터 아름다움에 대해서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때늦은 후회를 하고 있다. 우리 인간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인간 모르게 노력하는 자연에게 더 이상 해를 가하기보다는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더 아름답게 보존하는데 힘 써야한다.
많은 사람들이 화학농업으로 생산한 음식에 비해 가격이 약간은 비싼 편이지만 유기농으로 만든 음식들을 찾는다고 한다. 화학재료가 들어가 있는 음식과 비교했을 때 품질이나 맛에서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유기농을 찾지 않은 사람들이 하루빨리 유기농의 좋은 점을 알고 각자의 식단에서부터 바꿔나간다면 머지않아 화학재료 때문에 병들어 있는 토양이나 공기 같은 것들이 동식물들에게 낙원으로 바뀔 것 이다.
현재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많은 동물들이 죽어나가고 있다. 우리가 먹는 소시지, 햄버거, 돈가스 등등 많은 음식에서 죽은 동물들의 몸이다. 육식보다는 채식이 몸이 좋다는 것을 누구나 알 것이다. 그것을 알면서도 채식보다 육식을 즐겨먹는 사람들이 많다. 요즘 채식으로 육식을 대용하는 식품들이 많다. 콩으로 만든 고기, 소시지, 같은 것들이 있다. 이런 것 들을 많이 이용되지 않고 있는 건 홍보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이런 제품들이 몸에 좋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면 육류보다는 이런 제품을 많이 선호 할 것이다.
동물에게는 본래의 자기 모습이 있는데 우리들은 새로운 품종으로 변종을 시키는 실험을 많이 한다. 이 때문에 돌연변이가 생기게 된다. 요즘 몸길이가 2~3m 가 되는 초대형 가오리가 동해에 30마리가 잡혔다는 신문기사를 보았다. 그 외에도 이상한 어류들이 많이 잡히고 있다고 한다. 이런 돌연변이 같은 동물이나 어류는 우리 인간들의 작품이 아닐까?
Ⅳ. 맺음말
"아버지께서는 악한 사람에게나 선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해를 떠오르게 하신다."
이 말씀은 성경책에 마태복음 4장 45절에 쓰여 진 말씀이다. 이 말에는 어느 누구든지 자연에게 받을 수 있는 모든 것들이 평등하다는 말이기도 하다. 허나 자연에서 나오는 석탄, 석유 때문에 사람을 희생하는 전쟁을 하게 된다.
이 책을 통하여 지금 우리 삶의 방식에 대한 일대 전환을 촉구하고 있다. 그가 외치는 표어는 루소가 말한 것처럼 "자연으로 돌아가자!"가 아니라, "자연과 함께 전진!"이다. 재생 불가능한 에너지를 차지하려고 골몰하지 말고, 이미 풍부하게 주어져 있고 특정 국가의 독점도 거의 불가능한 물, 바람, 태양, 바이오매스 같은 에너지를 개발하라는 것이다. 이는 뜬구름 잡는 이상적인 이야기가 결코 아니다.
저자에 따르면, 일본이나 독일, 미국 등은 화석 에너지를 대체할 무한한 에너지가 태양 에너지임을 일찍부터 알고서 그에 대한 개발을 서둘러왔다고 한다. 그 예로 일본은 20세기 말에 이미 200만 개의 태양열 지붕을 보급시켰고, 독일은 약 30만개에 이르며, 미국 정부도 앞으로 태양열 지붕 100만 개 프로그램을 현실화하려고 진행 중이라고 전한다. 한편, 노르웨이, 아일랜드, 가나 같은 나라는 전기의 거의 100%를 수력발전을 통해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독일에서 가동되는 풍차들은 이미 원자력발전소에서 생산하는 전기보다 더 많은 양을 생산하고 있다.
이를 보면, 재생 에너지가 단지 보조적인 차원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확실한 대체 에너지임을 보여준다. 석유는 40년, 석탄은 100년, 우라늄은 45년의 수명이 예상된다고 과학자들이 밝혔다. 생각 있는 선진국들은 이토록 급속히 변화하고 있건만, 우리는 안일하게 화석 에너지에 기대고 있는 꼴이다. 이러다가는 만년 에너지 식민지 상태를 벗어나지 못할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위도라는 작은 섬에서 핵폐기물 처리장에 대한 논란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논란이 아니라 학교에서 수업을 받아야할 아이들이 출석 거부를 하거나 부안 군수 폭행 사건으로까지 심각한 문제로 퍼지게 되었다. 이런 일들이 우리나라말고도 다른 나라에서도 일어났을 것이고, 미래에도 일어날 것이다. 핵에너지를 사용하여 핵폐기물을 매립이라는 작은 해결책으로 우리가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품고 살기 보다는 이 책을 보고 최고 100년까지 남은 화석 연료나 핵에너지 대신에 우리의 손으로 만들지 않아도 저절로 생겨나는 태양, 물, 바람 같은 대체 에너지에 관심을 갖고 화석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처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를 끝으로 생태주의자 예수에 대한 서평을 마칩니다.
參考文獻
-
인간과 과학
이필렬(교양교육원교수)
『한국방송대학보
제 8 호 학보특강』
「방송통신대학교 학보사」
2003.
-
프란츠 알트 지음
손성현 옮김
『생태주의자 예수』
「나무심는사람」
2003.
-
미디어 다음
http://news.media.daum.net/society/affair/200309/29
/newsis/v5111767.html
  • 가격2,0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4.10.14
  • 저작시기2004.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70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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