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에 대한 에티켓
본 자료는 6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해당 자료는 6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6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장애/장애인이란?

Ⅲ. 장애인을 대할 때 알아두어야 할 사항

Ⅳ. 장애인에 대한 영역별 에티켓
1. 지체장애인에 대한 에티켓
2. 정신지체장애인에 대한 에티켓
3. 시각장애인에 대한 에티켓
4. 청각장애인에 대한 에티켓
5. 언어장애인에 대한 에티켓

Ⅴ. 결론 및 제언

본문내용

일 필요는 없다. 청각장애인이 오랫동안 이야기할 때는 고개를 끄덕이고 몇마디 말을 하여 여전히 경청하고 있음을 알려준다. 장애인의 말을 완전히 이해할 때까지 듣고, 함부로 추측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 청각장애인과 글로 의사 소통
글로 의사 소통하는 방법은 구화법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나 주소, 열차 시간, 의약품명 등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때 매우 유용하다. 글뿐 아니라 지도, 도표, 그림 등을 제공할 때 이용한다. 청각장애인에게 글을 쓸 때는 필체에 유의합니다. 장애인이 내용을 읽고 있는 동안 그의 표정을 관찰하여 그가 내용을 이해하는지 확인한다.
♤ 청각장애인과의 의사소통
적당히 크고 일정한 소리로 약간 느린 속도로 분명하고 바른 입모양으로 간략하게 이야기한다. 말끝을 흐리지 않도록 유의한다. 한 문장을 말하고 약간 쉰 후 다음 문장을 말한다. 새로운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할 때 얼마간 시간을 두고 이야기한다. 이야기 도중 다른 상황(초인종이나 전화벨이 올린 경우 등) 에 처한 경우 이를 설명해준다.
5. 언어장애인에 대한 에티켓
대중음식점에서
고객이 언어장애임을 표현하거나 혹은 알게되면, 그가 좌석에 앉게 될 순서가 되었을 때 직접 좌석으로 안내하며, 그의 이름이나 순번을 부르지 않도록 한다. 그가 주방에서 떨어진 조용한 좌석에 앉도록 배려한다. 가능하다면 그가 구화법을 이용하거나 글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조명이 좋은 좌석을 제공한다. 장애인에게 말을 하기 전에 그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그가 입모양을 읽을 수 있도록, 그의 앞에 서서 직접 바라보며 명확하게 말한다.
♤ 메뉴 주문을 받을 때
주문받을 수 있는 음식이 모두 나열되어 있는 메뉴판을 활용한다. 언어장애인의 주문을 주의깊게 경청하고, 이를 반복하여 바르게 이해했는지 확인한다. 필요하다면 주문을 적도록 요청한다. 메뉴에서 음식을 지적하여 주문한다면, 소리내어 주문내용을 읽어서 이를 확인하여 준다. 별다른 요청이 없는 한, 장애인과 동반한 사람에게 장애인의 주문내용을 요청하거나 계산시에 장애인이 아닌 다른 사람이 비용을 지불할 것이라는 선입견을 갖지 않도록 한다.
물건 판매와 계산
계산원이나 판매원이 의사소통장애를 지닌 고객과 원활하게 의사소통하기 위해서는 우선 장애가 있음을 인식하여야 한다. 언어장애인에게 말을 할때는 그를 바라보아야 하며, 걷거나 다른 일을 하면서 동시에 말하지 말아야 한다. 계산시 언어장애인이 볼 수 있도록 액수나 중요한 사항들을 적어 주거나 영수증을 같이 제공한다. 장애인의 말을 이해할 수 없을 때는 그가 반복해서 말하거나 글로 쓰도록 요청한다. 그가 글로 써서 의사를 표현한다면, 답변을 글이나 말 중 어느 방법으로 하기를 원하는지 확인한다. 언어장애인이 필요한 물품을 판매원이나 설명하는데 더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스스로 물건을 고르는 것을 선호할 수 있다.
대중교통수단 운전자의 언어장애인 대하기
공항, 택시승강장, 버스터미널 등은 의사소통하기에 좋은 장소가 아니다. 그 주변환경의 소음으로 인해 의사소통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중요한 정보를 놓칠 수 있다. 운전자와 다른 승객들은 보통 서두르기 때문에 장애인이 두번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어렵다. 취소, 연착 혹은 계획의 변경 등에 있어서 언어장애인은 불이익을 당하게 된다.
교통수단 운전자는 의사소통장애가 있는 승객이 적절하게 서비스를 받는 지를 확인하기 위해 몇 가지 행동을 취할 수 있다. 우선 승객이 말하는 것을 주의 깊게 경청한다. 이해가 잘 안된다면 주요사항을 반복한다.
천천히 명확하게 말하며 이해할 때까지 충분한 시간을 갖는다. 상황이 허락한다면 출입문 번호나 출발시간과 같이 중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글로 써서 제공한다.
전화통화
언어장애인들 중에는 전화통화를 꺼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를 확인할 때까지는 전화를 삼가야 한다. 언어장애인은 느리게 쉬어가면서 말할 것이므로 전화의 경우 시각적인접촉이 없으므로 더욱 느림을 이해해야 한다.
의사소통하기(글, 몸짓, 표정 등)
♤ 언어장애인과 의사소통 (경청)
많은 언어장애인들이 언어장애에도 불구하고 말로써 의사소통을 한다. 언어장애인의 대화 속도는 비장애인만큼 빠르지 않으며 청각장애를 함께 지닌 경우 상대방의 대화를 이해하는데 더욱 시간이 걸림을 인식하여야 한다. 얼굴, 눈을 바라보고 대화에 충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소음이 있는 곳에서는 가까이 앉는다. 장애인의 말이 확실히 끝날 때까지 기다린 다음 적당하게 천천히 말을 한다.
장애인이 오랫동안 이야기 할 때는 고개를 끄덕이고 몇 마디 말을 하여 여전히 경청하고 이해하고 있음을 알린다. 언어장애인이 말하는 것이 힘들어 보일지라도 그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끝마칠 때까지 기다린다. 장애인의 말을 완전히 이해할 때까지 듣고 함부로 추측하지 않아야 한다.
Ⅴ. 결론 및 제언
그 유명한 베스트셀러 「오체불만족」의 저자인 오토다케 씨는 이렇게 말했다.
"신체적 조건은 별로 없지만 장애는 나의 개성일 뿐"이라고......
그렇다. 장애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비록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지만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현재의 우리사회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장애인은 한 인간으로서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 이와 함께 시대적 변화나 사회 환경에 따라 장애인에 대한 인식 또한 함께 변화되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마지막으로 현대사회에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의 전환에 대한 제언으로 과제를 마치고자 한다.
첫째, 장애는 불구라는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장애를 불구로 보는 것은 장애인을 무능력한 인간으로 받아들이는 것이기에 불구라는 인식을 버려야 한다.
둘째, 장애의 반대는 정상이라는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정상인을 장애인의 반대말로 사용하는 것은 장애인을 비정상인으로 보는 것이다.
셋째, 장애는 앓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갖고 있는 것이란 생각을 가져야 한다. 장애를 앓고 있다고 하는 것을 장애를 개인적인 문제로 생각하기 때문에 나온 발상이다. 장애를 갖고 있다는 개념을 가져야 장애를 없애기 위한 사회적 노력을 기울일 수 있을 것이다.

키워드

  • 가격2,000
  • 페이지수19페이지
  • 등록일2004.10.16
  • 저작시기2004.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7063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