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의 역사적 유물론-[독일 이데올로기]를 중심으로

소개글

마르크스의 역사적 유물론-[독일 이데올로기]를 중심으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독일 이데올로기]
[독일 이데올로기]가 쓰여진 역사적 맥락 설명 및 저작 소개

2.관념론적 역사관 비판
헤겔 관념론 비판 및 마르크스 이전의 사회주의적 조류들에 대한 모든 비판과 그 근거들

3. 유물론적 역사관
3-1. 유물론적 역사이해의 전제들
3-2. 유물론적 역사관의 특징 및 의의

4. 맑스의 유물론적 역사관의 문제점
맑스의 유물론적 역사관에 대한 일반적 반박들 소개

본문내용

실과 가치를 이분법적으로 구분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므로 총체적으로 파악해야 한다는 주장이 인정을 받고 있다. → 그런데 과연 유물론적 역사관이 그렇게 이분법적인 관점을 전제하고 있는가, 에 대하여 의문.
- 역사주의의 문제점
맑스와 엥겔스는 역사에는 필연적 법칙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것은 미래가 다양한 가능성에 열려 있음을 부정하고 단선적 진보 모델로서 역사를 설명하는 문제점이 있다. → 맑스와 엥겔스과 예언적이고 기계론적인 진보 모델로서 역사를 설명했던가, 에 대하여 의문. 유물론적 역사관은 사상사의 측면으로 보았을 때 오히려 니체, 프로이트와 함께 근대에서 탈근대로 이행하는 계기를 마련해준 대표적 사상체계이다. 맑스와 엥겔스가 사용한 “필연”의 개념을 섬세하게 고찰해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 경제 결정론의 문제점
맑스와 엥겔스는 역사적 유물론을 정립하면서 물질적 생산 활동이 삶 전반을 규정하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에 대하여 모든 것을 경제로 환원하려 하고 있다거나 정치를 비롯한 그 외 요소들(소위 상부구조들)에 비하여 경제를 특권화하는 경향이 있다고 비판받아왔다. → 알튀세의 ‘최종심급’ 개념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에 대하여 여전히 논쟁적.

키워드

마르크스,   역사적 유물론,   독일이데올로기,   유물론적역사관,   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