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문화와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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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 문화의 수준

2. 국가 문화
1) 권력거리 : 평등문화의 불평등문화
2) 개인주의 문화와 집합주의 문화
3) 남성적 문화와 여성적 문화
4) 불확실성 회피문화와 수용문화
5) 조직모델 : 피라미드형, 기계형, 시장형, 가족형
6) 유교적 역동성 : 장기지향 문화와 단기지향 문화

3. 조직문화제
1) 유행에서 경영 도구로

4. 시사점
1) 문화간 만남
2) 다문화 세계에서의 생존

5. 서평

본문내용

다른 문화에 빠르게 적응해야 한다는 것을 말해 주고 있다.
분명 세계는 미디어문화를 타고 빠르게 서로의 문화가 퍼지고 있다. 이제 세계적 문제는 문화간 협력을 해야할 것이다. 이제 보다 높은 수준에서의 문화간 협력만이 우리를 고동의 파멸에서 건져낼 수 있는 것이다.
서평
솔직히 말해 별로 호감이 가거나 호기심을 자극해서 꼭 책을 읽게 하게끔 분위기를 유도하는 책은 아니었다. 그리고 책이 번역본이니 만큼 어휘의 사용이 애매했고 이해 못하고 지나가는 구절이 많았다. 그렇지만 꼭 나쁜점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시간에 쫑겨 빠르게 읽어나갔지만 그 가운데서도 얻은것이 많았다.
우선 문화에 대해 알게되었다. 문화는 정신 프로그램이라는 것. 비록 전부터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는 고등학교때 간단한 암기로 기억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구체적인 자료제시를 통해서 내게 새로운 문화적 시각을 만들어 주었다. 이 전과 같은 막연함이 아니라 이제 구체적으로 이래이래서 이렇게 되는 것을 알게 되었다.
권력거리, 개인주의 문화와 집합주의 문화, 남성적 문화와 여성적 문화, 불확실성 회피문화와 수용문화. 이들은 하나하나 내게 대입해 보면서 책을 읽어나갔다. 우선 우리나라는 권력거리 즉 PDI가 높을 것이라는 추측을 해 보았다. 우선 수업시간에 흔히 볼 수 있는 질문받기를 꺼려하는 것, 그리고 선생님이 직접 모든 과정을 이끌어 주기를 바라는 것 등을 통해서 PDI가 높을 것이라는 추측을 해보았다. 물론 이는 맞았다. 그러나 현재의 상황은 PDI지수가 낮아지고 있는 과도기적 상황이라 보고 있다. 교육제도의 개편, 물론 이상과 현실에는 차이기 있지만, 개편을 시도하고 있고, 또 바뀌고 있다. 두 번째인 개인주의 문화와 집합주의 문화이다. 이도 역시 우리 나라는 과도기적 시기임을 짐작할 수 있었다. 젊은이들의 개인주의 추구, 그렇지만 아직은 뿌리깊게 남아있는 집단주의. 이를 통해서 쉽게 짐작할 수 있었다. 그리고 우리 나라는 남성적 문화권인 것 같다. 말할 때 쉽게 사용하는 몸짓과 아버지와 어머니상을 통해 짐작했지만 그 반대적 면모도 많았다. 겸손을 미덕으로 아는 국민성, 튀는걸 좋아하지 않는 것 까지. 그리고 우리나라는 불확실성 회피문화에도 속해있었다. 빨리빨리문화가 이를 대표한다. 그렇지만 이것도 역시 과도기적 면모를 보여주고 있었다. 아직 우리나라는 성장하고 있고 문화를 융합하고 있다. 짧은 시기동안 발전해 오면서 받아들였던 문화를 소화하고 있는 시기인 것으로 보고 싶다. 이를 통해 좀더 나은 발전된 문화 양상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조직모델과 조직문화는 내가 소화해 내기는 좀 무리였던 것 같다. 전공도 아닐뿐더러 짧은 시간에 읽어 내것으로 하기는 벅찼다.
그렇지만 7장에 나온 유교적 역동성 부분에는 불만이 있었다. 저자는 동아시아적 가치에 대해 유교적 관점만을 논하고 있었다. 이 부분에서 맘에 들었던 부분은 서구적 시각의 교정이었다. 우리가 그 동안 빚어온 역사와 문화를 아직까지는 그 평가가 서구적 시각으로 되어온 것은 사실이다. 이는 초, 중, 고등학교의 교육에서조차 나타나고 있다. 이는 분명히 수정되어야 할 부분이다.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쳐오고 또 앞으로도 유교적 가치관에 있어서 참된 진리란 하나가 아니다. 그렇지만 우린 계속적으로 하나의 답만을 찾으라는 고집스러운 교육만을 받아왔다. 물론 이것이 바른 교육은 아닐 것이다. 교육계획마저 서구를 쫑아가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교육자들도 많이있다. 분명한건 우리의 개혁은 우리의 사상과 문화위에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반만년동안 이어온 문화가 반세기 동안 들어온 문화에 자리를 내어주고 있다. 서구의 문화는 미국을 주축으로한 200년이 채 안된 신생문화이다. 반면 우리의 문화는 5000년을 비, 바람맞아 수정되어온 유규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문화이다. 분명히 깨달아야 할 점이다.
이제 우리는 우리의 장점을 분명히 알았다. 서양에 비해 월등한 종합적 사고 능력. 이전에 기술을 무시하는 풍토로 인해 종합적 사고능력에 대한 활용이 떨어졌지만 기술이 유입으로 인해 이제 날개를 달았다. 즉 이러한 과학기술을 실천함으로서 빠른 속도로 발전한 것이다.
이제 우리가 격어야 할 부분은 세계화의 물결과 그 시장경쟁에서 살아 남는 것이다. 이는 기술 경쟁력도 중요하지만 문화경쟁력 배양도 중요한 요인이다. 우리의 반듯한 문화적 가치위해 상대적 가치관을 확립하여 서구의 문화적 장점을 수용하면서 나아가는게 우리의 앞으로의 과제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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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5.03.26
  • 저작시기2004.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7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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