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교육문제와 그 해결책

소개글

오늘의 교육문제와 그 해결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序 論

Ⅱ. 本 論
1. 교육의 문제점
가. 현재 교육의 모습
(1) 교육의 기능과 역할■목표 문제
(2) 교육환경의 문제
(3) 교육활동 문제
나. 학벌과 학력 존중 풍토
다. 현실에 맞지 않는 정책들
2. 해결책
가. 제도적인 해결책
(1) 대안 학교
나. 학교 교육의 해결책
(1) 초■중■고 학교의 해결책
(2) 대학교의 해결책

Ⅲ. 結 論

◈ 參 考 文 獻 ◈

본문내용

교사들의 자율성을 확대해줘야 하고, 평교사로서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연수나 승진제도가 절실하며, 사회전반적으로도 학교를 믿는 의식이 확대대어야 함은 물론 정부에서도 교육 개혁, 개선을 국정 최우선 과제로 선언하고 초당적인 교육 발전 위원회라도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잊어서는 안될 것은 교사들의 자발적인 도움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2) 대학교의 해결책
서울에 있은 대학을 경기나 혹은 지방으로 옮기는 것은 어떨까? 분명 거의 불가능한 계획이란 것은 알고 있다. 더구나 한국은 민주주의 사회가 아닌가?
그러나, 서울에 있는 대학에 가기 위해 입시가 과열되는 경향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인정하고 있지 않은가?
만약 서울대가 연대나 고대가 지방에 있다면, 그래도 지금과 같이 과열 경쟁이 일어날까. 분명 경쟁은 여전히 치열할 것이다. 그러나, 선진국에도 입시 경쟁이 치열한 대학은 얼마든지 있다. 지금의 대학을 지방으로 이동시킨다면 대학도 확장을 통한 발전을 이룰 수 있고 수험생들도 더 이상 서울에 있는 대학에 가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하기 보다 보다 나은 교수진과 시설을 가진 대학을 선택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다른 방법으로는 대학의 정원을 완전 자율화하는 것이다. 대학에 가고자 하는 수험생은 무조건 받아들이는 방법이다. 대신 졸업기준을 강화해서 졸업자를 제한하는 것이다. 이 방법은 최소한 입시를 위한 교육의 문제점은 해결할수 있으리라 본다.
무리가 있는 방법이고 실현 가능성은 거의 없는 계획들이다. 그러나, 지금은 참신하고 새로운 계획을 통해서 학교교육의 문제점에 접근해볼 필요도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대학교를 나와도 취업이 되지 않으며, 취업이 되더라도 저임금으로 노력의 대가를 받지 못하는 점을 들수 있겠다 이러한 것중에 두드러진 것은 이공계 대학기피 현상이 주목할만하다. 최근에 와서야 정부도 심각성을 깨닫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나 근본적인 모습이 해결되지 않는한 언 발에 오줌 누기 일 것이다.
그 해결책으로 본인이 공대인으로써 간단하게 몇가지만 알아보겠다
첫째, 강의실이 계단식으로 이루어져 상호 바라보며, 토의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둘째, 기업의 실제 사례가 공개되고 정리되어 있어야 한다
셋째, 기업은 대학교 교육에 인력과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넷째, 교수는 실제 사례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고, 실제 문제 해결을 위한 이론의 적용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한다.
다섯째, 학생은 강의가 교수의 일방적인 지식 전달이 아니라 본인의 참여(졸업시 결과물 제출)를 바탕으로 원리를 파악하고 탐구하는 방법을 익히는 시간이라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Ⅲ. 結 論
인터넷의 교육 관련 사이트와 신문 기사들을 검색하면서 그리고 그러한 것들을 모아 정리하며 비판을하게 되면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된 것 같다. 무엇보다도 우리나라의 교육의 현실태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할 시간이 주어졌다는 것이 가장 큰 소득이었던 것 같다. 우리나라의 문제점들을 꼼꼼히 하나씩 짚어보게 되었고, 이런 문제점을 발생시키게 된 배경을 둘러보게 되었으며 그에 따른 해결방안을 생각해보게 된 것이 그것이다. 우리 나라를 세계적인 후진국에서 지금의 선진국 가까이에 이르게 된 배경은 모두가 알고 있듯이 기술력으로 가능한 것이었다. 그리고, 그러한 기술력 뒤에는 남다른 교육열이 자리잡고 있다는 것은 모두가 공감하는 사실일 것이다.
그러나, 요즘은 그러한 교육열이 조금은 다른 방향으로 어긋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어디선가 학교 붕괴라는 말을 사용할 정도로 학교 교육(정규 교육)에 대한 인지도가 낮아지고 있으니 말이다. 남다른 교육열로 인해 지금까지 왔지만, 그 교육열로 인해 학교가 붕괴되어가고 있다. 우리는 이에 심각한 위기를 느끼고 교육을 중요시하는 사회로 발전해나가야 하겠다. 이는 물론 한 사람만의 노력으로 되는 것은 아니다. 사회가 모두 공감하고, 인정할 수 있는 분위기가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은 자명한 일일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은 이런 사회적 분위기도 결국은 우리가 만들어 간다는 사실이다.
물론 좋은 계획과 그에 대한 예산과 이를 실천해 나가는 사람들의 능력이 중요하겠지만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건 교육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아닐까 싶다. 우리는 치떨리게 지겨웠던 고등학교를 거쳐 입시 지옥을 지나 지금 이 자리에 앉아 있다. 그리고, 그 시절을 생각하면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그러나 우리가 부모가 되어 우리의 아이들이 고등학교에 들어갈 때 우리는 지금 우리들의 부모들과 같은 그럼 행동들을 하지 않을까?
조기 영어 교육을 시키기 위해 달려들고 좀더 좋은 대학에 들여보내기 위해서.
이 글을 끝마치며 드는 생각은 지금은 좋은 제도보다도 우리 인식을 변화시켜야 할 때라는 생각이 든다. 답은 이미 우리 마음속에 있을지도 모른다. 다만 찾으려 하지 않을 뿐인지도 모른다. 아니면 모두 이런 문제점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지금 자신의 위치에서 어떻게 해야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할지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 <선생자경>에 “제자는 마땅히 배움을 반드시 사랑하며, 그릇된 행위가 없게 하며, 스승을 반드시 공양해야 하고, 스승은 학문을 배우게 하며, 지극한 기예(技藝)를 가르치며, 선도(善道)를 가지고 인도하라”는 부처님 말씀이 있다. 제자와 스승이 마땅히 제 본분을 지키고, 사회가 이들과 함께 호흡할 때만이 진정한 교육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다.
좀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 우리 자신을 위해서라도 이제는 모두가 달라져야 할 때라는 생각을 해본다.
◈ 參 考 文 獻 ◈
◎ 교육인적자원부 (www.moe.go.kr)
◎ 교육 정보 과학원 (http://www.cein.or.kr/cein.html)
◎ 한국 교육 개발원 (http://std.kedi.re.kr)
◎ 교육 철학회 (http://www.eduphil.com)
◎ 전라북도 교육청 (http://www.jbe.go.kr)
◎ 한겨례 신문 기사 검색 (www.i-soccer.co.kr)
◎ 조선일보 기사 검색 (www.chosun.com)
◎ 동아일보 기사 검색 (www.donga.com)
◎ 중앙일보 기사 검색 (www.joins.com)

키워드

교유사회,   교육문제,   해결책,   긍정,   부정,   오늘,   현재,   7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