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과 남성학-새로운 남성과 여성의 관계
본 자료는 7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해당 자료는 7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7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페미니즘과 남성학-새로운 남성과 여성의 관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본론
1. 남녀간의 차이
가. 생물학적인 측면
나. 사회학적인 개념의 성
다. 사회학적 성 정체성
라. 사회학적 성 역할
2. 성차별의 근원
가. 인류학적 고찰
나. 사회학적 고찰
3. 여성 운동
가. 페미니즘의 용어의 어원과 정의
나. 페미니즘의 정의
4. 페미니즘의 이론들
가. 페미니즘의 대두와 발전
5. 여성학
6. 남성학
가. 남성학이란
나. 남성학에서의 논의
다. 남성학의 필요성
라. 남성학의 미래
7. 남성과 여성의 문제, 그 관계
가. 여성의 문제는 남성의 문제, 남성의 문제는 여성의 문제?
나. 양성성을 넘어서

Ⅲ. 결론

본문내용

들을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며 빼앗기는 것이 선한 것이 아니며, 여성에게 이로운 것은 확실히 가부장제가 여성에게 악이라고 정한 것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는 것이다. 여성이 전인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진실하고 자연스러운 자아와 접촉하기 위해서는 여성은 가부장제가 여성을 위하여 만들어온 잘못된 정체성-여성성-을 벗어나야만 한다는 것이 댈리의 생각이다. 댈리는 또, 양성성은 어떠한 여성성이든 남성성에 의해 포섭되고 소모되는 것을 의미하므로 위험한 유혹이라고 본다. 여성학이나 여성운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곤혹스러운 것은 대중들 특히 남성들이 보이는 여성학이나 여성운동에 대한 무지와 감정적 반응이다. 즉 흔히들, 여성학과 여성운동이 남성에 대한 여성의 지배를 목표로 한다는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특히 남성들은, 여성학과 여성운동이 남성을 적으로 규정하고 남성을 정복하려 한다고 비난하고 있다. 심하게는 여성학과 여성운동이 가정을 존중하지 않고 남편에게 소외당하고 현 결혼구조 속에서 부당하게 대우받고 있는 많은 주부들에게 이혼을 선동하므로써 가정의 해체를 촉진하고 있다고 비난한다. 여성 운동하는 여자들은 남을 사랑할 줄 모르는 이기주의자라고 혹평하는 하는 사람들도 있다. 다른 한편, 여성의 사회적진출에 위협을 느끼는 남자들은 여성운동에 대하여 피해의식을 갖게되고 이들의 여성운동에 대한 반응은 다분히 방어심리에 서 비롯된 감정적반응이기가 쉽다. 그리하여 여성운동은 본의 아니게 남성에 대한 위협으로 인식되어 많은 남성들이 감정적으로 적대시 하거나, 아니면 정서적으로 불편하게 느끼고 있다.
) 앞 글, 207-16.
Ⅲ.결론
이상에서 우리는 여성과 남성의 차이가 생물학적인 이유가 아니라 사회적인 이유에서이며 성차별과 성적 편견의 부당함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각기 여성학과 남성학의 대두와 그의 주장을 고찰함으로써 현재와 앞으로의 사회에서의 여성운동과 남성 연구에 대한 방향을 알아보았다. 이처럼 여성과 남성의 삶은 상호 유기적 관계에 놓여있다. 그리고 양성은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서로 분리되어 살 수 없다. 이런 관계의 속성으로 인하여 어느 한쪽의 지위향상이나 복지를 위한 운동은 다른 한쪽을 배제하고는 성공할 수 없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여성해방운동은 곧 남성해방운동이며 넓게는 인류의 해방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제 남성은 여성운동의 방관자나 보조자가 아니라 적극적 참여자로 변신해야 한다. 더구나 남성 중심적으로 모든 체제가 되어있는 현실에서 여성운동의 실현, 따라서 남성해방을 위해, 남성들의 역할은 다양하고 또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또한 남성의 역할을 이해하고 그들의 역할을 분담함으로써 여성들은 남성의 해방을 도울 수 있다. 이 같은 서로에 대한 이해는 남성의 관심이 여성학의 궁극목표인 남녀평등사회 실현에 절실히 필요하며 여성운동의 성공에도 필수적이기 때문에 여성 운동하는 사람으로서 남성들의 동참을 호소하는 바이다. 또한 같은 관점에서 남성의 진정한 인간다움 삶과 행복을 위해서도 여성의 인식 전환과 자립이 필요하다. 이와 같이 진정한 인류의 자유와 평등을 위해서 여성과 남성, 모두 서로를 이해하고 동참하여야 할 것이다. 유사이래 모든 지식의 주체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언제나 객체로서만 존재해 왔다. 따라서 말로는 객관적, 중립적이라는 학문이 실제로는 남성 중심적인 가치관에 지배되지 않을 도리가 없었다. 우리가 지금까지 객관적 진실이라고 믿어왔던 것들, 예를 들어 여성은 생리적으로 사랑에 죽고 산다든가, 질투심이 많다든가, 미에 관심이 많다든가 하는 여성 심리 이론의 허구성을 보라. 또 여성의 열등성에 대해서 기존 학문들이 어떻게 합리화시켜 왔는가를 살펴보라. 이런 의미에서, 중립적이라고 한 학문들이 실은 편파적인 남성학에 지나지 않았다고 보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여성학은 이러한 편파성을 하나하나 비판하고 수정하며 변형시켜 나가기 위해 필연적으로 여러 학문과 상호 연계를 맺게 되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여성의 여성에 대한 차별이란 주제에 그렇게 얽매어 있을 필요가 없다. 여성의 동성차별은 실제 남성위주의 사회에서 가질 수밖에 없는 여성들의 남성적 시각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 때문에 고통 당하고 있다면, 그것은 여성에게 잘못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녀가 그렇게 생각하게 할 수밖에 없었던 사회구조적 문제라고 그녀를 너그럽게 용서하자. 더욱 중요한 것은 그녀들과 그녀들의 후예들이 여성의 시각으로 세상을 볼 수 있도록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는 것이다.
참고문헌
http://win.joongang.co.kr/199711/p176_5.html
http://hanbat.chungnam.ac.kr/~boun/4loun/art9706.htm
http://dalara.jinbo.net/webzine3/translate1.html
http://my.netian.com/~99chw/여성학.htm
김선남, 매스미디어와 여성(1997), 김선남, 서울: 범우사.
G. Duby: M. Perrot (편저) (1998), 권기론: 정나원(공역), 서울: 새물결.
레이 탄나힘(1982), 성의 역사, 김광만(역), 김영사.
로즈마리 통(1995), 페미니즘 사상, 이소영(역), 서울: 한신 문화사.
마르쿠제(1982), 에로스와 문명, 김종호(역), 양영각.
베이커, 엘리스톤(1983), 철학과 성, 홍성신서.오로테 릴레(1987), 사랑과 노동, 박재순 옮김, 한국신학연구소
A.베벨(1982), 여성과 사회, 선병렬(역), 한밭 출판사.
Susan Alice Watkins 글, 루에다 마리사 그림(1995), 이소영 (역), 서울: 이두.
이토 키미오(1997), 남성학 입문, 정채기 (역), 서울: 교육 과학사.
이소영: 정정호 (공편), 페미니즘과 포스트 모더니즘, 서울: 한신 문화사.
조세핀 도노번(1994), 페미니즘이론, 김익두: 이월영 (공역), 서울: 문예 출판사.
Clyde W. Franklin (1996), 남성학이란 무엇인가?, 정채기 (역), 서울: 삼선.
푸코, 미셀(1979), 성은 억압되었는가, 박정자(역), 서울: 도서출판 인간.

키워드

  • 가격3,000
  • 페이지수21페이지
  • 등록일2004.10.27
  • 저작시기2004.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7143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