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트소부울의 [프랑스 대혁명사]읽고

소개글

알베르트소부울의 [프랑스 대혁명사]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서론

- 본론
프랑스 혁명의 성격
프랑스 혁명의 전개

- 결론

본문내용

조선의 사정은 개방이후의 외세 경제적 침투에도 시달렸다. 게다가 쌀의 약탈적 수출에 의한 미곡가폭등으로 국내의 시장경제를 극도로 침체되었다. 그러니 조선의 농민들은 프랑스의 도시민들과 같이 굶어 죽게되자 동학농민운동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런데 조선은 특이하게 종교적 지도자 최제우, 최시형 같은 지도자가 영향을 끼친 것이 특이할만하다. 그리고 가장 큰 차이점은 프랑스의 경우는 바로 투쟁에 들어가자 곧 바로 국민의회와 같은 정치적 조직을 만들어 헌법까지 제정하였으나, 동학농민운동은 뚜렷한 정치적 조직은 없었고, 있었다면 종교적 동학 조직뿐일뿐 단지 집강소 설치와 폐정개혁안만이 있었을 뿐이었다. 이렇게 된 까닭이야 유럽에서는 시민에게는 많은 교육을 통한 현실에 깨어있었다. 그러나 조선 농민은 글자란 써보지도 못했으며, 교육은 양반과 같은 귀족들만이 기회가 주어졌으니, 너무 무지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투쟁에서 농민은 조선이라는 왕조를 없앤다는 것은 생각도 못했을 뿐만 아니라, 단지 지방관의 학정을 없애고, 일본이라는 외세를 떨침으로서 편안히 굶지 않고 잘사는 것만이 주요관심사였다. 즉 유교라는 영역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도 한계였다. 이것이 아마도 프랑스혁명과는 큰 차이이고, 동학농민운동이 실패하게 된 원인이 아닐까 싶다. 정말 이러한 혁명은 정말 우리도 남부럽지 않은 혁명이 있다는 점에 정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다. 특히 남녀 차별을 없애자는 조항은 아마도 다른 기타의 여러 나라보다도 빠르다. 우리도 이러한 농민운동이라는 커다란 힘이 있었다는 것이다. 이를 생각하며 물가상승, 빈부격차, 기업구조정에 의한 대량실업을 눈앞에 두고 있는 지금의 현실에 이러한 자유와 평등의 기초적 이념을 다시금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다.
참고>
http://home.opentown.net/~new11010/main/main/Fantasy/2-6.html
http://gaebyok.wonkwang.ac.kr/~sahak/wesboard/1stboard/body/895454278
http://gaebyok.wonkwang.ac.kr/~sahak/wesboard/1stboard/body/896844735
http://rose0.kyungpook.ac.kr/~z971554/archiv/modern/french-r/hisgr.htm
http://home.hanmir.com/~doctorkang/frevol3.htm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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