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데라토 칸타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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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제목의 의미

2.등장인물

3.읽으면서 느낀점과 생각난점

4.마그리트 뒤라스

5.뒤라스의 사진

6.뒤라스에 관한 짧은 단상

본문내용

1. 제목의 의미
첫째, 의미로 보자면 사랑이 보통 빠르기로 노래하듯이 이루어 졌으면 하는 소망인 듯 하다. 그러나 실제로는 사랑은 열정적이고 순간적이지만 어떠한 지속성을 원하는 반의적 상징인 것 같다. 쇼뱅과 데바레드부인이 서로의 손의 순간적인 위치에 놓인 것이나 손이 스치는 것에 대해서 많은 신경을 쓰는 점에서 그들이 사랑이 이루어지는 것은 순간이라고 보는 것 같다. 그러나 실제로는 어떤 영원성을 바라는 것 같다.
둘째, 아이가 모데라토 칸타빌레를 말하지 않으려고 하는 점에서 다른 의미를 찾아보았는데, 아이는 모데라토 칸타빌레의 뜻을 알고 있지만 말을 하지 않으려고 하고 지로선생은 아이에게 말할 것을 강요한다. 모데라토 칸타빌레가 의미하는 것을 사랑이라고 생각한다면 지로 선생이 강요하는, 즉 밖으로 드러내고 말해야하는 사랑과 밖으로 드러내어 말 할 수 없고 간직하고 싶은 사랑의 차이를 말하는 것 같다.
2. 등장인물
1.안 데바레드(라코트 제철무역회사 사장의 부인)
상류층 귀부인. 상류사회에서도 처신 좋고 다소곳한 부인으로 소문나 있었지만 실제 가지고 있는 감정은 가끔 생각이 드는 공장에서 일하는 젊은 남자들과의 사랑을 생각하기도 함. 결혼도 사랑에 의한 것이라고 보기보다는 정략결혼과 같이 보이며 탈출심리가 강한 여인으로 그려지는 것 같다. 사랑을 갈구하지만 자신의 현실인식도 강한 여인으로 보여짐. 또한 아이에게 내가 널 만들었는지 의심이 간다는 투의 말은 자신의 현실을 부정하고 싶은 심리로 보여짐
2.쇼뱅 (예전에 제철소를 다니던 남자)
안 데바레드 부인을 예전부터 사모하고 있음. 피아노 강습시간, 정원, 집안구조 등 데바레드 부인에 관해서 스토커 정도로 많이 알고 있으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하고 있는 남자임
3. 읽은 도중 느낀 점과 생각난 점들
□ 포도주를 계속 들이키는 것
포도주를 마시면 취하게 되고 취한 도중에는 황홀한 기분이 들지만 너무 많이 마시게 되면 결국 뱉어낼 수밖에 없는 것이 포도주와 그들이 처한 상황과의 유사점인 것 같다.
□ 제철소의 일과 종료 알림종이 치는 것
제철소의 종이 치는 것은 경계 안에서 이루어지는 그들의 사랑을 의미하는 것 같다. 종이 울림으로서 그들의 사랑이 깨지는 순간이 다가옴을 암시하면서 매일매일 반복되는 종이사랑이 완전하지 않음을 의미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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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11.10
  • 저작시기2004.11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27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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