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음식문화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한국의 음식문화

Ⅲ.일본의 음식문화

본문내용

수도 있다. 밥은 일반적으로 흰밥이였으나 죽이나 팥밥 등을 낼 수도 있다. 위의 3가지를 한세트로 하여 내며 그 다음에 국물 있게 익힌 것, 진하고 연한 2가지 맛의 익힌 요리에 충분한 맑은 국물을 넣은 것, 구이요리로 도미, 농어, 새우를 사용하거나 생선이 없을 경우엔 가지구이, 송이버섯 등의 동,식물의 구이요리가 사용될 수 있다. 이렇게 일즙삼채를 기본으로 하여 여기에 작은 맑은 국, 해물과 육지물의 두 종류를 곁들여 낸다.
6. 여러가지 일본음식
일본의 전통 요리는 적은 양의 요리를 한 가지씩 차례로 내는 것이 특징인데,먼저 곁들인 안주, 전채가 나오고 이어서 국, 회, 구이, 조림, 초무침의 순서로 진행되며 다음으로 밥, 된장국, 김치가 나온다.
¤쓰끼다시 - 식욕을 촉진하도록 하는 간단한 요리로 죽순두부, 달걀두부, 생선, 미역, 해삼등이 쓰인다. 가벼운 술 안주로 좋다.
¤젠사이 - 해산물과 산이나 들에서 나는 3가지 재료로 다양하게 조리한 가벼운 요리이다.
¤스이모노 - 맑은 장국과 탁한 국이 있는데, 젓가락으로 가볍게 저어 그릇을 입에 대고 마신다.
¤사시미 - 비스듬히 포를 뜨는 가쓰꾸리, 두꺼운 생선을 써는 가도쓰꾸리, 흰살 생선에 소금을 뿌리고 다시마에 싸서 써는 시메쓰꾸리, 살짝 데쳐서 써는 유비끼쓰꾸리 등이 있다.
¤야끼모노 - 꼬챙이나 석쇠를 이용하여 굽는 직접 구이와 철판을 이용하여 굽는 간접 구이가 있다.
¤니모노 - 간을 맞춘 다시마난 가다랭이포 국물에 육류, 어패류, 야채류 등을 넣고 조린 요리이다.
¤스노모노 - 재료에 설탕, 식초 간장을 넣고 새콤하게 무치는 요리로, 서양 요리의 샐러드와 비슷하다.
이 밖에 스시(초밥), 소바(메밀국수), 라멘(라면), 스끼야끼(전골)등이 있다.
7.상차림
일본요리는 그 본식으로 식선, 향선, 복사 요리등이 있으나, 현재는 차츰 그 방식이 간소화되어 그 본인의 형태는 볼 수 없으며, 약식의 보편화 되고 있다. 우리와 같이 밥상(膳)과 밥그릇, 국그릇, 종지,보시기, 접시(대,중,소)등이 있고 숟가락은 없으며 젓가락만 사용한다.
접시는 튀김,무침,구이,조림,회등 요리에 따라서 그 형태가 각각 다르다. 식기는 그 형태가 가지각색이며,매우 아름답고 상은 한국상보다 높이가 낮다.
일본의 상차림법
반찬의 가지수를 품으로 나타낸다. 가이사키요리는 처음부터 요리 전부를 내놓지 않고 맑은국과 생선회 정도를 먼저 내고 다음 요리를 내는 것이 예의이다. 반찬가짓수를 품이라 하며 가장 간단한것이 3품이고 5품, 7품, 9품, 11품이 있고 밥과 고노모노(일본식김치)는 품수에 들어가지 않는다.
1) 3품 식단 : 밥, 국, 니모노(조림), 또는 야키모노(구이)
2) 5품 식단 : 밥과 고노모노(일본식김치) 이외에 스이모노(맑은장국), 니모노, 무코즈케, 야키모노, 쵸쿠(나물무침)
3) 7품 식단 : 5품식단 이외에 아이우오(찜, 튀김)와 스노모노(초무침)을 겉상에 이에 올린다. 술과 전채요리가 곁들어진다.
4) 9품, 11품식단 : 7품 식단 이외에 아게모노(튀김), 무시모노(찜),아에모노(무침)등을 적당히 낸다.
8.식사예절
일식에서는 일식 벽장 앞 중앙이 상석이며, 밥상 앞에서는 언제나 똑바른 자세로 앉아야 한다.
일본 요리는 보통 소반 위에 얹혀져 나오는데, 젓가락은 자기 앞쪽으로 옆으로, 음료용 컵들은 바깥쪽에 엎어서 놓는다. 밥이나 국을 받으면, 밥은 왼쪽에 국은 오른쪽에 놓았다가 들고 먹는데, 그릇을 받을 때나 들 때는 반드시 두 손을 사용하게 되어 있다.
1)배선(각자의 상)을 받으면 주인이 인사를 끝낸뒤 식사를 시작한다.
2)젓가락이 봉지에 싸여 있을 때는 그 봉지를 떼어서 젓가락 놓을 곳을 만든다. 따로 젓가락을 놓는 곳이 있을 때에는 식기 앞쪽에 둔다 . 젓가락을 쥘 때에는 오른손으로 젓가락 가운데를 위로부터 집어들고 왼손으로 밑에서 받은 후 오른손을 밑으로 돌리면서 바꿔쥔다. 식사중에는 젓가락을 상 왼편에 걸쳐놓고 식사가 끝나면 원래의 자리에 놓는다.
3) 밥은 왼쪽, 국은 오른쪽에 놓으며, 숟가락은 사용하지 않고 젓가락(하시;著)만으로 식사를 한다. 따라서 국은 떠먹지 못하고 마셔야 한다. 마실 때에는 왼손으로 국그릇을 입 가까이 가지고 와서 젓가락을 국그릇 안에 넣어 세워서 입을 대고 마신다. 이는 국물을 마실 때 국건더기가 함께 입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남은 건더기는 젓가락으로 건져서 먹는다.
3)경사일 때에는 밥을 먼저 먹고 흉사일 때에는 국을 먼저 마신다. 그릇 뚜껑을 여는 순서는 밥,국,보시기 등의 순서로 여는데 밥공기의 뚜껑을 왼손에 쥐고 오른손에 대어 왼편에 놓는다.
4)다음에 밥을 먼저 먹을 때에는 밥 공기를 왼손 위에 들고 밥 한 젓가락을 먹은 후, 밥 공기를 상 위에 놓고 국그룻을들고서 한모금 마신다. 이때 젓가락은 국그릇안에 넣어 적당히 세워서 들고 먹는다. 젓가락으로 한젓가락 건져 먹는다.
5)국 건더기를 건져 먹은 다음은 국 그릇을 상위에 놓는다. 그리고 밥을 한 젓가락 먹고 그 후로는 자유로 자기가 원하는 반찬을 먹는다.
6)국물이 떨어질 염려가 있는 것 또는 먼 자리에 있는 것은 더는 접시에 담아서 먹는다.
5) 밥공기는 작은 공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더 먹고 싶을 때는 공기를 비우지 않고 조금 남긴다. 깨끗이 비웠을 때는 다 먹었음을 의미한다. 손님으로 초대받았을 때 한공기로 끝내는 것은 실례이며 보통 2-3공기를 먹는다.
7)차는 밥 공기에 담아서 상위에 놓고는 좌중을 둘러보고(다른 사람이 거의 끝났을 때를 보아) 젓가락은 찬물에 넣어서, 행군 다음 상 왼편에 걸쳐놓고 양손으로 밥 공기를 받쳐 들고 조용히 차를 마신다.
8)식사가 끝나면 뚜껑을 덮어서 놓는다.
9) 감자나 무 등으로 만든 반찬을 젓가락으로 찔러보는 것은 실례이며, 음식에 대해 새로 간을 맞추지 않는다.
10)식사 때의 앉는 자세는 똑바로하고 그릇을 입에 가까이 대고 먹는다. 왼손 위에 밥 공기나 국 그릇을 들었을 때에는 왼손을 손가락 사이를 벌리지 말고 정히 붙인 채 움직이도록 하면서 먹는다.
11)식기 놓는 소리, 국물 마시는 소리, 음식 씹는 소리를 내지 말아야 한다.

키워드

한국,   일본,   음식,   문화,   상차림,   식사예절,   특성,   종류
  • 가격2,0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4.11.17
  • 저작시기2004.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73689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