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 신화의 12신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1. ZEUS(JUPITER) - 신들 중 최고의 지배자

2. HERA(JUNO)

3. DEMETER(CERES) - 데메테르는 크로노스와 레아의 딸이었다.

4. POSEIDON(NEPTUNE)

5. ATHENA(MINERVA) - 제우스의 딸로서 전쟁과 여러가지 기예의 수호신.

6. APOLLON(APOLLO)

7. ARTEMIS(DIANA)

8. APHRODITE(VENUS) - 그리스의 사랑과 풍요의 신.

9. HEPHAESTUS(VULCAN)

10. ARES(MARS)

11. HERMES(MERCURY)

12. DIONYSOS(BACCHUS)

*오이디푸스왕 이야기

*오디세이아

본문내용

람의 아름다운 여자 헬레네를 빼앗기 위해 막대한 국비를 허비하고 십만의 대군을 동원함으로써 일어난 이 지루한 십년간의 전쟁도 이렇게 막을 내린다.
「오디세이아」의 이야기는 여신 칼립소에게 붙들려 7년동안이나 그녀의 섬에 억류되어 있던 오디세우스가 신들의 결정에 의해 풀려나는데서 시작된다. 인간 조건에 대한 감동적인 긍정이 바로 이 첫 대목에서부터 드러난다. 총 24권으로 이루어진 「오디세이아」의 제5권에서 칼립소는 오디세우스를 붙들고 그의 귀향길에는 죽음보다도 더한 고통이 기다리고 있다고 경고한다. 그리고 자신의 미모를 강조하며 자기와 같이 살아준다면 오디세우스를 신으로 만들어 영원한 생명을 주겠다고까지 애원한다. 이 때 오디세우스가 칼립소에게 하는 말은 죽어야 하는 운명을 타고난 인간이라면 눈물없이는 읽을 수 없는 대목이다.“고귀하신 여신이여, 그 때문이라면 화내지 마시오. 나의 아내 페넬로페가 외모와 키에 있어서 그대만 못하다는 것은 나도 잘 알고 있소. 그녀는 죽게 마련인데 그대는 늙지도 죽지도 않으시니 말이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집으로 돌아가서 귀향의 날을 보기를 날마다 원하며 바라고 있소” 오디세우스는 감히 태어나고 늙고 병들고 죽어야 하는 인간을 신보다도 더 사랑하고 있다. 그리고 인간의 땅으로 돌아가기 위해 신들이 가하는 무자비한 고통을 다 참으려 하고 있는 것이다. 오디세우스에게 인간은 그들의 유한성과 욕망, 무지와 죄악에도 불구하고 신보다 더 위대하다. 그는 아내 페넬로페를 사랑하고 있고 그에게 이 인간적 사랑은 어떤 신적인 힘보다 영원하다. 오디세우스는 다시 배를 탄 지 18일만에 바다의 신 포세이돈에 의해 또 난파당한다. 표류하다 도착한 섬에서 그는 그곳의 왕에게 자신이 겪은 모든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외눈박이 거인 키클롭스와 무서운 괴물 스킬라와 카리브디스, 마녀 키르케와 노래로 유혹하는 사이레네스 등이 그것이다. 오디세우스가 겪은 이 모든 모험들은 신화적인 세계의 폭력을 보여준다.
개인에게 세상은 항상 포세이돈 신이 지배하는 바다처럼 엄청나게 크고 무섭다. 그러나 오디세우스는 이 무서운 세상도 어쩌지 못하는 강한 것을 이야기한다. 자신을 기다리는 아내와 아들과 늙은 아버지에 대한 인간적인 사랑이 그것이다. 마침내 오디세우스는 모든 장애를 물리치고 고향에 도착한다. 그리하여 아내를 괴롭히던 청혼자들을 모두 죽이고 가족을 되찾는, 지극히 인간적인 복수와 재회를 이룩한다.

키워드

  • 가격1,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4.11.22
  • 저작시기2004.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74439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