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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커닝'에 대한 반론
글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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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으로 요목조목 짚어보기는 하였지만 나는 이계기를 통해서 사회 다방면에 걸친 진보주의적 지식이들이 얼마나 많이 필요한지 절실하게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박노자라는 한명의 진보주의자가 떠안기에는 많이 모자란 사회 각 분야에 진보적 전문가들이 포진한다면 이 사회는 얼마나 아름다워질까. 이 글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교육 분야에 있어서도 박노자가 이야기 하지 않아도 진보적 교육인들이 앞장서서 전문가 그룹에서 당당하게 활동할 때 비로소 '커닝' 문화를 포함한 교육계 각층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전기 공학도로서 내가 가진 사회적 사명감 또한 배재할 수 없다. 인문적이고 철학적인 요소가 부족한 공학계통에서도 진보주의자가 하나하나 분포된다면 그렇게 사회 각층에서 활발한 논의와 토론을 이끌어 낸다면 비로소 사회는 진일보하지 않을까?
나는 그의 날카롭고 강렬하게 시대를 파고드는 눈을 좋아한다.
그래서 박노자에게 이야기 하고 싶다. 사회 여러 가지 문제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끊임없이 담론을 형성해 나가는 것이 현재 그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면 모든 것을 떠안으려 하는 생각을 접을 때 비로소 그의 전문성이 더욱 발휘된다고, 그렇게
이야기 하고 싶다.
나는 그의 날카롭고 강렬하게 시대를 파고드는 눈을 좋아한다.
그래서 박노자에게 이야기 하고 싶다. 사회 여러 가지 문제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끊임없이 담론을 형성해 나가는 것이 현재 그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면 모든 것을 떠안으려 하는 생각을 접을 때 비로소 그의 전문성이 더욱 발휘된다고, 그렇게
이야기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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