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

소개글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테리성은 평균 약간 이상의 수치가 나왔다.
히스테리성이 높을수록 남의 말에 잘 흔들리고 어려운 상황일수록 몸이 아프다고 한다.
나도 이런 종류의 히스테리가 가끔 있는 것같다.
아까 타인의식이 높음에 따라서 히스테리성도 생기기 마련이다.
하지만 자기의 마음가짐에 따라 이런 건 변할 수 있다.
히스테리는 결국 자기 문제이기 때문이다.
반사회성은 높은 수치가 나왔다.
나는 정말 고등학교 때부터 강압적인 규제나 간섭을 너무 싫어했다.
하루 종일 학교에 갇혀 있는 기분도 너무 최악이었고 그 덕택(?)인지 아직까지 구속받는 것은 견딜 수가 없다.
또 약간 충동적인 성향을 갖고 있다. 그래서 충동구매도 잘한다.
이 나의 좋지 않은 성격을 고치기 위해서는 행동하기 전에 먼저 생각해보고 이 행동이 나에게 미칠 결과를 생각해봐야겠다.
또 다른 사람의 심정도 이해해 볼 줄 아는 생각을 가져야겠다.
분열성 또한 높은 수치가 나와버렸다.
나만의 생각에 빠지거나 그런 특이한 생각 많이 하는 내 성격이 이 결과로 나타나버린것같다. 상상력이 너무 많아서 정말 어렸을 때는 상상하기가 취미였을 정도였다.
타인의 생각이나 감정도 많이 공감할 수 있어야 할 듯 싶다.
정리하며..
레포트를 쓰면서 나에 대한 성격, 그리고 평소에 이런 체계적인 심리검사를 받아보고 싶었던 나에겐 정말 좋은 경험이 되었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물음은 여전히 풀어지지 않을 숙제 같다.
하지만 나의 일부분의 성격을 알게 된 것 같아서 너무 뿌듯하다.
그리고 나의 이런 성격에서 좋은 점은 더욱 부각시키고 나쁜 점은 고칠 줄 알아서 정말 괜찮은 사람이 되어야 겠다

키워드

심리학 개론,   나는 누구인가,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