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명소 자갈치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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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산의 명소 자갈치 시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자갈치 시장의 어원
2. 자갈치 시장의 입조조건
1) 인문적 요인
2) 자연적 요인
3. 자갈치 시장의 유통공간
4. 자갈치 시장의 발전
결론

본문내용

곳이기 때문에 그 곳에서 들어오는 경우도 있다. 또한 상인 자신이 직접 말리기도 한다. 건어물은 주로 멸치나 오징어가 많은데, 멸치는 통영에서 많이 공급되고, 오징어는 직접 말리거나 동해안에서 공급되는 경우가 많다.
선어류는 가까운 부산시수협 자갈치공판장에서 위판된 물량이거나 근처 어촌계에서 어획한 물량, 그리고 원양어획물이나 수입수산물을 수집상이나 도매상에게서 반입한다.
그러면 이러한 수산물들은 어디로 유통되는지를 살펴보면, 우선은 식당이나 횟집 혹은 일식집 등의 음식점과 재래시장의 소매상들, 그리고 직접 수산물을 구입하러 나온 소비자들에게 판매된다. 이들의 반출지역은 자갈치시장 근처와 부산시내에 거의 반출되고, 나머지는 부산 인근의 김해, 양산, 울산, 대구 등에 반출되는데, 꼼장어의 경우는 멀리 서울까지도 반출된다.
공급어장은 주로 다대포 남쪽 연안부터 가덕도와 진동, 거제, 통영 연안 일대까지이다. 상인들은 어장 주변의 어항에서 주로 수집하여 오거나 자갈치시장 일대에서 공급해 와서 거의 부산시 일대에 반출된다.
4. 자갈치 시장의 발전
오늘날의 자갈치시장으로 불리고 있는 곳은 자갈치어패류처리장이 들어서 있는 남포동을 중심으로 하는 갯가 시장으로 본래 이 자리는 가건물로 들어서 있었던 곳이다. 즐비하게 늘어서 있던 판자집은 1961년부터 1968년까지 철거완료 되었다.
신동아 수산센터
1974년 2월에는 말쑥한 '자갈치어패류처리장'으로 신장개업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1985년 큰 화재로 말미암아 점포 231개소가 소실되었고, 1986년 1월에 현대식 건물로 개축하여 다시 문을 열었다. 이것이 지금의 부산어패류처리장이다.
한편, 부산어패류종합시장은 노점상 철거를 통하여 1970년 10월 신축되어 시장기능을 담당하다가 1986년 4월 화재로 인하여 시설을 신축하여 현재와 같이 개장되고 있다. 1층에는 활어, 전복, 선어, 잡어 등의 점포가 있고, 2층에는 식당, 식품, 건어부 등 수많은 점포가 영업하고 있다. 또한 어패류처리장 동쪽 도로의 노점에는 수조를 차려 놓고 싱싱한 활어를 전시하고 있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입맛을 더하는 것은 물론 한꺼번에 손님을 받는 모습은 자갈치시장의 또 다른 모습이라 할 수 있다.
지금도 자갈치시장에 가면 해안가 도로변에는 '판대기장수' 아주머니들이 고등어, 멍게, 고래고기 등을 파는 진귀한 모습은 자갈치시장이 아니고서는 볼 수 없는 부산만이 가지는 바다 내음이 물씬 풍기는 곳이다. 1980년대에는 3층 규모의 대형 신동아수산센터가 들어서 자갈치 시장의 명성을 더하고 있다. 지금은 자갈치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갈매기 형상을 한 자갈치시장의 현대식 건물이 신축되고 있어 더욱 더 발전한 자갈치 시장의 모습을 조만간 볼 수 있게 된다.
※참고문헌
「내고향문화유산을 찾아서(하)」, 한국토지공사홍보실, 한국토지공사, 1997
「부산시어시장의 공간적 특성」, 노광봉, 한국교원대학교대학원, 2003
부산광역시 중구청 홈페이지(http://www.junggu.busan.kr/)
두산 사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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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11.28
  • 저작시기2004.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75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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