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의 예방과 관리

소개글

비만의 예방과 관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제 1장 비만증
1. 비만의 정의
2. 비만의 판정방법
3. 비만의 요인
제2장 비만의 유해성
1. 신체발육에 미치는 영향
2. 생리적면에 미치는 영향
3. 운동능력과 체력에 미치는 영향
4. 심리적면에 미치는 영향
제 3장 비만의 예방
1. 예방의 접근 방법
2.주제별 예방법
3.어린이 비만 예방
제 4장 비만의 관리
1. 비만치료의 방침
2. 비만치료의 방법

Ⅲ 결론

본문내용

절대 초과하지 말아야 하며 이 약은 부작용은 적다고 하나 필히 점심식사후 복용하고 1일량은 2∼3회 나눠 복용해야 한다. 1회에 복용하면 발한, 구토, 현기증, 체온상승 등의 부작용의 증상을 일으키므로 복용기간은 대체로 3개월 이내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복용중에는 간, 신장기능 검사를 수시로 해보아야 하며 부작용 발현상태에 특별한 주의가 요청된다고 한다. 또한 각성제는 두뇌를 흥분시켜 피로감 증대나 중독유발의 가능성이 높으므로 억제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
교감신경자극제는 호르몬의 일종으로 혈압, 혈당치를 높이는 작용을 하며 대뇌피질 또는 뇌의 공복중추에 활동하여 식욕을 감퇴시키고 5∼10%의 대사항진 작용을 하나 오랫동안 복용하면 불면, 정신불안, 혈압상승 등의 부작용을 일으키게 되고 식용자극제는 중추, 순환계 기능에 부작용은 적으나 부작용으로 인해 식욕감퇴를 기대할 수 있어 1주간 복용하면 1∼3kg정도 체중이 감소하나 1일 2정 이상은 복용하지 말 것을 권유하고 있다.
갑상선제는 대사항진 작용이 있지만 동시에 식욕도 항진한다. 체중감소의 효과보다는 대개 신경과민, 불안, 불면, 발한 등의 부작용이 일어나며 위장의 소화흡수 작용이 약하다고 한다.
이뇨제와 하제는 체중조절을 위한 수단으로 보편적으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이나 이를 과다 복용할 경우 체내의 수분 뿐만 아니라 인체에 중요한 전해질도 함께 빠져 세포기능이 마비되어 인체균형에 필요한 포타슘(K)이온이 빠질 경우 심장, 신장의 부작용을 일으키게 된다. 이뇨제로 가장 흔한 푸로세마이드는 남용하면 구토, 두통, 탈수, 무력감, 현기증 등의 부작용이 일어남을 명심해야 한다.
(4) 수술요법
수술요법은 보통비만자에게서는 찾아 볼수 없는 특이한 비만자에게만 적용이 된다. 환자가 식이요법, 운동요법, 약물요법 등을 적용하여 다 실시해 보았지만 아무런 효과를 얻지 못할 때 이용되어진다.
최초로 수술요법이 시행되었을 때, 수술요법으로 공장과 대장 봉합수술에서 대장에 38∼50cm를 맹관에 남겼다. 지방은 회장부에서 흡수시키고 수술 후 많이 먹어도 위, 십이지장에서 소화시키는 것은 직접 대장에서 단백질, 당분은 잘 흡수되지만 지방은 흡수되지 않아 수술후 1년에 43.5kg이 빠졌으나 1일에 3∼4회 설사로 배설을 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오늘날 의학술의 고도 발달로 지방층 제거수술이 용이하고 성행하고 있지만 결코 비만치료의 수술요법은 이상적인 방법은 아니므로 권하기에는 어렵다.
Ⅲ 결론
이상에서 살펴본 바를 요약 정리하자면, 단순성 비만증은 유전적인 소인과 환경인자가 부합되어 나타나므로 부모가 비만증이 있을 때에는 각별히 비만하여지지 않도록 미리 노력하여야 한다. 통계학적으로 밝혀진 유전과 비만증을 보면, 비만증 환자의 60-80%에서 양친 또는 한쪽 부모에게 비만증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태아의 비만증과 유아기 및 소아기의 비만증도 성인 비만증의 선행원인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 시기에도 영양과다가 되지 않도록 주의를 시키고 적절한 운동을 하도록 권장하여야 한다.
30대 후반이나 40대가 되면 경제적, 사회적으로 안정이 되어, 열량이 높은 음식을 많이 먹으면서 운동을 별로 하지 않아서 비만증이 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30대후반부터는 식이요법 및 운동요법과 음주의 절제가 비만증의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인체가 섭취한 열량보다 많은 열량을 소모하였을 경우에는 감소하며, 이와 반대의 경우에는 체중이 증가하게 된다. 에너지균형 방정식을 불균형하게 만들어 체중을 감소시키는 방법이 있다.
① 평소의 칼로리 소모량보다 섭취량을 적게 한다.
② 평소의 칼로리 섭취량보다 소모량을 증가시킨다.
③ 평소의 칼로리 섭취량을 줄이는 동시에 소모량을 증가시킨다.
이와 같은 칼로리 양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등을 들었다. 또한 비만증을 하나의 질병으로 보고 엄격한 치료방법을 따를 필요가 있다.
비만은 치료보다 예방이 더욱 중요하다. 한가지 예로 아무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땅콩 20알은 약 90Cal의 열량을 낼 수 있는데 이 정도의 열량을 소모시키려면 보통 몸무게의 성인이 테니스(단식)와 축구를 15분가량 해야 한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이만큼의 운동을 하면 몸무게는 15kg이 줄어든다.(이것은 수분의 감소가 아니고 비만은 지방의 증가이기 때문에 순수한 지방의 감소로만 따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엄청난 양의 운동을 해야 몸무게는 조금 줄어드는 형편이며 조금이라도 먹는다면 체중은 다시 늘어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일단 비만이 생기면 초기에 관심을 갖고 치료해야하면 어느 정도 진행이 된다면 이상체중대로의 복귀가 매우 힘들다고 생각된다.
왜냐하면 이런 비만은 급격한 시기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몇 달 혹은 몇 년에 걸쳐 서서히 이루어지기 때문에 식생활 습관이라든가 생활환경, 사고방식등이 고정화되어 이런 생활 리듬을 순식간에 깨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더욱이 어린이 비만이 늘고 있는 요즈음은 이런 어린이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 비만의 합병증을 피할 도리가 없고 이때는 이미 늦기 때문이다. 따라서 어린이의 비만은 그 부모들의 책임이며 비만해지지 않도록 방지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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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hmc.or.kr/counsel/counsel/b_kys_ap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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