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아시아 영상문화의 메카’로 브랜딩 하기위한 마케팅 전략 요약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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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아시아 영상문화의 메카’로 브랜딩 하기위한 마케팅 전략 요약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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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그 동안 세상을 크기와 형태로 보아왔다. 그러나 정보사회의 핵심인 정보의 최소단위 비트(bit)는 크기와 형태도 없을 뿐더러 색깔도 없다. 따라서, 미래 디지털사회에서는 크기와 형태가 아니라 의미와 상징으로 세상을 인식하게 될 것이다.” (네그로폰테, Being Digital에서)
현대 사회는 기능적 가치를 추구하던 산업기반 사회에서 상징적 가치를 추구하는 지식기반 사회로 변화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21조 7800억원의 무형의 가치를 가지는 것이 바로 브랜드가 가지는 힘이다. 브랜드는 국가 경쟁력에도 상당부분 차지하는 것으로, 국가브랜드 이미지가 부정적일 경우 경제협력이나, 과소평가 되어 질 여지가 충분히 존재한다. 그러므로 대한민국이 글로벌 시대에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국가브랜드의 관리가 필수불가결 한 것이다. 우리는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Worldwide survey 자료를 기초로 하여, 사회, 문화, 정치, 경제의 각 요소를 평가/분석하여 가장 중요한 요소를 뽑아내고, 그 요소를 다시 세분화 하여, SWOT분석을 통해 우선적으로 마케팅 해야 할 분야를 선정하고 마케팅 목표를 세웠다. 마케팅 목표에 따른 STP 전략과 마케팅 전략의 수립으로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자 한다.
‘KOREA BRAND’ 요소의 POSITIONING (전체)
국가브랜드 경영 연구소에서는 세계 11개국 총 3,011명을 대상으로 Worldwide survey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대한민국의 경제에 대한 이미지는 좋으나 실제보다 저평가되고 있으며, 한국을 대표할 만한 대표적인 문화상징물이나 아이템이 부족한 반면 문화에 대한 이미지는 긍정적이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국이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문화의 중요성이 대두되었다.
문화를 통한 국가브랜드 이미지 제고의 내용은 일본의 사례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 2차대전을 일으킨 국가라는 부정적 이미지가를 씻을 수 있었던 계기를 ‘경제대국’으로의 성장보다, 결정적으로 1980년대 초 미국 TV 드라마로 방영된 ‘쇼군’ 에 의해 일본인들에 대한 인식이 바뀜으로 인해 가능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다양한 문화산업 중 어떤 분야를 강화하는 것이 국가브랜드 가치 제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효율적인지를 SWOT분석을 통해 뽑아내 보았다.
여기서 우리는 중진국에서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중국과 일본 사이에서 문화강국의 이미지를 가지기 위해 내부적 강점과, 외부 기회를 이용한 공격적 전략인 SO전략을 선택한다. SO전략은 다양한 문화행사를 활용한 한류열풍 지속성 유지 및 확대를 목표로 한다. 현재 세계적으로 알려진 한국의 문화행사로는 부산국제영화제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정도가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으며, 국제방송영상경본시(BCWW), 디지털콘텐츠(DICON)은 세계적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에게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따라서 한류의 근원이기도 하였으며, 국제행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방송영상산업 부분을 우선적으로 알려야 할 목표로 선정한다.
STP전략은 방송영상산업의 경쟁력을 한류열풍 지역(아시아)를 중심으로 마케팅 하여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 이미지를 ‘아시아 영상문화의 메카’로 포지셔닝 하는 전략을 세워 보았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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