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음식문화 특징,지역적 요리,식사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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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태리 음식문화 특징,지역적 요리,식사예절

<이태리음식문화 특징>
-북부요리
-남부요리
-북동부요리

<지역적 요리의 특성>
-이태리 남부 지방
-이태리 중부 지방
-이태리 북서부 지방
-이태리 북동부 지방
-이태리 섬 지방

<이태리 요리 식사법>

<식사예절>

<참고자료>

본문내용

스라 하는데, 때로는 파스타나 리조토를 수프 그릇에 담아 제공하며, 육류, 가금, 생선요리보다 먼저 제공하기 때문이다.
레스토랑에서 세컨드를 주문하면, 그 사람이 퍼스트 코스를 먹은 다음에 세컨드 코스를 만든다. 세컨드 요리를 미리 만들어 놓지 않는다고 해서 만들 생각이 없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기호, 즉 익힘의 정도와 향미를 고객으 요구에 부합되도록 적절한 요리를 만들기 위한 세심한 배려 때문이다. 물론 가정에서는 누가 식사를 준비한다고 하더라도 미리 만들어 놓을 것이다.
대개 퍼스트 코스는 다음에 제공될 세컨드의 영향을 받아 정해진다. 실제로 그렇다. 만약 세컨드로 와인에 익힌 쇠고기를 먹기로 했다면, 육류를 많이 넣어 만든 스파게티나 라자냐는 퍼스트 코스로 적절하지 못하다. 아마도 파르메산 치즈를 넣은 리조토나 아니면 여기에 쥬키니나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것을 선택하거나 뇨끼나 수프를 먹으려 할 것이다.
미트소스를 곁들인 파스타로 퍼스트 코스를 시작한다면, 세컨드 코스로 로스트한 송아지 고기나 닭고기를 선택할 것이다. 또한 포치한 생선처럼 너무 부드러워서 퍼스트 코스 파스타 요리의 자극을 흡수할 수 없는 요리는 세컨드 코스에 적합하지 않다.
이태리 요리는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한 자극적인 맛을 낼 수 있으며, 조리법이 간편하므로 활기찬 감각을 최대한으로 살릴 수 있다. 식사할 요리의 주제를 생선으로 할 경우를 예를 들면, 처음에 작은 새우를 삶아서 얇게 썰고 올리브유, 파슬리, 레몬주스로 양념을 하여 아직 식지 않은 상태에서 따뜻하게 안티파스토로 먹는다. 이어서 마늘과 감자를 곁들여 오븐에 구운 유럽산 가자미와 함께 제공되기도 하는 얼큰하고 맵게 요리한 해물 리조토가 뒤따른다. 약간 씁쓸한 라디끼오와 그린 샐러드가 사이드로 제공된다. 이러서 달콤한 디저트로 식사를 마감하며, 슬라이스한 과일을 와인에 담가 만든 과일주를 마신다.
세콘도는 대개 한두 가지 정도의 야채요리가 곁들여진다. 물론 이때 곁들여지는 야채요리는 단독 코스 요리로 제공되기도 한다. 야채요리를 이태리어로 콘토르노라고 한다. 모양과 형상이 가지각색인 야채는 향미, 질감, 색상도 계절에 따라 순환되기 때문에, 식탁에서 야채요리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며, 야채요리에 따라 식탁의 성격이 달라질 수도 있다.
이태리 메뉴를 짤 때 고려해야 할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가 야채의 선택이다. 세콘도에 곁들여질 야채요리와 다음에 제공될 사이드 샐러드를 결정할 때 영향을 미칠 개연성이 있는 파스타 소스와 리조토를 어떤 것으로 만들 것인가를 먼저 결정해야 한다.
단지 생각만으로 야채요리를 어떤 것으로 어떻게 만들 것인가를 결정하지 말아야 하며, 직접 시장에 나가 식재료를 눈으로 확인하고, 그 야채를 어떻게 요리할 것인지를 정해야 한다.
샐러드는 세콘도와 야채요리 다음에 제공된다. 식사를 다 마쳤다는 사인은 접시위에 포크와 스푼을 가지런히 올려놓음으로써 표시한다. 그러면 식탁은 모두 치워지고 스위트 디저트가 제공된다. 가정에서 오븐에 구운 디저트는 드물게 두세 코스를 마치면 바로 제공하기도 한다. 전통적인 식탁에서나 감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에 통과일을 바구니에 담아 제공하여 식탁에서 깎아 먹도록 하거나, 얇게 썰어 절인 과일을 제공하기도 한다.
<식사예절>
- 손의 청결에 주의한다.: 감자튀김이나 뼈를 빼지 않은 고기,빵 등은 손으로 먹기 때문에 손의 청결에 주의해야한다.
- 식사 도중 식탁에서 손을 식탁 밑으로 내리지 않으며 팔꿈치를 식탁 위에 올려놓지 않는다.
- 공동의 큰 접시에 담겨져 나온 음식에서 원하는 부위를 고르기 위해 뒤적거리며 가져오는 것은 큰 실례이다.
- 이탈리아인들의 식탁위에는 기본적으로 오일과 소금이 놓여있는데 필요할 때는 본인이 직접 가서 가져다 먹는 것이 예의있는 행동이다. 옆 사람에게 달라고 하지 않는다.
- 샐러드는 반드시 각자의 접시에 덜어서 소스를 첨가하여 먹는다. 각자의 소스에 대한 취향을 존중해주기 때문이다. 소스가 따로 안나오는 경우에는 식탁위에 놓여있는 올리브 오일과 소금, 후추 등을 자기 입맛에 맞게 넣어 먹는다.
- 식탁이나 식탁을 떠나서도 트림을 하는 것은 예의에 크게 어긋난다.
이탈리아 식당에서 주문할 때
이태리 식당에 자리를 잡고 앉으면 종업원이 메뉴를 갖다준 후 어떤 음료를 마실 것인지를 묻는데 우리 나라와 달리 물을 사 마셔야 하므로 기본적으로 물이나 콜라등의 음료를 주문하는 것이 첫 번째 순서입니다.
이태리 요리에는 위와 같이 순서가 있으며 이태리식당에 가게 되면 전채요리와 본 요리 혹은 첫 번째 접시와 본 요리 혹은 세 접시 모두를 시키는 것이 어느 정도의 에티켓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식당에서 식사할 때
스파게티를 먹을 때 포크만 나왔다면 접시 한쪽 옆에서 한입에 먹을 만큼의 스파게티를 포크로 찍어 돌돌 말아서 먹습니다. 하지만 포크와 스푼이 함께 나오는 경우가 더 많은데, 이때 스푼은 포크로 파스타를 잘 말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왼손에는 스푼을 오른손에는 포크를 들고
한입에 먹을 수 있는 분량을 떠서 스푼 안쪽에 포크의 끝을 대고 면을 시계방향으로 돌돌 말아서 포크에 감긴 것을 먹습니다.
이태리 레스토랑에 가보면 식탁 위에 올리브유와 소금, 발사믹 식초등이 놓여 있는 경우가 많은데 올리브유에 발사믹 식초를 떨어뜨려 빵을 찍어 먹거나 샐러드 등의 요리에 더 첨가하기도 합니다. 올리브유 병의 입구는 문 쪽을 향하게 놓습니다
"빨리 빨리" 우리는 식당에 가면 음식을 빨리 달라고 재촉하게 되는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가급적이면 재촉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태리인의 식사는 최소 한 시간에서 두 시간, 때에 따라서는 세시간을 넘기는 경우도 있으므로 일단 식당에 들어가면 느긋하게 이태리 요리를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자료>
http://www.azzang.net/italy/map/map-main-9.html
올리브 향 가득한 이태리 요리 (나영선 저/주한이태리문화원 감수)
http://eti.cnei.or.kr/sigsa/%B0%A2%B1%B9/many2.htm
http://chomns.cafe24.com/food/main02-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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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12.02
  • 저작시기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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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76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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