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학원론-제민일보와 한라일보의 기사비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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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1면의 TOP기사와 사진 기사

3. 각 신문들의 입장

본문내용

또 하나의 커다란 혼란 상황을 맡게 된다. 헌정사상 초유로 불법 혐의에 의해 도지사가 지사직을 상실한 것이 그것이다. 이에 대하여 제주일보는 '우,신 재판의 역사성'이란 28일자 사설에서 앞으로는 온갖 불법행위를 동원해 가며 상대방을 헐뜯는 진흙탕 싸움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엄한 교훈을 얻자는 도민적 합의를 실천한 것이라 보며 이 문제의 필연성의 입장을 들었다. 그리고 두 전직 도지사가 역사와 도민 앞에 사과하고 진실로 화해하기를 바라며 제주의 앞날을 위한 새로운 역할을 기대하였다.
제민일보는 28일자 사설 '막 내리는 우신시대'라는 제목아래 이 문제에 관하여 이미 예견 돼 있었던 것이라고 지적하긴 하나 이를 바라보는 도민 사회는 안타까움과 착잡함이 교차함을 들어 이들의 행했던 일들에 대해 높이 평가하는 모습을 비추었다. 하지만 이번 대법원의 반결은 불법.부정선거를 완전히 뿌리뽑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보여줬다는 데에서 고무적이었고 앞으로 있을 보궐 선거를 가장 깨끗하게 치름으로써 새로운 화합과 상생의 본보기를 보여주기를 기대하는 입장을 들었다.
한라일보는 28일자 사설 '우근민씨의 지사직 상실'에서 이번 사태에 관하여 교육감까지 공석으로 비어있는 제주의 현실과 함께 매우 창피한 일임을 강조하였다. 더욱이 이 문제는 제주도와 제주 도민에 있어 상당한 손실을 가져왔다고 지적하고 그 동안의 편가르기 식의 정치 싸움이 이러한 비극적인 결과를 낳은 것이라고 두 지사에 대하여 강력히 비난하였다. 하지만 새 도지사 선출만은 이런 전철을 밟지 않도록 후보자와 정당, 도민 모두가 자중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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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4.12.03
  • 저작시기2004.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76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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