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한국의 정치문화와 미국의정치문화 비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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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정치문화의 정의

2. 본론
한국의 정치문화
미국의 정치문화
한국과 미국의 정치문화의 차이 비교
정리

3. 결론

본문내용

1.8)
292
(22.4)
총계
960
(100.0)
1306 (100.0)
윗사람에 대한 묵종적 성향(표1)
묵종성향은 정치권력 체계에 대하여 무비판적으 로 복종 내지는 묵종하는 경향을 의미한다. 왼쪽 의 표는 “윗사람이나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복종하는것이 마땅하다.” 라는 질문에 대한 한국과 미국의 설문조사 결과이다. 윗사람에 대한 묵종적 성향은 찬성 비율이 50%가 나온 한 국이 18.8%의 미국보다 두배이상 크게 나타나 한 국이 미국보다 윗사람에 대한 묵종성향이 더 높 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곧 정치문화의 민주 성이 미국보다 낮음을 의미한다.
지도자에 대한 묵종성향과 국적과의 관계 (표2)
표2는 “사회란 대중의 사상보다 몇 사람의 훌 륭한 지도자가 다스릴 때 보다 안정되고 잘 되어 진다”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다. 표2에서 보이 는바와 같이 지도자에 대한 묵종성향에 대해서도 미국과 한국간에 차이가 나타났다. 미국과 한국 모두 지도자에 대하여 묵종하여야 한다는 의견에 전반적으로 반대를 하지만, 한국이 미국보다 묵종에 대한 찬성과 반대의 격차가 작게 나타났다. 미국은 찬성하는 의견이 전체의 18.8%, 한국은 36.9%이므로 윗사람에 대한 묵종성향에서와 같이 미국보다 크게 높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미국의 시민들은 일반적으로 윗사람의 지시가 합리적이지 못하거나 법에 위반되는 내용일 경우에는
미국
(%)
한국
(%)
절대찬성
34
(3.5)
63
(4.8)
약간찬성
147
(15.3)
419
(32.1)
모르겠다
227
(23.6)
103
(7.9)
약간반대
302
(31.5)
392
(30.0)
절대반대
250
(26.0)
330
(25.2)
총계
960
(100.0)
1307
(100.0)
비판의식을 발동시켜 승복하지 않는 경향이 높았다. 또한 소수의 지도자가 자의적으로 통치할 경우에 반대의사를 분명히 밝히고 있는 것으로 보아 미국 시민들의 복종 성향은 매우 낮은 것을 짐작할 수 있겠다.
미국
(%)
한국
(%)
절대찬성
100
(10.5)
483
(37.0)
약간찬성
350
(36.6)
673
(51.6)
모르겠다
127
(13.3)
76
(5.8)
약간반대
221
(23.1)
56
(4.3)
절대반대
158
(16.5)
16
(1.2)
총계
956
(100.0)
1304
(100.0)
국적과 개인의 권리의식과의 관계 (표3)
표3은 “어떤때 보면 법은 권력이 있고 돈 있는 사람을 위해서 만들어진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에 대한 통계분석이다. 미국과 한국에서 각각 47.1%, 87.6%가 ‘법이 돈과 권력있는 사람들을 위 해 만들어진 것 같다’는 의견에 찬성했다. 그러나 한국은 87.6%가 찬성하여 반대하는 5.5%와 많은 차이가 나는 점이 눈에 두드러진다. 이에 반해 미국은 찬성과 반대의 차이가 많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미국
(%)
한국
(%)
절대찬성
38
(4.0)
160
(12.3)
약간찬성
116
(12.1)
516
(39.6)
모르겠다
108
(11.3)
161
(12.3)
약간반대
493
(51.6)
184
(14.1)
절대반대
201
(21.0)
283
(21.7)
총계
960
(100.0)
1306 (100.0)
국적에 따른 법과 권력에 따름 의식수준의 관계 (표4)
“권력이 있는 사람에게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참아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라는 질문에 대한 통계자료인 표4에서도 역시 한국과 미국의 큰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의 경우 찬성 %가 16.1%, 한국의 경우는 과반수가 넘는 51.9%이다. 즉, 미국은 시민들의 권리 의식이 높은 반면 한국의 경우 권리의식이 크게 신장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의 권리 의식이란 시민들이 자신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고 추구할 수 있도록 각각 자신의 정치적 견해와 입장을 표현하고, 다양한 정책 가운데 자신의 정책을 가장 잘 반영하는 특정 정책을 선택하는 태도를 의미한다. 위와같은 통계자료를 통해 미국이 한국보다 권리의식이 높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결론
본 레포트는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대표적 국가인 미국과 한국의 정치문화를 역사적 관점과, 통계자료를 통해 비교분석해보았다. 한국미국의 역사적인 관점에서의 정치문화 고찰은 각 국가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만 언급하였고, 통계자료를 통한 국가들의 정치문화 비교는 묵종성향과 권리의식 두 가지 측면에서 정치문화를 비교하는데 그쳐 많이 부족하다고 느낀다.
조사 자료에 따르면 미국은 한국은 물론이고 독일, 대만, 일본 등의 국가들보다 민주주의적인 정치문화를 가지고 있었다. 통계자료들을 보면서 미국은 가히 민주국가라 부를 만 하다는 생각을 했다. 한국은 대만과 함께 가장 비민주적인 국가에 속한다. 그러나 고무적인 사실은 연령별 조사결과에 따르면 젊은층일수록 보다 더 민주적인 정치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기성세대보다 신세대 계층이 민주적이고 평등적이며 합리적인 환경에서 성장하였기 때문이고 교육이 보편화되면서 민주주의적인 정치의식이 예전보다 커졌기 때문일 것이다. 젊은 세대들의 민주주의적 정치의식이 점차 싹틀 때 우리사회에 민주주의적인 정치문화를 이룩할 수 있을 것이다.
알몬드와 버바가 정치적 행위자로서의 시민들 각자에 대한 인지적 감정적 평가적 정향의 상이한 빈도를 기준으로 정치문화의 유형을 분류한 것에 의하면, 한국은 아직도 신민형(臣民型) 정치문화에 속해있고, 미국은 참여형 정치문화의 틀이 잡힌 것 같다.
최고의 민주주의적 정치문화를 자랑하는 미국과 전통적 요소, 독재정권의 잔재 등이 아직 남아있는 한국의 정치문화를 비교해 보면서, 아직 민주주의적 정치문화를 확립하진 못하였지만, 나를 비롯한 신세대들의 노력이 이 나라에 올바른 정치문화를 확립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참고문헌
「현대 미국 정치의 이해」 최명, 백창재, 서울대학교출판부, 2000
「미국정치 현장 파일」주용중, 나남출판
「한국의 정치 민주기」 신명순, 양성철, 이정복, 장달중 저 /나남출판 / 1996
「정치문화와 민주시민교육」 전득주외 / 유풍출판사 / 1999
  • 가격2,000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04.12.05
  • 저작시기2004.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77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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