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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정체성을 함께 형성해 가는 사랑을 말한다.간단히말해, 차이 속에 동일성을 만들어 가고, 동일성 속에 차이를 승인하는 것이 사랑의 새로운 규범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이 책을 읽고 나는 상대방의 불완전성을 깊이 이해하고 평등한 공존의 감정을 함께 나누는 것, 이것이 바로 기든스의 메시지인 감정의민주주의 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고 나는 상대방의 불완전성을 깊이 이해하고 평등한 공존의 감정을 함께 나누는 것, 이것이 바로 기든스의 메시지인 감정의민주주의 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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