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노동사회학의 연구정리
ⅰ) 노동사회학 개관
ⅱ) 맑스의 노동사회학
ⅲ) 뒤르켐의 분업론
ⅳ) 베버의 직업사회학
Ⅲ. 맑스, 뒤르켐, 베버의 노동사회학 비교연구
ⅰ) 맑스, 뒤르켐, 베버의 비교연구
ⅱ) 맑스, 뒤르켐, 베버에 관한 비평
Ⅳ. 나오는 말
Ⅱ. 노동사회학의 연구정리
ⅰ) 노동사회학 개관
ⅱ) 맑스의 노동사회학
ⅲ) 뒤르켐의 분업론
ⅳ) 베버의 직업사회학
Ⅲ. 맑스, 뒤르켐, 베버의 노동사회학 비교연구
ⅰ) 맑스, 뒤르켐, 베버의 비교연구
ⅱ) 맑스, 뒤르켐, 베버에 관한 비평
Ⅳ. 나오는 말
본문내용
로 의미가 새롭게 부여된 것이다. 이렇게 캘빈주의의 교도들은 열심히 노동을 하여서 그 획득물 또한 금욕주의적 생활규율에 입각하여 축적하였다. 하지만 여기에서의 잉여생산물을 다시 노동에 투자하지 않고 이렇게 축적한 것이 자본을 형성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초기의 자본주의는 자번가들의 횡포로 인해서 약탈자본주의, 천민자본주의적 행태를 나타내고, 이후에 합리적인 자본주의로 나아가게 된다. 그가 이렇게 노동에 의미를 부여하고 자본주의의 발달에 소명으로서의 노동을 강조하게 된 것은 그 당시 캘빈주의를 그만큼 믿고 있었다는 것인데, 실제로 그의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에서 설명하고 있듯이, 당시 근대 유럽사회에 있어서 기업가, 자본가, 고급 숙련노동자 특히, 기술적, 상업적 훈련을 받은 근대기업의 구성원들은 대부분 프로테스탄트였다. 이후 그의 노동에 관한 연구는 직업사회학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ⅱ) 맑스, 뒤르켐, 베버에 관한 비평
이상과 같이 맑스와 뒤르켐, 베버의 노동에 관한 연구성과들에 대하여 알아보았고, 조금씩 비교해 보았다. 처음에는 고전적인 노동사회학의 유명한 연구자 3명에 관하여 조사하여 보면 3학자의 성향이 뚜렷이 구분 될 줄 알았다. 특히, 맑스라고 하면 노동의 문제를 이슈화 하여 사회주의로의 사회개혁을 추진한 것으로 유명하고, 뒤르켐도 사회실재론에 입각하여 연대를 중심으로 한 분업론을 통해 노동에 대해서 연구하였다. 분업이라는 노동을 가치있게 다루었다는 점에서 노동사회학적인 입장에서 주목하였던 것이다. 베버는 직업사회학으로 위에 조사되었고, 그것이 유명하기도 하지만 그는 무엇보다는 캘빈주의의 이념을 받아들여서 소명으로서의 노동을 강조하여서 노동을 신성시하며 근대 자본주의의 형성의 원인을 파헤치고자 한 점에서 의의를 높게 샀던 것이다. 하지만 조원들의 기대(?)와는 다르게 3학자들을 따로 연구하고 나면 그 비교상황이 가시적으로 표현될 것이라는 것은 무너졌다. 오히려 어려운 연구들 속으로 빠져드는 것이다.
우리가 내린 3학자에 관한 비교는 우선 3학자는 시대적으로 동시대에 걸쳐서 살기도 하였지만 학문적 성과면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그것을 이어받아서 연구하는 경향을 나타낸다고 본다. 즉, 앞서 말한바와 같이 맑스가 노동의 문제를 사회화 시켰다. 그는 그 하나만으로도 당시로서 큰 업적을 한 것이다. 하지만 그의 한계는 노동의 문제를 지나치게 경제적으로 치우쳐서 또, 노동자들의 착취와 억압, 그리고 자본가들의 이윤 추구와 잉여가치의 축적 부분에 치우쳤다. 그의 그러한 문제점에 대한 반성이라고 하듯이 뒤르켐은 경제적인 해결이 아니라 사회적인 규제를 주창한다. 특히 베버와 같은 경우는 맑스의 견해를 더욱 더 발전시켰다는 느낌도 든다. 예를 들어서 우선 '노동'이라는 것을 인간존재의 가치를 부여하는 의미를 가지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에서부터 그가 계급을 직업이라고 보고 직업을 분석하는 과정에서도 맑스의 색채가 짙다. 하지만 그는 맑스에서 보다 진보하여 경제만을 생각하는 것에서 벗어나서 사회적인 다른 여러 가지 관련된 사항들까지 연구하게 된다. 하지만 그것은 결코 베버가 막스에 비해서 우수한 사회학자라서가 아니다. 만일 맑스가 없었더라면 베버는 자신의 학문을 달성하지 못했을 것이고, 노동을 사회학의 연구대상으로 끌어올리는 막스가 했던 역할을 해야 했을 것이다.
물론 이는 사회학 강의이지만 사회라는 것들이 통시적으로 모이고 모이면 바로 역사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역사적인 관점에서 이를 살펴보면 주어진 사회를 살면서 역사라는 커다란 흐름을 거스르지 못하고, 그 과제를 잘 수행하는 것이 후대에 길이길이 역사에 남는 것이다.
Ⅳ. 나오는 말
이상 맑스와 뒤르켐, 베버의 노동사회학에 관한 비교연구를 하였다. 노동사회학이라는 학문 자체가 개괄적으로 배울 때 보다 훨씬 이해하기가 어려웠고, 비교연구를 하기에는 우리들의 연구조사 실력도 많이 부족하였다. 따라서 처음의 비교연구를 선정할 당시의 의도보다 이 글의 완성도가 많이 부족하다. 하지만 3명의 학자들이 각각 노동을 어떻게 인식하였으며 노동을 통해서 이루고자 했던 사회학적 목적은 어떤 것이었는지를 얻는 데에는 해답이 되었다고 본다. 요컨대 맑스의 노동 가치론에서 비롯된 노동사회학, 뒤르켐의 노동의 분업에 관한 연구, 베버의 캘빈주의적인 직업의식과 더불어서 직업사회학 등이다.
현대의 노동사회학은 더욱 많이 발전되고, 변화되었지만 노동을 중심으로 생각하려는 기본적인 생각은 동일하다고 본다. 사람들의 낮 시간의 대부분을 노동을 위해 쓰고 있다는 점을 강조할 때, 또 노동이 단지 생계수단이 아니라 보다 적극적인 의미를 부여되고 있기 때문에 노동사회학에 관한 관심이 더욱 더 집중되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폴 톰슨, 『노동사회학』, 경문사, 1987
마르셀 스트루방, 『노동사회학』, 동문선, 2003
맑스 저, 김수행 역, 「노동과정과 가치증식과정」『자본』, 비봉출판사. 1989
정운영, 『노동가치이론 연구』, 까치, 1993
강신준, 『자본의 이해』, 이론과 실재, 1997
앤터니 기든스 저, 김미숙 역, 『현대사회학』, 을유문화사, 1998
앤더니 기든스 저, 이종인 역, 『뒤르켐』, 시공사, 2000
민문홍, 『에밀 뒤르케임의 사회학』, 아카넷, 2001
뒤르켐 저, 임희섭 역, 『자살론/사회분업론』, 삼성출판사, 1976
김덕영, 「노동의 자연과학에서 사회과학까지」『산업과 노동』1, 한국사회학회. 1999
Weber, M., 1968, Economy and Society, New York: Bedminster Press. p. 141 ~ 145
<참고 인터넷 사이트>
http://was.pe.kr/webercon.htm
http://www.solnamu.com/zboard/zboard.php?id=korea04ws
http://100.naver.com/100.php?id=38020
http://kr.encycl.yahoo.com/enc/info.html?key=1209510
http://blog.naver.com/uuuau.do?Redirect=Log&logNo=40002715492
ⅱ) 맑스, 뒤르켐, 베버에 관한 비평
이상과 같이 맑스와 뒤르켐, 베버의 노동에 관한 연구성과들에 대하여 알아보았고, 조금씩 비교해 보았다. 처음에는 고전적인 노동사회학의 유명한 연구자 3명에 관하여 조사하여 보면 3학자의 성향이 뚜렷이 구분 될 줄 알았다. 특히, 맑스라고 하면 노동의 문제를 이슈화 하여 사회주의로의 사회개혁을 추진한 것으로 유명하고, 뒤르켐도 사회실재론에 입각하여 연대를 중심으로 한 분업론을 통해 노동에 대해서 연구하였다. 분업이라는 노동을 가치있게 다루었다는 점에서 노동사회학적인 입장에서 주목하였던 것이다. 베버는 직업사회학으로 위에 조사되었고, 그것이 유명하기도 하지만 그는 무엇보다는 캘빈주의의 이념을 받아들여서 소명으로서의 노동을 강조하여서 노동을 신성시하며 근대 자본주의의 형성의 원인을 파헤치고자 한 점에서 의의를 높게 샀던 것이다. 하지만 조원들의 기대(?)와는 다르게 3학자들을 따로 연구하고 나면 그 비교상황이 가시적으로 표현될 것이라는 것은 무너졌다. 오히려 어려운 연구들 속으로 빠져드는 것이다.
우리가 내린 3학자에 관한 비교는 우선 3학자는 시대적으로 동시대에 걸쳐서 살기도 하였지만 학문적 성과면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그것을 이어받아서 연구하는 경향을 나타낸다고 본다. 즉, 앞서 말한바와 같이 맑스가 노동의 문제를 사회화 시켰다. 그는 그 하나만으로도 당시로서 큰 업적을 한 것이다. 하지만 그의 한계는 노동의 문제를 지나치게 경제적으로 치우쳐서 또, 노동자들의 착취와 억압, 그리고 자본가들의 이윤 추구와 잉여가치의 축적 부분에 치우쳤다. 그의 그러한 문제점에 대한 반성이라고 하듯이 뒤르켐은 경제적인 해결이 아니라 사회적인 규제를 주창한다. 특히 베버와 같은 경우는 맑스의 견해를 더욱 더 발전시켰다는 느낌도 든다. 예를 들어서 우선 '노동'이라는 것을 인간존재의 가치를 부여하는 의미를 가지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에서부터 그가 계급을 직업이라고 보고 직업을 분석하는 과정에서도 맑스의 색채가 짙다. 하지만 그는 맑스에서 보다 진보하여 경제만을 생각하는 것에서 벗어나서 사회적인 다른 여러 가지 관련된 사항들까지 연구하게 된다. 하지만 그것은 결코 베버가 막스에 비해서 우수한 사회학자라서가 아니다. 만일 맑스가 없었더라면 베버는 자신의 학문을 달성하지 못했을 것이고, 노동을 사회학의 연구대상으로 끌어올리는 막스가 했던 역할을 해야 했을 것이다.
물론 이는 사회학 강의이지만 사회라는 것들이 통시적으로 모이고 모이면 바로 역사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역사적인 관점에서 이를 살펴보면 주어진 사회를 살면서 역사라는 커다란 흐름을 거스르지 못하고, 그 과제를 잘 수행하는 것이 후대에 길이길이 역사에 남는 것이다.
Ⅳ. 나오는 말
이상 맑스와 뒤르켐, 베버의 노동사회학에 관한 비교연구를 하였다. 노동사회학이라는 학문 자체가 개괄적으로 배울 때 보다 훨씬 이해하기가 어려웠고, 비교연구를 하기에는 우리들의 연구조사 실력도 많이 부족하였다. 따라서 처음의 비교연구를 선정할 당시의 의도보다 이 글의 완성도가 많이 부족하다. 하지만 3명의 학자들이 각각 노동을 어떻게 인식하였으며 노동을 통해서 이루고자 했던 사회학적 목적은 어떤 것이었는지를 얻는 데에는 해답이 되었다고 본다. 요컨대 맑스의 노동 가치론에서 비롯된 노동사회학, 뒤르켐의 노동의 분업에 관한 연구, 베버의 캘빈주의적인 직업의식과 더불어서 직업사회학 등이다.
현대의 노동사회학은 더욱 많이 발전되고, 변화되었지만 노동을 중심으로 생각하려는 기본적인 생각은 동일하다고 본다. 사람들의 낮 시간의 대부분을 노동을 위해 쓰고 있다는 점을 강조할 때, 또 노동이 단지 생계수단이 아니라 보다 적극적인 의미를 부여되고 있기 때문에 노동사회학에 관한 관심이 더욱 더 집중되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폴 톰슨, 『노동사회학』, 경문사, 1987
마르셀 스트루방, 『노동사회학』, 동문선, 2003
맑스 저, 김수행 역, 「노동과정과 가치증식과정」『자본』, 비봉출판사. 1989
정운영, 『노동가치이론 연구』, 까치, 1993
강신준, 『자본의 이해』, 이론과 실재, 1997
앤터니 기든스 저, 김미숙 역, 『현대사회학』, 을유문화사, 1998
앤더니 기든스 저, 이종인 역, 『뒤르켐』, 시공사, 2000
민문홍, 『에밀 뒤르케임의 사회학』, 아카넷, 2001
뒤르켐 저, 임희섭 역, 『자살론/사회분업론』, 삼성출판사, 1976
김덕영, 「노동의 자연과학에서 사회과학까지」『산업과 노동』1, 한국사회학회. 1999
Weber, M., 1968, Economy and Society, New York: Bedminster Press. p. 141 ~ 145
<참고 인터넷 사이트>
http://was.pe.kr/webercon.htm
http://www.solnamu.com/zboard/zboard.php?id=korea04ws
http://100.naver.com/100.php?id=38020
http://kr.encycl.yahoo.com/enc/info.html?key=1209510
http://blog.naver.com/uuuau.do?Redirect=Log&logNo=40002715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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