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통합문제(양안관계) ◆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양안관계의 변천
(1)중국의 대대만 정책
(2)대만의 대중국 정책
2.양안의 통일정책
(1)중국의 통일정책
(2)대만의 통일 정책
3.중국과 대만의 입장
4.대만의 총통 선거-민주진보당 ‘천수이볜’ 당선
5.'臺灣 독립' 국제법
6.중국통일을 위한 과제

Ⅲ. 결론

본문내용

및 선린의 전제하에 유연성있게, 그러나 단호하게 양안관계 개선을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천수이볜 대만총통은 남북한 정상회담이 양안 미래관계에 하나의 시사점을 주는 중대한 의의를 갖고 있으며, 대만 정부는 중국과의 담판 재개를 시급한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천 총통은 이날 오후 대만을 방문중인 로드니 슬레터 미 교통장관을 접견, 이같이 말하고 미국이 양안대화 재개를 위해 한층 적극적인 역할을 맡아달라고 주문했다. 천 총통은 대만은 중국과의 협상의 문을 다시 활짝 열고 대화를 재개하는 일이 시급하다고 말하고 국가안전 확보를 전제로 대륙과 직접 항해와 교역, 서신왕래 등 '삼통(삼통:통항.통상.통우) ' 실현을 중점적인 국가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이를 위해서라도 양안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앉아 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남북정상회담의 개최는 양안의 미래관계에 하나의 계시가 됐다고 밝히고 양안담판의 재개를 위해 미국이 삼통 협상 등 구체적인 협상과정에서부터 개입, 돌파구를 열어주도록 당부했다.
대만의 대륙정책 결정기구인 대륙위원회의 린중빈 부주임도 15일 워싱턴 방문 중 기자들과 만나 "남북한의 역사적인 정상회담이 중국과 대만의 '화해성 담판' 재개를 불러올 수 있도록 영향을 미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린 부주임은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간의 정상회담은 "각기 다른 정치체제와 오랜 기간 지속된 적대감도 상호 회담에 장애물로 작용할 수 없다는 고무적인 사례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처럼 우리가 남북정상회담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중국과 대만은 모두 환영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그 파급이 양안관계까지 퍼져 양안관계도 통일을 할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세상 모든 문제는 인간이 만든 문제고, 인간의 이기심이 만든 문제이기 때문에 세상 모든 문제는 다 정답이 있고 인간이 풀 수 있는 문제들만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이렇듯 양안관계의 통일문제도 어찌 보면 서로 이해와 협력으로 대화하고 한 발짝 물러서서 생각하면 물론 금방 통일이 이루어지기는 쉽지 않으나, 이해의 폭을 넓혀 갈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이해의 폭을 넓혀 가면 나중엔 그것이 하나의, 원이 되어 화합할 수 있고 또 통일이 될 수 있다 생각한다.
다리가 네 개 달린 동물들도 자기 종족을 아끼고 서로 싸우지 않는데,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종족끼리 싸우고 서로 무력으로 서로를 이기고 잡아먹으려 하니 이 세상이 도대체 어떻게 될려고 하는지 한숨이 절로 나온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세상에 풀려고 노력하면 풀리지 않는 문제는 없듯이 양안관계와 남북한 관계가 지금까지 해결되지 않은 이유는 서로 궁극적으로 해결하려고 하지 않았고 또 노력의 부족과 이해의 부족 때문이었다 생각한다.
하루 빨리 양안관계, 또 남북한 관계가 평화적으로 해결되기를 기도해 본다.
♠ 중국-대만 지도(양안관계)
♠참고♠
중 국 (중화인민공화국)
공식 명칭: CHINA (PEOPL'S REPUBLIC OF CHINA)
올림픽 명칭: CHINA
중화 인민 공화국은 1949년 10월 1일 중국공산당 모택동(毛澤東)에 의해 정식 성립되었다. 현재 이날은 중국 건국 기념일이다. 중국은 5천년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해 온 국가이다. 황제의 자손인 신화로 부터, 3천년 전 갑골문의 상형문자 기록, 2천년전의 진시황 황능(皇陵)의 용병(俑兵), 수천년간 건축했던 7대 불가사이인 만리장성 ... 등등, 수많은 문화유산과 명승 고적이 넒은 중국 대륙에 퍼져 있다.
넓은 영토의 중국은 많은 인구 12억으로, 현재 정부에서 산아 제한으로 1자녀만 인정되며 (소수민족 2자녀), 현재 공산당의 사회주의 이념으로 통치되고 있다.
60년도 말 문화대혁명의 혼란기를 거쳐 현재 세계 강대국 대열에 서서 유엔 상임이사국의 위치에 있다.
1997년 7월 1일 홍콩(香港)과 1999년 12월 20일의 마카오(奧門)의 회귀로 자유무역의 전초기지로서 활용하는 한편 <일국이치(一國二治)>체제로 문호개방 경제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경제 무역을 중시하고 있다. 경제계획으로 매년 평균 7%이상의 경제성장을 이르고 있으며 자본주의 시장경제와 <一國二治>정책으로 대만을 인정하여 많은 대만자본과 화교 자본의 유치에 성공하여 경제 개발에 박차를 올리고 있다.
1992년 한국과 외교 수교 후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으며 경제교류 또한 나날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대 만 (중화민국)
공식 명칭: REPUBLIC OF CHINA (TAIWAN)
올림픽 명칭: CHINESE TAIPEI
중화민국은 1911년 10월 10일 국부 손문 선생이 청조말기 신해년에 이끈 무창기의 혁명<追返滿淸 建立民國>으로 중화민국이 탄생되었다. 따라서 쌍십절이 중화민국의 국경일로 정해지게 되었다.
삼민주의의 실천에 앞장서 온 장개석 총통의 국민당 정부 부패와 공산당에 패전하여 1949년 대만으로 정부를 옮겨 오늘의 중화민국 대만이 된 것이다. 대만에서는 중화민국 년호 < 2000년이 민국 89 년>를 겸용한다.
현재 국제적으로 외교관계를 갖고 있는 나라가 몇 않되며 한국과 1992년 이미 단교 되어온 상태이다.
현재 대륙(中國)과 정치 이념이 다르나 <三通政策>으로 자유롭게 왕래하며 민간 경제교류로 상당히 진전되어 많은 자본이 대륙에 진출하여 직ㆍ간접으로 여러 분야에 투자되고 있다. 현재 세계 외환보유고 1200억$로 국가 경제가 튼튼하며, 중소기업이 경제를 이끌 정도로 중소기업의 천국이라 할 수 있다.
【참고 문헌】
『한권으로 이해하는 중국』 강준영 전병곤 지세화 지음 <지영사>
http://www.joins.com/ <중앙일보>
http://www.taiwan.pe.kr/ <대만에 관한 모든 것>
http://www.dongailbo.co.kr/ <동아일보>
http://www.khan.co.kr <경향일보>
http://www.korealink.co.kr/hk.htm <한국일보>
http://www.kukminilbo.co.kr/ <국민일보>
http://www.hani.co.kr/ <한겨레신문>
http://www.chinatowngro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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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통합,   양안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