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 쿨하스 작가분석 및 사례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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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렘 쿨하스 작가분석 및 사례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서론

- 본론
- 시대상황
- 정신착란의 뉴욕
- S,M,L,XL
1. 하이퍼 빌딩-거대화
2. 흐름
3. 세계화
4. 제한된 예산과 폭발적 공간
5. 무념(無念)
■ XL 라빌레트 공원계획(1982)계획안
■ L 프랑스 국립도서관 -비우기전략
■ L 헤이그 시청사 계획
■ 흐름
■ M 쿤스트 할II
-사각형안의 인생 (프로그램으로부터 자유로운 프로그램)
■ 세계화
■ S 넥서스 단지 주거
■ 제한된 예산과 폭발적 공간
■ 무념(無念)
■ M 건축으로서의 베를린장벽 연구
▬ 렘쿨하스의 건축디자인 특성
▬ 최근 작품분석
■ 프라다 숍 - 아오야마
■ 일리노이 공과대학(IIT)의 Student Center
■ 시애틀 국립도서관 ( Seattle public Library)

▬ 결 론

본문내용

ewing), 보여주고(showing), 보여지고(looking), 전시한다(exhibition)’는 개념에서 출발한 이번 프로젝트는 수백 개의 다이아몬드형 유리 그리드가 파사드를 구성하고 있어, 안으로는 디스플레이 된 상품이 들여다보이고 밖으로는 시내 전경이 내다보이는 독특한 뷰를 연출한다. 이 개방형 건물에는 유럽식의 공적 공간 개념이 적극적으로 도입되어, 제품을 사지 않는 사람들도 잠시 머무를 수 있는 ‘광장(plaza)’을 위한 여백의 공간이 마련되었다
건물설계 시 많이 간과 되고 있고 자칫 잊어 버리기 쉬운 것이 구조라는 의미에서 건축의 역할이다. 19세기부터 지금까지 디자인의 전 영역에서 공업화가 가속화 되고 상당 부분 규격화된 제품들이 생산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진행되고 있는 건축의 모습은 이러한 일련의 규격화라는 의미에서의 건축의 틀을 의미를 벗어 나고 있다. 즉, 현대라는 이름에서의 건축은 구조, 공간, 퍼사드(입면)이 하나의 덩어리로서 움직이고 있다. 종래의 건축이 통일감 없이 만들어 졌다는 것은 아니지만 현대 건축은 부분이 부분적인 독립보다는 부분으로서의 전체를 지향하고 있다.
이런 부분으로서의 전체는 부분으로서의 부분이 아닌 부분으로서의 전제이며, 공간이 구조가 되고 구조가 공간이 되며, 공간이 입면이 되고 입면이 구조가 되는 그런 순환의 하이어라키(hierarchy;계층)를 만들어 낸다는 것에서 종래의 건축과는 다른 의미를 가진다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의 현대 건축공간의 또 다른 특징은 종래의 단일공간의 성격을 벗어나 공간의 쌍방향성을 이루고 있다는 것이다.
프라다 아오야마 점은 이런 의미에서 공간을 2가지의 성격으로 분리 하고 있다
첫째 프로젝션의 성격을 띤 공간과
둘째 슈노케일 이라는 성격으로 나누고 있다.
먼저 프로젝션의 성격을 띤 공간이란 건물의 전체를 이루고 있는 외관에 색을 배제하여 전체가 디스플레이 되는 공간으로 만들고 인테리어 라는 의미를 익스테리어 라는 의미로 연결 시킨 개념이다. ‘익스테리어’에서 외부를 구성하는 구조프레임은 전체공간을 싸는 또 하나의 공간으로 작용하여 공간의 공간이라는 의미로 작용 하고 있다. 두번째 의미인 슈노케일은 숍내의 쇼케이스라던지 가구 등에 음향, 영상, 빛의 흐름을 제어 할 수 있는 장치를 설정해 각각의 개인에 따른 공간의 체험이 다르게 설정한 것이다. 때문에 제품과 방문자 각자가 단일한 정보단말기로 만들어 내고 있다.
결국, 이러한 공간의 변화와 공간의 재해석을 통하여 건물이 시간에 따라 죽어 가는 건물이 아닌, 시간에 따라 성장하고 변화해 가는 유기적인 건물을 만들어 내고 있다.
■ 일리노이 공과대학(IIT)의 Student Center
건물은 대학 캠퍼스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철도를 끼고 있기에 그에 대한 해결이 가장 중요한 subject였다. 콜하스는 그것을 피해가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자세를 보이는데..그것이 건물 전체 외관을 차지하는 저 원통형 관이다..
콜하스 특유의 색채, 조형, 재료로 디자인된 이 관은 실제 내부에 들어갔을때 기차가 지나가는것을 인지 못할 정도로 조용하고 진동이 없도록 설계되었다. 내 부공간은 이 관통하는 원통관을 천장에 포함하고 있 지만. 아래 평면도에서 보이듯이 원통관은 내부공간구 획에 참여하지는 못한다.
평면을 나누는 복도는 IIT학생들이 기존 캠퍼스에서 가졌던 동선을 데이터화 하여 복도를 그대로 보존한 계획이다.
- 두개의 subject
건물을 관통하는 철도
학생들이 기억하는 기존의 캠퍼스 동선의 연장
죽어있는 IIT캠퍼스의 계획부지에 크게 두개의 제안을 통해 대지를 활성화시켰다.
■ 시애틀 국립도서관 ( Seattle public Library)
시애틀 시내를 지나가는 행인 및 자연조건 시야등의 모든 분석가능한 인문, 사회, 환경적 조건들은 분석하여, 건물의 디자인 프로세스로 활용한다. 건물의 디자인 프로그램을 디자인화 하여 프로그램된 건축 디자인 프로세스자체가 형태화하여 표현되어진다.
건물의 용도별 규모 및 동선을 고려하여 계획
각 공간의 활용도를 기존 도서관의 쓰임에서 탈피하여 공간계획을 재설정하여 구분, 각각의 공간에서의 사람 들의 행위를 선입관없이 고려되어진다.
계획된 스페이스 프로그램은 형태적으로 디자인화되어 실제 건물의 형태가 공간의 쓰임에 직접적으로 표현되 어진다.
층의 구분에 있어서 보이드와 솔리드를 교차함으로 인 해 방문자들의 목적된 공간에서의 행위뿐만 아니라, 보이드 공간에서의 새로운 행위와 작가가 의도한 도서 관의 목적을 유도한다.
층의 구분에 있어서도 각층은 단순한 적층이 아니라 사람의 흐름에 대한 역동성을 나타낼수 있다. 방문자는 각각의 공간에서 내,외부의 시각적 열림과 사람의 행위를 인지함으로 인해서 현대삶, 다시보면 대도시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고스란히 인지할수 있다.
결 론
Rem Koolhaas, 그가 시도하는 작업들은 근대 초기의 모더니스트들이 당시 새로이 출현한 도시 환경 속에서 과거와는 전혀 다른 근대적 감수성을 모색했던 것처럼, 20세기 후반 현대도시라는 현실 조건 가운데서 경험하게 되는 파편화되고 혼돈된 체험과 모순, 그리고 갈등을 건축적으로 번역해내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페이퍼 아키텍트에서 자신의 건축적 비젼이 현실화되기까지 오랜 세월 드로잉 작업을 해왔다.
시대는 빠르게 변하고 있다. 언제까지고 과거의 건축의 언어와 표현이 우리의 삶을 담아 낼 수는 없는 것이다. 이에 렘 쿨하스는 시대정신을 표현하고 생각하는 우리시대에서 우리가 따라야 할 건축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더구나 뒤샹등의 다다이즘이후 개념예술의 시대에서 더 이상 형태에 연연한다는 것은 시대에 뒤떨어진 것이다. 눈에 보이는 형태나 이미지에 연연하는 것보다는 지금의 현실과 미래를 생각하고 개념화하는 것이 현실을 담아내는 그릇으로써 진정한 건축의 형태와 이미지를 만들어 낼 것이다.
따라서 다음세대를 준비하는 예비건축가로서 우리는 렘 쿨하스가 시대를 어떻게 해석하고 느꼈으며 구조화하여 분석하였으며, 어떻게 현대적인 언어로 시대 정신을 표현해 왔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고 앞으로 나아갈 길에 나침반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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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12.17
  • 저작시기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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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79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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