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pdp 마케팅 사례 분석

소개글

lg전자 pdp 마케팅 사례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더다. 엘지전자의 차세대캐시카우로써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디지털 티비부분에서의 훌륭한 스타트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넘어야할 사회 통념이 있다. 바로, "전자제품? 삼성이 최고 아닌가?"하는 믿음이다. 우리조가 판단하기로, 이 믿음은 단기간에 걸쳐서 생긴 것이 아니므로, 단기간에 바로 뒤집을수는 없을것이다. 그러므로 어떤 전략이 요구되는가? 우리는 개별브랜드화정책을 내세운다. 물론 현재 LG전자에서 행하고 있다. 엑스캔버스라는 개별브랜드만 보고는 그 후신이 LG 전자인지 삼성전자인지, 아니면 외국회사의 제품인지 알 수 없다. 개별브랜드의 성공사례로는 냉장고부문의 디오스(DIOS), 자동차 부분의 오피러스, 세탁기 부분의 하우젠 등이다. 이 제품들 모두, 고급이미지를 개별브랜드와 접목시키고, 고품질, 고가격정책을 펼쳐나갔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타겟 소비자들의 인식의 전환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야 한다. 김치냉장고는 5~6년 전까지만 해도 가정 내의 필수품이 아니었다. 그러나 이제는 어떠한가? 혼수의 필수품으로까지 소비자들의 인식속에 박혀 있다. 홈씨어터는 분명 고가의 고관여상품이다. 그러나 우리의 타겟소비자들(연봉 5천이상)에게는 그다지 고가로 여겨가지 않는다. 그 사람들에게는 어떤 인식의 전환이 필요한가? 바로 그들에게 가구의 일종으로 여겨질 수 있어야 한다. 집안의 인테리어의 한 부문으로써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할 수 있는 도구로 여겨질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상류계층의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이 정착이 된다면 또한 그것을 따라하려는 심리에 부응하여 약간의 합리적 가격의 제품 역시 팔 수 있을 것이다. 제품의 광고와 홍보에서 많은 에너지를 쏟아야하는 시점이다.
경험적 요소를 역시 중요하다. 잠재적 미래 소비자 유도측면에서의 발상이다. 엘지전자사의 경우 자사가 운용하는 하이플라자(직영점)에 엑스캔버스 전용관을 설치하겠다고 한다. 엑스캔버스 전용관이 소비자들에게 기능적 효익측면을 강조하여 미래구매를 유도할 수 있어야 한다. 즉, 스포츠를 좋아하는 잠재고객이 있다고 가정하자. 극장식의 대화면과 써라운드 시스템으로 경기를 관람한 후의 그의 반응은 satisfaction을 넘어서 delight수준까지 다다를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그 결과 그 사람의 가슴속에, '아! 나도 돈벌면 엑스캔버스하나 장만해야지...'하는 욕구를 만들어야 한다. 또한 전용관에서의 소비자들의 반응에 적극적으로 귀(feedback) 기울여, 우리가 파악하지 못한, 그리고 그들의 마음속에 계속 변하고 있는 want는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예측해 내야 할 것이다.
지금은 엑스캔버스가 새로운 제품으로써 launching하는 단계이다. 그러므로 제품의 단가가 상대적으로 높다. 그러나 기술의 발전하고 시장이 어느정도 성숙한다면 중산층 이상의 가족에 홈씨어터가 보편적인 가전제품군(이를테면 TV, 냉장고, 오디오, 세탁기 등)의 하나로써 인식될 날이 올것이다. 그 시점에서는 우리의 경쟁상대는 삼성전자의 파브나 외국 PDP제품들이다. 지금의 우리의 경쟁상대는 단순히 삼성전자의 파브가 아니라, 극장과 스포츠관람장이다. 소비자들을 어떻게 해서 극장에서 끌어내어 가정용 홈씨어터를 구입하게 만들것인가또한 마케팅 4P Mix 측면에서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우리의 경쟁사는 눈에 보이지 않는 문화현상이기도 한 것이다. 한순간도 innovation을 게을리 하지 않아야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하여 팀제를 효과적으로 운용하기 위해서 팀원개개인에게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우선은 효과적인 역할분담입니다. 유기적인 결합체인 팀은 한 사람의 공백이 클 수도 있고 작을 수도 있는 딜레마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3명의 조원들은 모두 마케팅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교수님 덕분입니다. 특유의 저돌적인 수업방식은 저희들로 하여금 예습이 필수라는 것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을 가지고 있었지만, 서로가 부족한 부분이 존재하였기 때문에 한 사람의 공백은 그만큼의 지식의 얕음을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효과적으로 역할을 분담하고 시간엄수가 이루어졌어야만 양질의 프로젝트를 이루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 만약에 저희조가 4명이상이었다면 더 나은 프로젝트를 작성할 수 있었다고도 생각합니다. 3명은 역시 가능하긴 했지만, 만약 다른 조처럼 4명이상이었다면 더 많이 팀제에 대해서 느낄 수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둘째로 시간엄수를 비롯한 서로간의 믿음입니다. 서로의 실력을 의심한 나머지 개인의 독주가 방치된다면 효과적인 브레인스토밍을 할 수 없음을 느꼈습니다. 극장과 스포츠경기장 등 까지도 경쟁자로써 인식하는 것은 우리조의 브레인스토밍과정에서 나온 아이디어입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것은 바로 분위기(조직문화)인데, 이러한 분위기는 서로가 서로의 능력과 가능성에 대한 믿음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효과적인 발표(프리젠테이션)란 무엇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청중들을 유도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쉽고 명료하고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해야하는 것입니다. 또한 그 과정에서 그들의 주의를 끌기 위하여 유머를 섞으면 효과적이다라는 것도 알았습니다. 자신에 찬 목소리와 강약을 조절하는 톤 등도 효과적 커뮤티케이션의 도구입니다. 교수님의 수업방식에서 배운 것들입니다.
이번 학기의 마케팅관리 수업은 모든 수강생들로 하여금 내외공을 쌓을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프로젝트를 준비하며 팀원들과의 갈등을 해결해나갔으며, 최고의 발표를 위해 서로가 똘똘 뭉치며 고민했던 그 모든 과정은 절대 잊을 수 없습니다. 교수님의 열정에 찬 강의 역시 우리가 앞으로 갈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습니다. 부디 다시 2학기때 강의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렇다면 기쁜 마음으로 김규한호에 승선하겠습니다. 이상 8조 마케팅 훌리건입니다.
Content
■ Market Segmentation)
■ Marketing 4P MIX
1. Product and Price
2. Place ( Distribution Channel )
3. Promotion (Communication Mix)
■ Our own strategy

키워드

마케팅,   lg전자,   pdp,   세그멘테이션,   시장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