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Blos의 적응체계이론
2. Erikson의 자아정체감 이론
3. Marcia의 정체성 지위이론
4. 자아 정체성
2. Erikson의 자아정체감 이론
3. Marcia의 정체성 지위이론
4. 자아 정체성
본문내용
단지 지금의 삶에만 충실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기에 앞서 우선 나를 찾는 작업이 필요할 것이다. 나를 알아야 남도 알 수 있으며, 내가 속한 사회도 올바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나란 자아의 정체성을 찾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또한 나를 찾아가는 일이 어떻게 보면 삶의 궁국적인 목적이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그 어느 순간 나를 찾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 나의 삶, 전체를 통해서 이루어질 것이다. 어쩌면 죽을 때까지도 ‘내“가 누구인지, 무엇인지 모를 수도 있다. 하지만 삶을 살아가면서 ’나‘의 자아에 대한 성찰을 꾸준히 계속한다는 그 자체로도 내 삶은 의미있지 않을까? 내가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내가 누구인지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변화되고, 조금은 발전적인 나의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그 모든 것들보다 중요한 것은 나를 찾아가는 과정에서의 ‘나의 자세’인 것 같다. 첫째로 ‘나는 이 세상의 중심’라는 자신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둘째로는 이 세상을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낙관적인 삶의 자세가 필요 하다고 생각한다. 나란 존재가 어떠한 우연에 의해 생겨났고, 또 그렇기 때문에 어떤 목적없이 살아간다고 생각한다면 우리의 삶은 그저 따분하고 지겹기만 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분명한 목적의식을 갖고 태어난 것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다. 따라서 나를 찾아가고 계발하는 과정에서 ‘나’란 존재를 인정하고 존중해야할 필요가 있다. ‘나’란 존재가 다른 사람들과 같은, 이 사회, 이 우주를 구성하는 그저 평범하기 짝이 없는 일단의 요소로 생각하는 소극적인 자세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를 탈피해서 ‘나’는 이 세상의 중심에 서 있다고 생각하는 좀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이렇게 나를 인정해 줄 때, 이 삶에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을 것이며, 발전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우리는 삶을 긍정적, 낙관적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삶은 변화 발전될 수 있는 것이며, 나아가서는 개척될 수 있는 것이다. 누구에게도 주어진 삶은 없는 것 같다. 삶은 자신이 그것을 어떻게 만들어 나가고 변화시켜 나가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는 상당한 위기에 봉착 되어 왔다. 나는 지방의 소도시의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시험의 실패로 재수의 하려했으나 나의 삶의 운명이라고 받아 드렸다. 그리고는 동국대학교에 입학하여 부모님의 권유로 영국유학을 가게 된다. 고등학교때 부터 영국에서 언어 연수를 받아왔지만 그곳에서 영국인들과 함께 같이 경쟁하며 공부한다는 건 상당히 어려운 일이었고 비용 또한 만만치 않았다. 그리고 집안사정의 어려움으로 영국에서 귀국해 군대를 가게 되었다. 군대 또한 순탄치 않은 길이었다. 강원도의 군복무 기간은 정말 생각하기도 싫은 기억이다. 그리고 군대를 제대하고 스스로 학비를 마련하려 했지만 집이 지방인 지라 내가 번돈과 생활비가 같은 수준이었다. 친척의 도움으로 학비를 마련하였지만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매일매일 아르바이트를 하였고 학업성적 또한 그다지 좋지만은 않았다.
이러한 내 삶의 위기를 해쳐 나가려 많은 노력을 하고 낙관적으로 살려고 노력하며 나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가장 필요한건 자신감이라고 생각된다.
우리는 흔히 ‘나는 나야!’라는 말을 하곤 한다. 이 말이 내포하는 바는 우리에게 어떻게 보면 단순하게 느껴질 지는 모르지만,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나는 나인 것이다. 내가 그 누가 될수 없다. 그만큼 나 자신을 인정, 존중한다는 말이다. 어떠한 큰 개념으로서의 나를 찾기 보다는 지금의 내 모습을 ‘나’로서 그저 인정하기만 하면 된다. 지금의 육체적, 정신적 자아의 모습이 나의 모습일 따름이다. 하지만 지금의 나의 모습에 만족하고 안주하기보다는 지금의 긍정적인 모습을 토대로 하여 내가 생각하기에, 또 남들이나 나를 포함하고 있는 이 사회가 보고 느끼기에, 변화되고 발전적인 모습으로 나아가면 될 뿐이다. 이것이 ‘나’를 찾는 방법이자 과정인 것 같다. 또한 앞에서도 말했듯이 이러한 ‘나를 찾기’는 아마도 우리 모두에게 있어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인 것 같다.
■ 참고 문헌
교육심리학(요점). 예하미디어. 2004
심리학개론. 김동기 외. 강남대학교 출판부. 1998
정체성의 발견. 유충렬. 지평 1999
인간의 심리학적 이해. 예하미디어. 2004
심리학의 이해. 김정희 외. 학지사. 1993
그러기에 앞서 우선 나를 찾는 작업이 필요할 것이다. 나를 알아야 남도 알 수 있으며, 내가 속한 사회도 올바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나란 자아의 정체성을 찾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또한 나를 찾아가는 일이 어떻게 보면 삶의 궁국적인 목적이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그 어느 순간 나를 찾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 나의 삶, 전체를 통해서 이루어질 것이다. 어쩌면 죽을 때까지도 ‘내“가 누구인지, 무엇인지 모를 수도 있다. 하지만 삶을 살아가면서 ’나‘의 자아에 대한 성찰을 꾸준히 계속한다는 그 자체로도 내 삶은 의미있지 않을까? 내가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내가 누구인지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변화되고, 조금은 발전적인 나의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그 모든 것들보다 중요한 것은 나를 찾아가는 과정에서의 ‘나의 자세’인 것 같다. 첫째로 ‘나는 이 세상의 중심’라는 자신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둘째로는 이 세상을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낙관적인 삶의 자세가 필요 하다고 생각한다. 나란 존재가 어떠한 우연에 의해 생겨났고, 또 그렇기 때문에 어떤 목적없이 살아간다고 생각한다면 우리의 삶은 그저 따분하고 지겹기만 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분명한 목적의식을 갖고 태어난 것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다. 따라서 나를 찾아가고 계발하는 과정에서 ‘나’란 존재를 인정하고 존중해야할 필요가 있다. ‘나’란 존재가 다른 사람들과 같은, 이 사회, 이 우주를 구성하는 그저 평범하기 짝이 없는 일단의 요소로 생각하는 소극적인 자세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를 탈피해서 ‘나’는 이 세상의 중심에 서 있다고 생각하는 좀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이렇게 나를 인정해 줄 때, 이 삶에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을 것이며, 발전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우리는 삶을 긍정적, 낙관적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삶은 변화 발전될 수 있는 것이며, 나아가서는 개척될 수 있는 것이다. 누구에게도 주어진 삶은 없는 것 같다. 삶은 자신이 그것을 어떻게 만들어 나가고 변화시켜 나가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는 상당한 위기에 봉착 되어 왔다. 나는 지방의 소도시의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시험의 실패로 재수의 하려했으나 나의 삶의 운명이라고 받아 드렸다. 그리고는 동국대학교에 입학하여 부모님의 권유로 영국유학을 가게 된다. 고등학교때 부터 영국에서 언어 연수를 받아왔지만 그곳에서 영국인들과 함께 같이 경쟁하며 공부한다는 건 상당히 어려운 일이었고 비용 또한 만만치 않았다. 그리고 집안사정의 어려움으로 영국에서 귀국해 군대를 가게 되었다. 군대 또한 순탄치 않은 길이었다. 강원도의 군복무 기간은 정말 생각하기도 싫은 기억이다. 그리고 군대를 제대하고 스스로 학비를 마련하려 했지만 집이 지방인 지라 내가 번돈과 생활비가 같은 수준이었다. 친척의 도움으로 학비를 마련하였지만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매일매일 아르바이트를 하였고 학업성적 또한 그다지 좋지만은 않았다.
이러한 내 삶의 위기를 해쳐 나가려 많은 노력을 하고 낙관적으로 살려고 노력하며 나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가장 필요한건 자신감이라고 생각된다.
우리는 흔히 ‘나는 나야!’라는 말을 하곤 한다. 이 말이 내포하는 바는 우리에게 어떻게 보면 단순하게 느껴질 지는 모르지만,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나는 나인 것이다. 내가 그 누가 될수 없다. 그만큼 나 자신을 인정, 존중한다는 말이다. 어떠한 큰 개념으로서의 나를 찾기 보다는 지금의 내 모습을 ‘나’로서 그저 인정하기만 하면 된다. 지금의 육체적, 정신적 자아의 모습이 나의 모습일 따름이다. 하지만 지금의 나의 모습에 만족하고 안주하기보다는 지금의 긍정적인 모습을 토대로 하여 내가 생각하기에, 또 남들이나 나를 포함하고 있는 이 사회가 보고 느끼기에, 변화되고 발전적인 모습으로 나아가면 될 뿐이다. 이것이 ‘나’를 찾는 방법이자 과정인 것 같다. 또한 앞에서도 말했듯이 이러한 ‘나를 찾기’는 아마도 우리 모두에게 있어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인 것 같다.
■ 참고 문헌
교육심리학(요점). 예하미디어. 2004
심리학개론. 김동기 외. 강남대학교 출판부. 1998
정체성의 발견. 유충렬. 지평 1999
인간의 심리학적 이해. 예하미디어. 2004
심리학의 이해. 김정희 외. 학지사.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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