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공유와 감시의 두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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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비쿼터스-'공유와 감시의 두 얼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주제 선정 계기 및 방향 제시)..............p.3~4

Ⅱ. 본론
1. 유비쿼터스란 무엇인가?.............................p.4~7
1)유비쿼터스의 개념과 등장배경에 대하여.......................p.4~5
2)유비쿼터스 컴퓨팅의 특징.......................p.5
3)유비쿼터스 컴퓨팅 구현을 위한 5가지 핵심 기술..........p.5~6
4)유비쿼터스 추진 현황...........................p.6~7
2. 본격적 논의 “공유와 감시의 두 얼굴”.......................p.7~14
(유비쿼터스 컴퓨팅의 실현이 가져오는 사회변화의 모습과 양면성에 대하여)
1)긍정적 측면-보다 인간다운 사회의 실현이다!...............p.7~11
2)부정적 측면-‘비밀 없는 세계’가 될 것이다!.............p.12~14
(감시와 보안의 문제)

Ⅲ. 결론...............................................p.14~16
유비쿼터스 시대의 대비

본문내용

하지만 너무나 불안한 사회가 될지도 모른다.
이러한 가운데 보안의 중요성은 더 높아지게 된다. 보안은 무엇을 해 줄 것인가?
앞에서 제시한 바와 같이 유비쿼터스 시대의 부정적 측면도 많이 있지만, 결국은 정보기술이 인간의 편의를 극대화 하는 쪽으로 진행 될 것이므로 부정적인 측면을 보완하는 기술적 제도적 노력들이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그러므로 여기에 보안과 보호가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현재 보안기술은 아직까지 완벽한 보안에 있어서는 한계가 존재한다. 보안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 중에 하나인 자신임을 인증하는 방법을 볼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패스워드나 카드 등으로는 본인임을 정확하게 인증할 수 없다. 왜냐면 다른 사람들이 얼마든지 도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홍채 지문 정맥 목소리 얼굴 등 신체적 특징을 이용하는 기술이 점차 적용되고 있으나 모든 사람들의 생체 정보를 저장하고 처리할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많은 자원이 소요되고 협조도 쉽지 않을 것이다. 또한 외부자의 침입을 막으려는 이러한 보안의 노력이 프라이버시 요구와도 상충되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에 개발되고 있는 차세대 유비쿼터스 보안기술은 암호학이나 양자이론 등 수학 물리학적인 이론과 정보보호 기술을 접목하는 방법이 있다. IT(Information Technology)와 NT(Nano Technology)를 기반으로 차세대 암호 기술을 개발하므로 점차적으로 보안 기술은 발달 될 것이다. 편리성을 추구하는 세상이 올수록 그에 수반 되는 보안 기술도 함께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맺으면서>>
유비쿼터스는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꾸는가? 디지털 사회가 되고 모든 기기들이 네트워크로 하나가 된다면 우리의 삶은 어떻게 될까? 유비쿼터스 환경에서는 아침에 일어나 간단한 인터넷 검색을 통해 그날의 주요 뉴스를 보고 들을 뿐 아니라 뉴스에 대한 대처법 등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전자태그 등을 사용해 간단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편리성이 매우 증대될 것이다
반면 우리생활이 점차 기계 의존형이 되어가고 정전이나 컴퓨터 바이러스 등으로 정보기기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면 혼자서는 아무 일도 하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 결국 기계 없이는 아무 일도 하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 결국 기계에 인간이 종속되는 '영화 같은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는 일이다. 실제로 원자력발전소의 중앙급전사령실 컴퓨터에 바이러스가 유포되거나 병원의 전산시스템이 오작동 된다면 커다란 재앙이 닥칠 수밖에 없다.
뿐만 아니라 모든 개인정보가 노출되어 사생활을 보장받지 못하게 된다. 얼마 전 전자주민등록증 도입 문제로 시민단체와 정부의 열띤 공방이 있었다. 플라스틱 주민등록증 하나로 신분 확인 및 당사자의 모든 신상 정보를 알 수 있는 전자주민증은 인권 문제까지 논의될 정도로 큰 관심거리였다. 또한 NEIS(교육행정정보시스템)의 도입 문제로 교육부와 교육관련 단체의 공방이 아직까지도 계속 되고 있다.
전자주민증과 NEIS는 개인정보의 유출로 인한 사생활 침해 및 인권문제가 가장 크게 대두되었던 사회적 이슈다.
그러나 정작 유비쿼터스 환경이 된다면 우리의 우려보다 훨씬 쉽게 개인의 정보가 유출되고 때에 따라서는 악용될 소지가 다분하기 때문에 반드시 해결해야 될 숙제다.
그러나 이러한 사항은 어떠한 시스템을 개발해도 100% 안심할 수 없다. 어느 시스템에나 옥에 티는 있는 법이다.
) 유비쿼터스 혁명(이장욱, 이홍주 공저)
그렇다면 유비쿼터스 시대에 대비하여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신기술의 도래는 늘 상업적 응용과 함께 범죄에의 악용이라는 예기치 않았던 부작용을 수반했다. 가장 최근의 예를 보아도 인터넷은 정보의 공유나 생산성 향상과 같은 순기능 외에 인터넷 대란과 같은 사이버 테러나 개인정보를 악용한 사기, 프라이버시 침해사고와 같은 사이버범죄라는 역기능을 가져왔다. 이에 대해 신기술에 대한 회의론자들은 목소리를 높여 미래에 대한 불안을 증폭시키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막연한 불안을 해소하는 방안이 필요하다. 이에는 정보보호가 한 몫을 할 것이다. 흔히 정보보호라고 할 때 암호기술 방화벽과 같은 기술적 측면만이 강조된다.
그러나 진정한 정보보호는 정보환경의 변화와 이에 따른 새로운 수요를 정확히 예측하고 이에 맞춰 법과 제도 등 정책적 해결책과 이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적 해결책도 함께 추진하는 것이다.
다가오는 유비쿼터스 시대는 미지의 낙원이다. 이미 정부에서 IT 신 성장 동력 산업에서 발표한 것과 같이 오늘날의 사회 환경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세계다. 정보보호 학자들은 지난 20년간 안전한 지식 정보사회의 구축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해왔지만 오늘날의 컴퓨팅 환경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유비쿼터스 시대에 대비해 이제 정보보호의 개념 정립부터 다시 해야 할 필요가 있겠다.
) 한국 유비쿼터스 학회-http://www.kubia.org 강의실 자료 참고
우리는 유비쿼터스가 실현되는 미래사회의 두 얼굴을 정확히 보아야 한다. 기술의 발전이 가져다주는 달콤함에 녹아 변화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지도 못한 채 적응해 간다면 언젠가는 더 큰 혼란이 닥칠 것이다. 현재 여러 분야에서 문제점으로 제시되는 것을 수많은 시뮬레이션 통해 발견하고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책을 세운다면 문제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어두운 면만을 보고 더 큰 이득을 져버린다면 이는 무엇보다도 큰 손실일 것이다. 유비쿼터스가 주는 혜택은 최대한 활용하고 기술이 일으킨 문제는 기술을 통해 해결해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유비쿼터스 혁명(이장욱, 이홍주 공저)
유비쿼터스(World Without Secrets)-Richard Hunter
KBS<사이언스 21>-"컴퓨터 혁명..유비쿼터스"
한국 유비쿼터스 학회-http://www.kubia.org 강의실 자료 참고
http://www.seri.org-연구논문 참조 <유비쿼터스 컴퓨팅 : 비즈니스 모델과 전망>
http://www.seojewoo.pe.kr/programming/ubiquitous/index.htm
사카무라켄, 최운식 역, "유비쿼터스 컴퓨터 혁명",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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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12.21
  • 저작시기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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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79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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