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 김용옥의 논어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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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올 김용옥의 논어이야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문

1st. 어울림의 디자인.

2nd 훈민정음과 회사후소(繪事後素)

3rd 허물있으면 고쳐라!!!

4th 제사는 어떠한 관점에서 보아야 하는가?

내가 느낀 도올 김용옥과 도올강의의 사회적 영향력.

본문내용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무엇인가 지혜의 갈증을 많이 느낀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비록 오늘날 삶의 풍요가 우리를 편안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주지만 이제 더 큰 욕구. 즉 지적욕구가 우리를 지배하는 것이다. 갑자기 ‘정보사회와 사회변동’이라는 고등학교 국어교과서의 chapter가 생각난다. 그것은 사회가 발전할수록 인문과학의 중요성이 높아진다는 내용이다. 내가 도올을 보며 느낀 점은 그것이다. 실용과학에 찌든 인간의 인간성상실에 대해서 모두가 문제인식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우리는 인문과학 그 중에서도 고전이라 일컬을 수 있는 동양철학으로서 현대사회의 문제에 접근한다는 것에 사람들이 매료된 것같다. 강의를 통해 내가 바라본 도올은 모든 것을 탐구할 때(우리가 진리라 느끼고 그냥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것까지도)항상 의문점을 생각에 두는 것 같다. 도올은 모든 것에 대해 의문을 느끼고 거기에 덧붙여서 자신의 주관적 견해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다. 특히 도덕적, 지적인 면에 있어서의 자신의 주관이 뚜렷한 사람이다. 그것은 그의 강의 중에도 쉽게 느낄 수 있다. 얼마 전에는 유학에서 금기 시 되는 내용인 ‘공자의 출생’에 관한 강의를 자신 있게 했다는 말을 서문에서 밝힌 ‘동서자연관’ 교수님께 들었는데 그 교수님조차도 그것은 도올이 용기 있었다는 말씀을 하셔서 알게 되었다. 그는 그런 분이다. 고집 세고 자신의 주관이 확고한 사람. 카랑카랑한 말로서 대중의 주목을 받는 철학자. 이것이 도올의 모습이다. 또한 그의 끊임없는 배움의 열정에도 감동하였다. 그가 비록 20살 초반에 생물학, 철학등 당시로는 별볼일 없다고 여긴 전공을 가졌지만 그분야에서 달통한 사람이 되고, 또한 풍요가 보장된 중년의 나이에도 한의학을 전공해서 한의사자격증을 취득한 것도 놀라운 사람이다. 그가 했었던 말. 친구를 잘 사귀라는 말. 즉 자신보다 나은 친구를 사귀라고 한 말에 대해서 처음에는 잘못 받아들여 안좋은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본 결과 모든 나보다 훌륭한 사람을 스승으로 삼으라는 의미였다. 지금은 그의 생각에 공감한다. 이렇듯 그는 좀 과감하고 직설적 언변을 토해내지만 그것이 돌이켜 생각해 보면 상당한 진리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서문에 밝혔던 동서자연관과 생활철학교수님의 생각인 ‘도올이 현대에 맞지 않는 철학을 한다’는 생각은 나와는 좀 다른 생각인 것 같다. 도올은 과거 동양철학과 현대에 사회문제로 인식되는 상황을 잘 연결시켜 대중들로 하여금 문제를 좀더 넓은 잣대로서 바라보게 하는 인물인 듯 싶다. 물론 그가 동양철학위주의 이야기를 하지만 그의 폭넓은 현대사회지식으로서 충분히 피드백을 해준다는 점에서 그렇다.
앞으로 무지한 나를 일깨우기 위해 도올의 강의며 서적을 많이 섭렵할 계획을 가져본다. 철학은 실생활과 관련없다는 혹자의 말. 나는 그것은 잘못된 말이라는 사실을 명확히 알게되었다. 철학은 그 시대에 맞는 해결책을 찾는 방법론적 학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이러한 철학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도 가져본다.

키워드

도올,   김용옥,   논어,   공자,   노자
  • 가격1,2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5.02.15
  • 저작시기2004.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8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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