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도서관의 현황과 운영내용에 관한 일고(一考)-대구광역시립중앙도서관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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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도서관자체 홈페이지
2. 홈페이지 내 각종 이용자서비스 제공
3. 온라인 참고질의서비스
4. Mobile library
5. 전자책(E-BOOK)서비스
6. TOEIC/TOEFL 모의테스트
7. 디지털자료실
8. VOD 서비스(video on demand)제공

본문내용

형태의 영상서비스로,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원하는 영상자료나 시청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VOD는 가정에 설치된 단말기로 원하는 영상자료를 신청하면 영상을 축적한 데이터 베이스 센터에 그 신호가 전달되고 센터에서는 필요한 영상을 검색하고 영상을 광대역(廣大域) 전송로를 통해 각 가정의 단말기로 보낸다.-야후백과사전
VOD는 개인들이 TV나 컴퓨터 화면을 통해 중앙의 서버로부터 비디오를 선택해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공동의 목표로 삼고 있는 회사들과, 관련된 일련의 기술들을 일컫는 광범위한 용어이다. 시청자들은 자신의 TV를 통해 그들이 선택하는 즉시 원하는 비디오 프로그램을 볼 수 있으며, 그 프로그램들은 케이블이나 ISDN 등을 통해 전송된다. VOD는 연예(디지털 전송된 영화의 주문), 교육(교육용 비디오의 시청), 및 화상회의(비디오 클립들을 이용한 표현기법들의 강화) 등에 사용될 수 있다. VOD가 이러한 모든 분야에서 다소 사용되고는 있지만, 아직 광범위하게 구현되지는 못했다. VOD의 가장 큰 장애물은 비디오 전송에 요구되는 대량의 데이터를 신속히 처리할만한 네트웍 기반시설이 아직은 부족하다는 것이다.
{디지털 도서관의 문제점과 발전방향}
디지털도서관은 정보기술을 이용하여 그 보관된 정보를 디지털화 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디지털화 한 정보는 인쇄물과 달리 디지털화권을 인정하지 않음으로써 그 권리를 보호받지 못하고 있어 디지털도서관을 선도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그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다.
인쇄물의 저작이나 출판에 투자된 자본과 노력을 보호하기 위해 각가가 저작권과 출판권을 부여하고 이를 보호하고 있는 반면, 디지털화한 정보에 대해서는 아무런 법적 보호를 하지 않고 잇는 것이다.
디지털화는 정보를 창작하거나 출판하는 것보다는 자본과 노동이 덜 소요되지만 , 그 과정이 복잡하고 노동집약적이어서 상당한 자본과 노동이 요구되기 때문에 디지털화권이 인정되지 않는 경우 다음과 같은 문제가 발생도리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첫째, 도서관간의 중복된 디지털화로 도서관의 자본과 노동이 비생산적으로 운영될 가능성이 높고, 둘째 도서관이 이미 디지털화한 정보를 그 저작권자가 상용화를 목적으로 디지털화 하는 경우 도서관은 그 이용과 관련된 서비스를 중단해야 하며, 셋째 도서고나이 디지털화를 회피하고 상업적 디지털정보를 중계하는데 집중하여 도서관의 정보화 비용부담은 커지는 반면, 디지털화 실적은 낮아지는 등 문제가 발생 될 수 있다.
이와 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도서관에서의 디지털화권을 인정하는 것이 필요하나, 이와 관련된 학자들의 견해는 디지털화권을 인정해야 한다는 긍정론과 인정하지 말아야 한다는 부정론이 상충하고 있다. 긍정론은 디저털화하여 전자매체에 고정한 자에게 열리목적으로 공중에게 배포하는 것에 대하여 저작인접권과 유사
[미래의 도서관]
Backland는 “도서관 업무와 자료의 변천에 따라, 도서관의 모습이 제1세대 종이매체도서관,제2세대 전산화 도서관, 제3세대 전자도서관으로 변천하고 있다”고 그 패러다임을 분석함으로써, 도서고나의 패러다임이 그 환경적 요인의 변화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할것임을 시사했다. 그리고, Samuel은 “박문관을 제외하고는 종이 도서관이 사라질 것이다.”라고 주장함으로서 정보의 형태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이동할 것을 예견했다.
이와 같은 예견들은 지금 우리 앞에 현실로 다가와 정보의 생산.관리,배포방식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급속하게 전환되어가고 있고, 이용자의 정보이용 방식 또한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빠른 속도로 전환되어가고 있다.
이에, 도서관 사서들은 디지털도서관을 도입하는 등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으나, 제반 여건의 미비로 변화의 추이에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이와는 달리 이용자의 정보환경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빠른 속도로 변화하여 이용자 스스로가 정보생산자이고, 중계자이며, 디지털도서관 운영자임을 자임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형성해가고 있다.
또 정보를 생산하는 생산자들도 더 이상 자신의 저작물이 대량으로 생산 배포하기 위해 출판업자를 필요로 하지 않고, 독자들 또한 중개 없이 직접 정보에 접근할 수 있으며, 많은 학술.전문가 집단은 자신의 필요에 따라 양질의 디지털도서관을 개발하고 있다
첫째, 디지털도서관을 지향해야 한다. 도서관의 패러다임을 디지털도서관으로 전환하지 않고서는 현재와 미래의 변화하는 정보의 생산.관리.유통방식에 대응하기 어렵다.
둘째, 디저털도서관을 중심으로 이용자의 제반 정보활동이 이루어지도록 필요한 환경을 갖추어야 한다. 우리는 과거 PC통신 시절 정보제공자(information provider)에 의해 PC통신사의 디지털서고가 거대한 도서관 형태로 발전하는 것을 경험했다.따라서 도서관도 이와 같은 개념을 도입하여 디지털형태로 생산되고 잇는 이용자의 정보를 도서관을 중심으로 집합시켜야 할 것이다.
셋째, 디지털도서관을 활성화 할 수 잇는 새로운 공정사용 기준을 마련하여 디지털화를 가속화하고, 그 복제 전송범위를 확대할 것을 제안하다. 현재의 공정사용 원칙으로는 디지털도서고나의 활성화가 사실상 어렵다. 저작자와 도서관 그리고 이용자가 이해할 수 잇는 새로운 공정사용 제도가 마련되어야 한다. 그 대안으로 정보의 반감기를 기준으로, 반감기 이전의 상태에 있는 정보는 이용자가 저작료를 지불하는 방법으로, 반감점 이후의 상태에 있는 정보는 완전한 공정사용에 의해 디지털복제 전송을 실행하는 방법도 있을 것이다.
넷째, 이용자가 선택적으로 디지털 복제 전송을 실행할 수 잇는 환경을 갖출 것을 제안한다. 현재의 디지털도서관은 대부분 이용자가 저작료를 지불하는 방법으로 복제 전송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지 않고 있다. 따라서, 저작료 지불시스템을 갖추어 이용자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 디지털 복제 전송을 실행하는 것이 가능해야 한다.
다섯째, 사서의 역할을 더 전문화 하고 세분화 하여 여타의 상업용 정보원과는 다른 고품질의 이용자 서비스를 개발해야 할 것이다. 이상에서 살펴본 것과 같은 대책을 통해 도서관은 현재와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필요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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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12.27
  • 저작시기2004.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80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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